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능하게 하신 주 10 딤후3:6-9 어리석음은 드러날 것입니다.
2025.06.11 09:43
예수인교회
나를 능하게 하신 주 10 딤후3:6-9 어리석음은 드러날 것입니다. 찬430/ 통456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지금 세상은 가짜 뉴스, 가짜 상품 등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혼란스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인터넷과 SNS가 활발한 시대를 살아가다보면 이 가짜 뉴스, 정보에서 우리는 자유롭지가 못합니다. 지금시대에서는 분별하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 진짜와 가짜의 논란은 지금 시대뿐만 아니라 과거 2,000년 전 사도바울과 디모데 시대에도 존재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사람들이 율법주의자들과 영지주의자들입니다. 오늘 디모데후서 3장의 말씀은 사도바울이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말세’의 모습을 설명해주는 말씀입니다. 5절에 “겉으로는 경건하게 보이나, 경건함의 능력은 부인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고 말하면서 어제의 말씀을 마쳤습니다.
<본문>
첫째. 6-7절 이 당시 과부 중에는 가난한 과부도 많지만, 돈이 많은 과부도 많이 있었습니다. 돈이 많은 과부들이 거짓 선생들을 집에 불러들였습니다. 성경 공부를 하겠다고 모이는 사람들이 주로 이런 과부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노리는 이단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배우기는 배우지만 끝내 진리를 깨달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성경 공부를 몇 년씩 하고 있는데 끝내 진리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습 익숙하지 않습니까? 요즘 우리의 모습입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서 배울 때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첫째는 내가 종아하는 것만 배우기에 건강한 신앙을 쌓기가 어렵습니다. 편파적으로 보게 되고, 건강하지 못한 교리를 가르치는 사람의 내용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자극적인 내용을 올려야 조회수가 올라가기에 신비롭고 체험적인 신앙을 많이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은 하나님이 중심이고, 하나님의 뜻을 듣고 실천하는 것이 핵심인데,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기호에 맞춰 선택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둘째는 배우기만 합니다. 한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이제 그만 좀 배우세요.”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설명은 들으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배움을 지적인 만족감으로 끝내는 문제입니다. 그것을 실제 삶을 살아내는 용기가 없습니다. 우리는 왜 매주 말씀을 듣고, 새벽예배도 하지만 삶의 변화가 없고 말씀에 감흥이 없나요? 듣고 끝내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을 가지고 삶을 살아낸다면 아마 말씀은 다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둘째. 8-9절 얀네와 얌브레는 우리 성경에는 없지만 히브리 전승에 따르면 모세가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기 위해서 바로 왕 앞에서 기적을 베풀었을 때, 그 기적에 맞서 바로 왕 앞에 나와서 모세를 대적했던 사람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슷하게 따라 했지만 결국에는 모든 것이 다 드러났습니다. 그들의 어리석음만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멀리해야 하는 사람을 말해주었습니다. “겉으로는 경건하게 보이나, 경건함의 능력은 부인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거짓 선생들을 불러들여 말씀을 배우기는 하지만 진리를 다다르는 데에는 전혀 이를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겉으로는 경건하게 보이지만 경건의 능력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있는 자들은 반드시 다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지치고 낙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바로 의인들의 고난과 악인들의 잘 됨입니다. 한 사람이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 너무도 확실한데 우리만 피해보고 있고 손해보고 있는 것 같을 때 우리는 무너집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어리석음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갚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 믿음으로 지금을 견디며 선한 싸움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진짜와 가짜를 드러내실 것이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경건의 모양만 있는 것과 진짜 경건의 능력은 우리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습니까?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어떻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경건의 모양과 능력은 바로 성령의 열매로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검증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삶에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고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이 세상에서 수많은 가짜들 속에서도 오직 진리의 말씀을 붙잡으며 분별하여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걸어가시는 예수인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기도: 가짜를 분별할 수 있는 믿음과 진리를 붙잡게 하소서. 죄와 죄의 환경을 멀리하게 하소서. 경건의 모양이 아닌 경건의 능력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지식적 배움에서 삶을 살아내는 신앙을 가지게 하소서.
중보기도(수:다음세대): 우리 아이들이 깨어있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악한 시대를 살아갈 때 분별하게 하시고, 성령의 열매 맺는 자들 되게 하소서, 준비된 교사와 젊은 지도자들을 세워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