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함사이 13  약4:13-17  잘못된 믿음의 결과

2025.07.15 08:28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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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행함사이 13  약4:13-17  잘못된 믿음의 결과  찬302/ 통 406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4장은 믿음을 가졌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세상과 벗하며 살아가는 세상속에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그중에 잘못된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의 믿음의 실체와 원인을 말씀합니다. 

13 “오늘이나 내일 어느 도시에 가서, 일 년 동안 거기에서 지내며, 장사하여 돈을 벌겠다” 하는 사람들이여, 들으십시오.

본문의 원어는 “들으라”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지금부터 하는 말의 중요성을 말하는데, 누구를 향해 말합니까? 내일부터 어느 도시로 가서 장사하며 돈을 벌겠다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특징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내일에 대한 확신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이 사람은 일년간 어느도시에서 아무일없이 지낼수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도 내일에 대한 확신을 갖을 수 없습니다. 즉 어리석은 믿음을 가진사람입니다. 또 하나는 물질에 대한 확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내가 장사를 하면 돈을 벌거라 확신합니다. 그러나 사실 누구도 나의 수입을 확신할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사용된 원어의 말투를 보면 당시 유대인 상인이나 중개업자들의 어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당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면서도 시간과 물질에 대해 어리석은 확신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대부분 이런 크고 작은 계획을 갖고 살아갑니다. 즉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 없는 계획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의 문제가 뭘까요? 14절입니다

14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야고보는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이것은 “잠 27:1을 인용한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의 생명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기 때문이랍니다. 여러분 안개가 생기면 일정지역이 꽉 차보입니다. 앞도 잘 보이지 않지만 태양이 뜨면 한순간에 사라집니다. 이것은 우리의 인생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건강하고 잘 살았다 할지라도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는 유한한 존재란걸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일반적인 장사꾼은 자신에게 있는 자원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장사를 해야 합니다. 가령 돈이 100만원밖에 없고 자기는 요리를 못하는데 500만원짜리 요리 장사를 시작하는 것은 허황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진 것은 무엇이고 우리가 할수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15절입니다.

15 도리어 여러분은 이렇게 말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 것이고, 또 이런 일이나 저런 일을 할 것이다.“

주님이 원하면 우리가 살고, 또 주님이 원하시면 이런 저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한마디로 우리는 주님의 허락없이는 하나도 할수없는 존재란 의미입니다. 칼빈은 이 성구를 좀더 극단적으로 하나님이 모든걸 주관하신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주권이 아무것도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걸 아는것이 믿음이고 지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갑니까?  16절입니다.

16 그런데 여러분은 지금 우쭐대면서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자랑은 다 악한 것입니다.

우리가 우쭐대며 자랑하고 있다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우쭐대는 자랑의 원어는 알라조네아이스로 가진것보다 좀더 교만한 자랑과 또 하나는 가진걸 너무 의지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건강, 자녀, 지식, 돈, 관계를 지나치게 의지하며며 살아가는 걸 의미합니다. 사실 성경적으로는 이것은 어리석어 보이지만 실제 세상적으로 볼때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누구나 가진것 만큼 그 수준의 집이나 차나 옷등을 입고 그걸 뽐내며 살아가는게 세상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당연해 보이는 것이 악하다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악은 죄와 연결된다는 의미입니다.  왜그럴까요? 여기에는 하나님이 없고, 오직 자신의 자아와 자기힘, 자기 욕망만이 있기 때문에 그것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죄의 본성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야고보가 말하려는 것은 17절입니다.

17 그러므로 사람이 해야 할 선한 일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그것은 그에게 죄가 됩니다

여기서 선이란? 뭘까요? 단순희 착한일이 아니라 궁극적인 선인 하나님의 뜻을 말합니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자기 생각이나 자기의 힘만 의지하며 무시하거 살아가는 것 자체가 죄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야고보서 전체의 맥락에서 정리해보면, 행함없는 믿음을 죄라고 까지 강하게 강조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나 중심으로 시간을짜고 물질을 계획하는 우리에게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삶인지 가르쳐줍니다.

첫째 우리의 연약함과 한계를 알지 못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육신은 매우 연약합니다. 그러므로 시간도 장담 할 수 없습니다. 이걸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둘째 주님이 모든것을 주관하고 계신걸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모든것을 주님이 주관한다는 걸 믿는다면 하루의 제일 중요한 시간이 새벽기도의 시간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에 제일 목숨을 걸 것입니다. 왜냐면 주님이 모든걸 허락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그대로 행해야 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뜻을 우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가 만약 예수님이라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오늘도 내 한계를 알고 주님을 더욱 의지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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