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함사이 14 약5:1-6 마음이 살찐 사람들

2025.07.16 13:41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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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행함사이   14   약 5:1-6     마음이 살찐 사람들     찬 430장/통 456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성경에서도 항상 말하고 경고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물질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초대교회에서도,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늘 고민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가나안 땅에서 바알과 아세라, 결국은 풍요로운 삶 물질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힘들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서도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은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뿌리가 됩니다.”합니다. 심지어 오늘 5장 1절에서 “부자들은 들으십시오.”라고 시작을 합니다. 성경은 왜 이렇게까지 물질에 대해서, 돈에 대해서 말하고 있나요? 돈이 나쁜 것인가요? 그럼 하나님은 전부 가난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것일까요? 성경도 우리가 돈을 사랑하게 될 때 나타날 수밖에 없는 위험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 물질을 잘 사용하면 좋지만 대부분 이겨내지 못하고 물질 때문에 무너지는 경우를, 하나님을 떠나는 경우를 너무도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이 물질에 대해서, 돈에 대해서 너무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절부터, 부자들은 왜 울며 부르짖습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심판받아 마땅한 일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들입니다. 흩어져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초대교회 사람들은 유대 사회에서 출교당하고, 로마 사회에서는 박해받는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삶입니다. 그런데 부자가 된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정상적인 방법은 아닐 것입니다. 동족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많이 받고, 또 갚지 못하면 노예로 만들어 버립니다. 4절에 그들이 받아야 할 임금을 주지 않고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서 부정한 방법으로 모아들입니다. 이때 2-3절에서는 모든 재물이 썩어버리고, 옷들은 좀 먹는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경고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마지막 날에도 재물을 쌓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가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준비하지 않고 재물을 쌓는 것에 힘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재물은 쌓는 것이 아닙니다. 재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잘 써야 하는 것이지 쌓아 놓는 것이 아닙니다. 5-6절에 이들은 그렇게 부정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어서 자신의 쾌락과 사치를 위해서 누리며 살다가 결국은 살육의 날, 심판의 날에 마음을 살이 찌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팔복을 말할 때 처음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마음에 살이 찐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4절과 5절, 착취와 사치는 늘 함께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6절에 결국 의인들, 그리스도인들을 정죄하고 죽이는 일까지 일어나고, 그들은 또 힘이 없어서 대항하지도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4절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신 것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갚으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여러분 오늘 말씀의 결론을 맺습니다.>

  오늘 말씀은 부당하게 부자가 된 자들에 대해서 야고보는 경고하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질문이 하나 생기죠? ‘도대체 얼마가 있어야 성경에서 말하는 부자일까?’ 하나님은 얼마부터 부자로 보실까요? 기준이 얼마일까요? 그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재물, 돈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과 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돈은 별로 없지만 이웃을 외면하고,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든지, 또는 부당하지만 남들도 다 하니까 나도 하면서 돈을 모으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은 ‘마음이 살쪘다.’라고 표현하고 계십니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면서 재물, 물질 없이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이 세상은 돈으로 돌아가게 끔 설계가 되어있기에 물질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통제하고 교육을 시켜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십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훈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십일조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십일조는 정말 믿음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마음의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십일조는 내가 가진 재물의 양과는 상관없이 10분의 1을 드립니다. 이것은 “하나님 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라는 고백입니다. 집안에서 첫째, 장자는 수많은 사람 중에 한 명이지만 그 집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내 재물의 10분의 1 이지만 그것은 내 모든 재물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더 믿음이 필요할까요? 가난한 자입니까, 부자들입니까? 부자들이죠. 그래서 부자들이 시험에 더 많이 들고 더 큰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예수님께서 초대교회를 세우셨을 때, 성령으로 초대교회가 운영되었을 때 사용한 방법이 바로 섬김과 나눔인 것 같습니다. 그 정신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교회가 나아갈 방향은,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과정은 바로 우리의 섬김과 나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나, 오늘 날 우리 가족의 경제생활을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정말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욕심만 챙기고 있는 것은 아닌 지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나는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지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르게 살아서, 결국 세상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며,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타내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믿음의 청기지로 살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말씀기도: 물질을 쌓아두지 않고 나누며 사랑하게 하소서, 마지막 날에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모하게 하소서.

요일기도(수) 다음세대, 지도자: 깨어있는 귀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믿음과 행동이 일치되게 하소서, 7/21-24일 뉴젠컨퍼런스에서 성령을 경험하게 하소서, 8/1-4일 아리조나 예스미션 은혜로 다녀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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