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ointing 55 사도행전16:19-28 인생의 깊은 밤을 만난 사람들
어노인팅 55 사도행전16:19-28 인생의 깊은 밤을 만난 사람들 People who met in Midnight of life.
인생을 살다보면 깊은 밤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따라서 밤은 우리를 어둡게도 하지만 오히려 은혜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깊은 밤에 다양한 사람의 모습을 보며 깊은 밤의 은혜를 찾아봅시다. .
첫째 인생의 밤이 올때 “더 깊은 밤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There is someone who makes midnight
바울 일행은 빌립보의 여종을 고쳐줬지만, 주인들은 감사하기 보다 오히려 자기들의 돈벌이가 끊어진 것에 분노하여 그들을 옥에 가둡니다.(19절) 사람들은 인생에 갖가지 밤(어려움/고통)이 찾아올때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기 보다는 남에게 화풀이하며 주변 사람까지 어둡게 만듭니다. 어둠은 잠깐의 쉼이 되거나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빛이 어둠과 공존 할 수 없듯이 Wake up! 하십시오. 이번한주 내가 즐기는 어둠이 있다면, 또는 어둠을 만들고 있다면, 어둠을 뚫고 빛으로 나오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인생의 밤이 올때 “깊은 밤을 이기는 사람”이 있다. The one who overcomes the Midnight
바울은 이일로 살이찢기고 피가터지는 태장을 맞고 깊은 감옥에 갇힙니다. 억울하고 낙심되는 순간입니다. 이럴때 우리에게는 마귀의 속삭임이 들립니다. “당장때려쳐, 지금까지 바보처럼 산거야, 너도 미워해”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놀랍게도 이 미움과 분노의 유혹을 끊어내고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기도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사실 이런 억울하고 힘든일을 당할때는 기도나 찬양이 안나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럴때 더 기도와 찬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그 부르짖음과 눈물의 노래가 마중물이 되어 상황과 환경을 열고 굳게 닫힌 우리의 마음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이번한주 기도가 안나올때 마중물의 기도와 찬양을 드려보십시오. 놀라운 문이 열릴것입니다.
셋째 인생의 밤이 올때 “깊은 밤에 은혜받는 사람”이 있다. A person who experiences grace in Midnight
바울과 실라의 찬양이 울릴때 놀랍게도 지진이 일어나면서 문이 열리고 모든 죄수들의 수갑과 착고가 열렸습니다. 기도와 찬양은 이처럼 막힌문을 여는 하늘이 키가 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죄수들이 도망치지 않고 모두 그대로 있었다는 점입니다.(28절)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한밤중에 울려퍼진 바울과 실라의 기도소리 때문이었습니다. 원어성경은 그들이 그것을 들을때 큰 충격을 받았다고 기록합니다. 왜냐면 억울하고 화가나면 보통 분노하거나 미움의 말이 나와야 하는데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했기 때문입니다. 이 충격이 그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하게 했고 그곳에 계속 머물게 한 것입니다. 이번한주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그 어디나 하늘나라를 경험하는 복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9/7 이번 주 목장 나눔 및 기도제목 This week’s ranch sharing and prayer topics
1) 내속에 죄의 어둠이 있다면? 힘들고 억울할때 해소 방법은? 고난속에 은혜 받은 경험이 있다면?
예). 화가날때 부정적 말이나 뒷담화를 많이 합니다. 자꾸 나를 변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합니다. 힘들면 잡니다. 새벽기도에 나오면 위로와 응답이 있습니다. 깊은 좌절속에 견뎠는데 결국 나중에 좋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2) 이번 한주 감사해야 할 것이나 나누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나눠 봅시다.
예) 좋은 날씨, 평안한 일상, 잘풀린 것도, 안풀린 것도 감사. 어려움과 사고 중에도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3) 목장 기도제목:
목원들의 기도/VIP / 목장의 선교지/ 가을 교회 대청소와 창립감사예배에 많은 VIP가 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