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INTING 46 사도행전 14:8-20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어노인팅 46 사도행전 14:8-20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What does it mean to walk with the Lord?
어느 저널리스트의 말처럼 믿음이란? 근거가 없는 확신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린 의외로 이런 믿음을 많이 갖고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이중에 어떤 믿음을 붙잡아야 할까요? 오늘 등장하는 루스드라 사람의 다양한 믿음을 보며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 봅시다..
첫째 주목할 믿음은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 입니다. Faith worthy of healing
바울이 루스드라 회당에서 말씀을 전할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였던 사람이 믿음으로 고침을 받았습니다.(8-9절) 이 고침은 두가지 믿음을 통해 작동됬습니다. 하나는 말씀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는 치유가 불가능한 장애인이고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말씀을 들을때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런 말씀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또 하나는 “믿음의 시선”입니다. 바울은 그에게 고침받을 만한 믿음이 있음을 보며 그를 일으켜 주었습니다. 만약 바울에게 이 “믿음의 시선”이 없었다면 그는 절대로 일어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두가지의 믿음으로 복음의 고침을 체험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둘째 주목할 믿음은 ““하나님을 보게 하는 믿음”입니다. Faith in seeing God
루스드라 사람들은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을 통해 바나바와 바울을 신으로 보며 그들에게 집중했습니다. 우리도 이런 실수를 많이 합니다. 왜냐면 사역 자체가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사역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돌봄과 사랑과 기적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자리에 설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의 자리에 서면 안됩니다. 왜냐면 우리의 부족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옷을 찟고 그들이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가르칩니다.(14-15절) 이런 담대하고 정직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야 합니다.
셋째 주목한 믿음은 “열정적인 믿음”입니다. Faith of Passionate.
이렇게 온 도시가 하나님을 믿을때, 또 다시 유대사람들은 이곳까지 쫓아와서 사람들을 선동하여 결국 바울을 돌로 치게 됩니다.(19절) 유대인들이 이렇게까지 바울을 죽이려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열심 때문이었습니다. 바울도 이런 잘못된 열정으로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죽이려고 했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잘못될때 사람을 미워하는 열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의 돌에 맞았음에도 다시 일어나 그 성을 향해 들어갑니다.(20절) 이것이 구원을 만드는 복음의 선한 열정입니다. 이 선한열정의 믿음으로 끝까지 영혼을 구원하는 생명의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6/22 이번 주 목장 나눔 및 기도제목
1) 가정이나 목장에 치유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 믿음으로 기도해봅시다. 내삶에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예) 한국에 있는 가족들의 치유가 필요합니다. 목장 지체의 암이 낳도록 기도해주세요, 내안에 질병이 낳을거라 믿습니다.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주님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섬기는 기독교인이 되야 겠습니다.
2) 이번 한주 감사해야 할 것이나 나누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나눠 봅시다.
예)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 일이 잘풀린 것도, 안풀린 것도 감사. 건강과 사고 중에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3) 이번주 목장 기도제목:
목원들의 기도/ VIP/ 선교지/ 목장모임이 잘 이루어지고 예스미션이 잘 준비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