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브라질(윤영목 선교사) 기도제목

2019.03.01 14:05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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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강가에서. 2019.2.19

주님의 사역에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 주시는 사랑하는 예수인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분들께 이 곳 남미 땅에서 주님이 행하고 계시는 일들을 함께 나눌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4년간 기도해 왔던 스페인어 복음학교가 지난 12/31-1/05 에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28명의 훈련생과 미국과 브라질에서 온 섬김이 16명이 주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로 준비를 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말의 뜻이 더욱 분명해지는 기간이었습니다. 복음이 총체적인 복음으로 나에게 전해지면 삶의 변화가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질 수 있는 능력이 점점 생겨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간구와 생각과 모든 꿈과 소망까지도 다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가 나이기에 그것을 알게 될 때에 주님의 강하심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십니다. 정말 주님이 하십니다.

제1기 페루 복음학교를 마치고 주님의 은혜에 묻혀서 아마존으로 돌아와서 포어 복음학교 준비를 더욱 주님 앞에 경외하는 태도로 모든 섬김이들이 함께 서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훈련생들의 인터뷰하는 태도도 같이 달라지기 시작함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전과는 달리 훨씬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센터의 수용 능력이나 사용되는 물질이 다 준비 되기가 어려웠지만 아무 염려나 걱정이 없이 평안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실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총 신청 인원이 146명 이었는데 이곳의 수용 능력은 110명 정도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큰일이 났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은 평안하기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하실 것이니까요.. 주님은 저의 그 믿음을 받아 주셨습니다. 시작하는 날 총 113명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함께 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안타까움 마음이 있지만 나의 믿음을 보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뜻이 있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한국과 페루 그리고 미국과 파라과이 또 쌍 빠울로에서 섬김이들이 오셔서 함께 섬겨 주셨습니다. 주님은 남미 여러 곳으로 완전한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2/4-2/8 에는 강변 마을과 교회들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 마까파 시에서 배로 12시간 떨어진 까룸베(Carumbé)란 지역에 지난 50년간 교회가 서기를 위해 기도했던 한 성도님(Job Ferreira Oliveira pai-현재 90세)의 응답이 이루어져 지난 해에 교회가 세워졌고 이제는 점점 교회의 모습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현지 성도님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주님께 예배를 드리며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아직은 적은 규모이지만 앞으로 주님이 이루어가실 거룩한 교회를 그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 있는 마을들을 교회를 방문하였고 현지 주민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함께 예배드리며 주님의 기쁨을 마음껏 느끼고 누리고 왔습니다.
한 마을 한 마을을 방문하면서 주 안에서의 형제 자매된 축복이 무엇인지 마음껏 느끼도록 해 주셨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반가워하고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요 축복이며 주님의 영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일 동안 배에서 숙식을 하며 지내느라 육신적으로는 힘이 들기도 했지만 정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은 이 강변의 복음화를 위하여 일을 시작하셨고 그 주님의 열정이 많은 선교사들과 현지인들에게 번져 나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페루 리마에서 시작하신 스페인어 복음학교가 중미와 남미 전역으로 퍼져 나가 복음이 실제가 되어 복음으로 사는 많은 성도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행 1:8)

•이 일을 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이 풍족히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복음학교가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브라질 마까파 땅에서 주님이 우리를 통해 시작하신 착한 일이 주님에 의해 그의 날까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 1:6)

•아마존 강변의 연약한 교회들이 어떠한 어려운 환경 석에서도 주님의 강함으로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나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후 12:10)

•이곳에 세워 주신 내가 언제나 나를 부인하고 매 순간마다 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눅 9:23)

•우리의 기도로 주님이 일하십니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 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사 62:6-7)

함께 기도해 주시는 예수인 교회 모든 분에게 주님의 축복이 넘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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