Anointing 29 룻1:19-22 보물(감사)찿기


Thankful 29 룻1:19-22 보물(감사)찿기 Finding Treasure (Gratitude)
감사는 마치 보물찾기처럼 내속에 숨겨진 은혜를 찾아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인생속에 많은 보물을 숨겨놨기 때문입니다.(사45:3) 이걸 모르면 나오미처럼 마라의 쓴물을 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감사를 찿을 수 있을까요?   

첫째 감사는 “특별함보다 일상속에 있습니다.”. It’s more about the everyday than the special
일상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평범하고 지루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속에 엄청난 감사가 숨겨져 있습니다. 오늘 나오미 일행도 베들레헴에 돌아왔을때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그러나 사실 여인두명이 돈을 가지고 험한 산을 넘고 물건너 국경을 넘었다는 것은 기적같은 일입니다. 나오미 일행은 이미 하나님의 큰 보호와 돌봄을 받은 것입니다. 이처럼 일상속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이같은 것을 날마다 헤아려 볼때 놀라운 보물(감사)을 발견할 것입니다.     

둘째 감사는 “잃은것보다 남은 것에 있습니다.” It’s more about what’s left than what’s lost..
사람은 열개중 하나만 잃어도 남은 9개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그래서 나오미도 자기가 잃어버린 것만 생각하여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20-21절)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모압여인 룻”이 남았다고 기록합니다.(22절) 이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왜냐면 이후에 룻은 보아스를 만나서 나오미 가정을 일으킬 복덩어리였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잃은 것보다는 남은 것을 통해 역사를 써오신 분이셨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가정과 목장과 교회에 어려움과 힘든것도 있었을텐데 우리가 주목할 것은 “잃은것이 아니라 무엇이 남았는가”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그걸 통해 놀라운 반전을 만드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보며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감사는 “상황보다 하나님께 있습니다.. It’s in God rather than in the circumstances.
나오미 일행이 베들레헴에 돌아왔을때 때 마침 추수기가 되었습니다.(22절) 이것은 당시 문화로 볼때 가진것이 없는 나오미에게는 놀라운 축복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감사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현재 자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만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우리는 상황보다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도움은 내가 원하는 때와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때와 방법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가령 하나님은 나를 살리기 위해 내가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인 흉년이나 질병이나 사고를 통해서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봐야 감사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감사하는 감사절 되시길 바랍니다.

11/24 이번 목장 나눔 기도제목
1) 일상속에 감사한 것들을 나눠봅시다. 올한해 남겨진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예) 공기 물 집 자동차 등등 모든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자녀가 건강하고 잘커주는 것도 감사합니다. 온가족이 건강히 지내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나의 하나님은 항상 나를 도와주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꼭 나중에 알게 해줍니다.     
2) 
이번 한주 감사해야 것이나 나누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나눠 봅시다
예) 좋은 날씨, 평안한 일상, 잘 풀린 것도, 안 풀린 것도 감사. 어려움과 사고 중에도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3) 목장 기도제목:
목원들의 기도/VIP / 목장의 선교지/ VIP를 초청하게 하소서/ 한해를 감사로 마무리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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