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 말씀, 요한복음 11:38-40 무덤의 돌문을 열라.

부활 감사 예배 요11:38-40  “무덤의 돌문을 열라”  Open the stone door of the tomb
문은 열릴때 기회가 되지만 닫혀 있을때는 장벽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 이전에 먼저 무덤의 문을 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인생에 문을 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째 무덤의 문을 열려면 “예수를 만나야 합니다.”  We must meet Jesus.
나사로가 살아나기 전 먼저 그의 무덤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요11:38) 우리인생이 살아나려면 먼저 예수를 만나야 합니다. 왜냐면 예수가 부활의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어떤이는 교회 몇번나간다고? 말씀 몇번듣는다고? 달라지는게 있을까? 말하지만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죽어가는 마음에 생명력을 일으키고 다시 살아나게 만듭니다.(시119:50) 지금부터라도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예배를 회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거기서부터 부활은 시작될 것입니다. 

둘째 무덤의 문을 열려면 ”돌문을 굴려야 합니다.”  You must open the stone door
나사로의 무덤에 오신 예수님은 둘째로 마르다에게 돌문을 굴려보내라고 했습니다.(요11:39) 그러나 그녀는 죽은 나사로의 시체냄새가 난다고 거부합니다. 매주 듣는 생명의 말씀이 우리 삶을 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말씀에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우리가 가진 선입견의 돌문 때문일 수 있습니다. UCLA 의대교수가 졸업생들에게 낸 질문처럼 우리의 고정관념이 하나님의 무한한 가능성을 막고 있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발을 사슴의 발같이 하십니다.(합3:19) 지금 말씀앞에 반응하지 못하게 만드는 나의 돌문은 무엇일까요? 그 돌문을 열길 바랍니다.

셋째 무덤의 문을 열려면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You must have faith.
주님은 마르다의 믿음을 꾸짖었습니다.(요11:40) 왜냐면 그녀는 주님의 말씀에 대해 언젠가 막연히 이루어지는 “언젠가의 믿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요11:40) 말씀했지만 우리는 “영광을 보여주면 믿겠습니다.” 고백합니다. 이것은 불신자도 할수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의 이야기처럼 믿음으로 닷을 올릴때 생명의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믿음으로 올려야할 닷은 무엇일까요? 믿음의 눈으로 보고 말하고 행동하며 내삶에 예수의 부활의 바람을 경험하는 예수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이번주(4/20) 목장 나눔 및 기도제목 **
1) 예수님을 내인생의 전문가라고 생각하나요? 나를 막는 돌문(선입견)은? 내가 올려야 할 믿음의 돗은 뭘까요? 

예) 예수님보다 돈이나 경험을 먼저 찾을때가 있습니다. 어려움이 눈앞에 보일때 예수님을 잊을때가 많습니다. 내가 경험했던 상처나 경험이 말씀을 못믿게 할때가 많습니다. 지금 계획한 것을 도전하겠습니다.  

2) 이 한주 감사해야 할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예) 건강과 자녀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중에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평속에 은혜주셔서 감사합니다.

3) 목장 기도제목: 부활을 지나며 삶의 새삶을 살게 하소서, 환우들/VIP/행복페스티발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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