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네그로섬 두마게티) 1월(2026년) 선교지 소식(김남수, 임인순 선교사)

2026.01.14 10:31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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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2025년 한 해를 뒤돌아 보니 너무 큰 주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동역자님들의 사랑과 기도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한 해였음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국 대한민국은 영하의 날씨 속에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동역자님들의 육신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주에는 북한 나진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선교사님 부부가 방문하셨습니다. 현재의 북한 현실과 선교 상황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겨울 청소년 캠프가 12월 21일 오후부터 24일 오전까지 연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도되어 온 새로운 학생들이 처음으로 캠프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학생들이 더욱 신실한 주님의 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곧바로 24일 오후에 선교팀이 들어왔습니다.^^ 음악, 미용, 몸치료 등 각자의 달란트를 가지고 29일까지 매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귀한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매일 점심식사 준비하신 호리 선교사님이 애쓰셨습니다. 매일 차량을 운행하는 일도 큰 부담이었습니다.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하는 이곳의 문화로 인한 참석율 저조도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예비하신 영혼들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미용 담당 전도사님은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면서 학생들 커트와 파마, 어른들 파마와 염색까지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달란트를 가지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시는 주님을 모습을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바이올린 10대와 키보드 그리고 전자기타를 기증하고 가셨습니다. 특히 앞으로는 제가 바이올린을 가르쳐야 하기에 저도 열심히 배웠습니다. ㅎㅎ
앞으로 찬양팀이 풍성하게 주님을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악기가 아닌 마음으로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찬양팀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12월 한 달 한시적으로 토요 성경 교실 시간을 1시간으로 줄이고 특별 음악수업을 진행하며 작은 음악회를 준비해 왔습니다.
특별히 이 번 음악 선교팀의 집중수업 덕분에 12월 29일에 미니 음악회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2025년 후반기 달란트시장을 풍성하게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이 출석, 전도, 요절암송, 성경퀴즈를 통해 모은 소중한 달란트를 사용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6일 저녁 11시쯤에 센터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선교팀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도 없고, 여권과 핸드폰 분실도 없는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교회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2026년 한 해도 성령 충만과 강건함으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2. 미라클 목양교회 토요교실을 통해 한 영혼 영혼을 예수 제자 삼도록
3. 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4. 학생들과 성도님들에게 성경 읽기와 기도가 영적인 습관이 되도록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다가오는 2026년도에도 늘 주님과 동행하며 강건하셔서, 그리스도의 향기로운 삶을 살아내는 귀한 한 해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동역자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Happy New Year!!!

2025.12.30. 네그로섬 두마게티에서 김남수, 임인순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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