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브라질(윤영목 선교사) 기도제목

2020.05.28 07:29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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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브라질은 우한폐렴이 겉잡을 수 없이 번지는 상황입니다. 마까파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러 동역자들이 병에 걸려 고생들을 하고 있고,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안토니오 형제는 끝내 주님 품으로 돌아 갔습니다. 마까파에서 해외선교를 가장 활발하게 후원하던 형제인데 주님이 데려가셨습니다. 인간적으로는 참으로 아쉽고 마음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번 전염병을 통해서 주님이 어떻게 일을 하시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과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그저 육신적인 안전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주님은 이 일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까파 센터에서는 더욱 기도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센터에 격리되어 있는 형제 자매들이 느헤미야 52기도, 그리고 말씀기도, 브라질과 전세계를 위한 열방 기도를 매일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대로 있는 곳에서 가족들과 성경공부를 하며 복음 안에 거하는 자식과 손주들이 되어 가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은 이 전염병이 빨리 떠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게 되기를 기도하지만 더욱 중요한 기도 제목은 이 일을 통한 주님의 뜻을 더욱 깊이 알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나에 대하여 악을 계획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계획하시어서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을 살도록 구원하시려 하셨으니,
그러므로 이제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어린 것들을 양육하리이다. 하고, 그가 그들을 위로하며 그들에게 다정하게 말하더라.” (창 50:20-21)
육신적인 편안이 아니라 우리에게 선한 것울 주시기 위해서 고난과 어려움을 주시고 주님의 평강에 들어가게 하시는 주님을 모든 사람이 온전히 신뢰하며 따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인 교회의 성도님들과 목사님들도 어려운 때에 주님의 은혜를 온전히 누리시고 세상이 줄 수없는 주님의 평안을 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윤영목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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