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ointing 56 사도행전 17:1-9 복음이 삶이 되는 사람

어노인팅 56 행 17:1-9 복음이 삶이 되는 사람   A person who applies the gospel to his life.
복음이란? 신앙생활의 시작만 아니라 마지막 구원의 합당한 사람이 될때까지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입니다. 가령 바울의 삶이 그랬습니다. 복음에서 시작됬고, 오직 복음을 위해 살았고 복음적으로 마쳤습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왜 복음으로 살아가지 못할까요? 바울의 삶을 보며 그 해결점을 찾아봅시다.

첫째 복음이 삶이 되려면 “복음을 전할 장소가 필요합니다.” You need a place where you can spread the gospel.
바울이 복음의 능력을 체험 할 수 있었던 첫번째 이유는?, 그는 날마다 그것을 사용할 장소를 찾아다녔다는 점입니다.(1절) 그러나 우리는 이민자의 삶이 여유가 없기에 이런 장소를 찾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바울은 두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하나는 “익숙한 곳”입니다. 그는 가장 편안한 회당이나 기도처에서 전했습니다. 가령 직장이나 학교, 또는 가정안에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보십시오. 다른 하나는 “새로운 곳”입니다. 바울은 회당이 편했지만 늘 새로운 회당을 찾아다녔습니다. 주변이 전부 교회다니는 분이라면 새로운 곳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새로운 식당이나, 빵집, 골프장을 찾아보십시오. 놀라운 복음에 반응하는 영혼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둘째, 복음이 삶이 되려면 “복음의 메세지가 필요합니다”. You need the message of the gospel.
사람에게 말을 걸어보면 그사람이 가진 메세지가 나옵니다. 바울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예수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2-3절) 사실 당시 성경은 예수의 이야기가 없는 구약성경만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구약의 모든 사건이 예수와 연결된다는 것을 선포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메세지입니다. 우리는 지금 겪는 문제가 예수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백문일답”처럼 모든 문제는 예수를 통해 해결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몸으로 체험한 이야기가 바로 간증이고 이것이 “복음의 메세지”입니다. 지금 내 앞의 문제와 싸우지 말고, 예수와 씨름해 보십시오. 그 메세지가 내삶을 바꾸고 복음을 살게 할 것입니다.

셋째 복음이 삶이 되려면 “복음의 반응이 필요합니다” You need a response to the gospel.
복음의 장소에서 복음의 메세지를 전할때 반드시 두가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하나는 긍적적 반응입니다.(4절) 사람들은 자신의 뜻을 꺽고, 바울을 따르며 복음을 믿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이런 능력이 있습니다. 반면 부정적 반응도 있습니다.(5절) 바울이 복음을 전할때마다 항상 그것을 반대하여 바울을 죽이려는 사람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곳에 없었습니다.(6절) 왜냐면, 그는 부정적 반응을 예상하고 미리 피했기 때문입니다.(행20:23) 우린 부정적반응이 올때 “올 것이 왔구나”하며 두려워 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영적 싸움이 심한 사람이나, 심한 곳은 영적으로 뭔가 있는 곳일 수 있기에 포기하면 안됩니다. 복음 앞에 반응하십시오. 그리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9/14 이번 주 목장 나눔 및 기도제목 This week’s ranch sharing and prayer topics
1) 나에게 복음의 장소는 어디입니까?, 내 삶을 바꾼 간증이 있다면? 나는 복음에 어떤 반응입니까?               
예). 가정에서 복음을 전해야 겠습니다. 학교와 직장에 교회다니지 않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자살하고 싶을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인생의 구덩이에서 예수가 건져주었습니다. 복음을 부담스러워 합니다.   .

2) 이번 한주 감사해야 할 것이나 나누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나눠 봅시다. 
예) 좋은 날씨, 평안한 일상, 잘풀린 것도, 안풀린 것도 감사. 어려움과 사고 중에도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3) 목장 기도제목:
목원들의 기도/VIP / 목장의 선교지/ 가을 교회 대청소와 창립감사예배에 VIP들의 상황을 열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