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능하게 하신 주 8  딤후 2:20-26  주님이 쓰시기에 좋은그릇은? 

2025.06.10 07:08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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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능하게 하신 주 8  딤후 2:20-26  주님이 쓰시기에 좋은그릇은?  찬288/통204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바울은 계속해서 디모데와 이시대의 일꾼들을 향해 권면합니다. 오늘은 일꾼을 그릇의 비유로 시작합니다. 과연 좋은 그릇은 어떤 그릇일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좋은 그릇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20절 큰 집에는 그릇과 은그릇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어떤 것은 귀하게 쓰이고, 어떤 것은 천하게 쓰입니다

여기서 큰 집이란 교회를 말합니다. 교회안에는 다양한 그릇이 있답니다. 나무그릇 질그릇 금그릇 은그릇등… 근데 어떤 그릇은 귀하게 쓰고 어떤 그릇은 천하게 쓴답니다. 여기서 천하게 쓰임받는 그릇은 사실 어제 본 말씀중에 17절에 등장한 교회를 어지럽혔던 후메내오와 빌레도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천하게 쓴다는 의미안에는 진노를 담는 더러운 그릇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즉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릇의 종류보다는 주인에게 어떻게 쓰임 받느냐가 중요한걸 알 수 있습니다. 가령 금그릇이지만 전혀 않쓰고 찬장에 넣어놓기만 할수도 있고 반대로 나무그릇이지만 주인이 즐겨쓰는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어떤 그릇이 주인이 쓰시기에 좋은 그릇이냐? 그것이 21절에 등장합니다.   

21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러한 것들로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주인이 온갖 좋은 일에 요긴하게 쓰는 성별된 귀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주인이 잘 쓰는 그릇의 두가지 특징이 나옵니다. 하나는 자신을 깨끗이 하는 그릇입니다. 여러분의 집에 다양한 그릇이 있을텐데 그중에 가장 먼저 집는 그릇은 뭘까요? 값비싼 그릇?, 예쁜그릇?, 아니요 깨끗한 그릇입니다. 그릇이 깨졋거나 더러우면 곧바로 다른 그릇을 집습니다. 그런점에서 우린 날마다 스스로 하나님앞에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주인이 쓰기에 편한 그릇입니다. 여러분은 집에서 어떤 그릇이 편합니까? 아마 화려한 그릇은 찬장에만 넣어놓을 것입니다. 왜냐? 구색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떤 그릇을 씁니까? 모양이나 용도가 문안해서 어디에 놔도 어울리는 그릇입니다. 교회에서도 사역을 할때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쓰기 어렵습니다. 교회에 자기를 맞추기 보다는 자기에게 교회가 맞추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쓰임받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라 주인이 쓰기에 편한 그릇이 되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점에서 우리는 어떻습니까? 저는 참 쓰기 어려운 그릇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주님이 쓸려고 할때 변명이 많기 때문입니다. 심장때문에, 때론 사람들 때문에, 자식 때문에, 능력때문에, 정말 셀수없는 변명이 우리안에 있지 않습니까?. 중요한 것은 이 문장이 미래 진행형이란 점입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든,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구별하여 주님이 쓰시기에 좋은 그릇으로 준비되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22절부터 시작됩니다.

22절 그대는 젊음의 정욕을 피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평화를 좇으십시오.

깨끗한 그릇이란 먼저 정욕을 피하랍니다. 이것은 젊은 디모데에게 성적 정욕뿐만 아니라 육신적 욕심을 말합니다. 가령 나이가 많아도 물질에 대해, 명예나 권력에 대해 또는 반대로 게으름, 나태함 방탕함 등을 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평화를 좇으라는 것은 결국 주님의 마음을 배우라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은 주님을 날마다 찾으려는 사람들과 모이면 됩니다. 이런 새벽예배나 목장모임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23절에

23절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멀리하십시오. 그대가 아는 대로, 거기에서 싸움이 생깁니다.

이것은 어제 권목사님이 충분히 나누어 주셨습니다. 논쟁은 언제나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논쟁해서 설득되는 사람은 거의 못봤습니다. 오히려 싸움만 심해질 뿐입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24-25절에  

24-25절 주님의 종은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고, 잘 가르치고, 참을성이 있어야 하고,

반대하는 사람을 온화하게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아마도 하나님께서 그 반대하는 사람들을 회개시키셔서, 진리를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여기서 주님의 종은 디모데를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원어는 가르치는 사람, 리드하는 사람이란 뜻도 있습니다. 즉 목회자, 목자, 사역팀장, 서번트 모두를 포함하는 말입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다투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언제나 온유함으로 잘 가르쳐 주어야 하는데 이때 참을성이 많아야 한답니다. 왜냐면 상대가 언젠가는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경험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성도간에 싸워서 나간사람, 교회가 싫은 사람, 담임목사와 안맞는 사람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시간이 흐른뒤에 후회하게 됩니다.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너무 심했다”, 어떤분은 저에게 “목사님 제가 뭔가에 씌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후회를 꼭 합니다. 왜냐면 오늘 성경에 하나님이 시간이 흐른뒤 그들도 회개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이유에서 교회에서 만약 싸움이 나거나 교회를 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회해해야 하고 그럼에도 나가길 원한다면 축복하며 보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절대로 싸우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면 교회안의 모든 싸움은 혈과육이 아니라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26절입니다.

26절 그들은 악마에게 사로잡혀서 악마의 뜻을 좇았지만, 정신을 차려서 그 악마의 올무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잘 기억하십시오. 때로는 마귀처럼 우리의 앞으로 어렵게 하고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그사람과 싸우지 마십시오. 그사람안에 역사하는 마귀를 기도로 상대하시고 그사람은 온유와 사랑의 권면으로 바로잡아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그들까지도 돌이키게 해주십니다. 이것이 주님이 좋은 일에 쓰시는 그릇이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쓰시기에 좋은 그릇과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3가지를 기억하십시오.

첫째 쓰기편한 그릇이 되야 합니다.

어떤 그릇이 될까 생각보다 주님이 쓰시려고 할때 편한 사람이 되십시오. 특히 스스로를 날마다 깨끗이 하여 선한일에는 무조건 순종하며 쓰임받는 인생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는 정욕을 피하고 주님의 사람들과 모이십시오.

육체가 원하는 것보다는 주님의 마음을 닮은 사람들과 자꾸 모이면 주님의 사람이 되어져 갑니다.

셋째는 절대로 싸우지 마십시오.

분쟁과 미움과 분노뒤에는 반드시 마귀의 역사가 있습니다. 마귀는 영적으로 대적하시고 사람은 참을성을 갖고 온유함으로 가르치며 기다려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언젠가 바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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