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능하게 하신 주 5 딤후2:1-7  그리스도의 좋은 제자란?

2025.06.03 09:52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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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능하게 하신 주 딤후2:1-7  그리스도의 좋은 제자란?  찬 88장/통 88장 내 진정사모하는

바울은 2장에 들어와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좀더 친밀하고 세밀하게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가 되도록 권면합니다. 

1절 그러므로 내 아들이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로 굳세어지십시오.

그러므로란? 앞구절에 말했던 바울을 떠났던 자들과 오네시보로의 충성됨에 대한 것과 연결된 권면입니다. “내 아들이여”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서 디모데를 친아들처럼 여긴 바울의 마음을 나타냄과 동시에 지금부터 좀더 깊고 직접적인 권면을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굳세어져라 강해져라” 입니다. 이말은 반대로 디모데가 젊고 마음이 약한 것일수도 있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이 끊임없는 유혹과 염려 걱정과 근심이 떠나지 않는 삶인 걸 말해 주기도 합니다. 왜그럴까요? 마귀의 유혹과 시험이 항상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으로 강해질까?” 입니다. 바울은 ”예수안에 은혜로 강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 돈이나, 경력이나, 학업이나, 건강, 명예등으로 강해 질 수 있음에도 예수님의 은혜로 강해져야 하는 걸까요? 생각해보십시오. 돈이 많아지면, 더 건강해지면, 더 똑똑해지면 굳세질까요? 아닙니다. 세상 유혹에 더 잘 넘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나의 욕구를 부인하고 예수안에 오직 은혜로 강건해져야 합니다. 은혜란 나의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오직 주님의 힘으로 사는 걸 말합니다. 한마디로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가려고 할때 비로소 그리스도인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은혜의 삶이 시작된다면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이 바로 제자가 되야 한다고 말합니다. 2절입니다.

2절 그대가 많은 증인을 통하여 나에게서 들은 것을 믿음직한 사람들에게 전수하십시오. 그리하면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또한 가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

2절은 제자가 누구인가를 가르쳐 줍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제자를 세울때 기억해야 할 두가지를 가르칩니다. 첫째 믿음직한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이것은 말그대로 뭔가를 믿고 맡길만한 사람을 말합니다. 원어는 “피스튜오”로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을 말합니다. 이걸 알아보려면 오랫동안 지켜봐야 합니다. 즉 오랫동안 관계한 사람을 제자로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똑같은 진리를 또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제자의 특징은 무조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배운걸 그대로 전수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정리해 보면 제자란 신실하고 믿음직하며 자기 마음대로가 아니라 배운대로 전수 할 수 있는 사람이 제자란 것입니다. 교회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곳이 되야 합니다. 영혼을 초청하고 전도하는 것은 대부분 잘하지만 제자를 세워야 한다는 것은 모를때가 많습니다. 바울은 이 제자의 모습을 다음의 3가지로 비유합니다. 좋은군사, 좋은선수, 좋은농부입니다.

3절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의 훌륭한 군사답게 고난을 함께 달게 받으십시오.

바울은 디모데에게 훌륭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훌륭한 군사란 상황과 환경보다 명령 우선시 하여 고난의 상황을 기꺼이 감수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이 고난은 어떤 고난인가? 4절입니다.

4절 누구든지 군에 복무를 하는 사람은 자기를 군사로 모집한 상관을 기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살림살이에 얽매여서는 안 됩니다.

군인은 명령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고난을 감수해야 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자기 살림살이에 얽매여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살림살이란 사적인 일 또는 세상적인 자기 삶을 말합니다. 실제로 제가 군에 있을때 집안에 문제가 생기거나 여자 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등 갖가지 개인적일들이 발생했지만 누구도 마음대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일반인이 아니라 “군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내 사적 일보다 “주님의 명령”이 우선시 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고난을 감수하는 사람이랍니다. 또 한가지 비유로 제자를 설명하는데 5절에 운동선수를 말합니다.  

5절 운동 경기를 하는 사람은 규칙대로 하지 않으면 월계관을 얻을 수 없습니다

지난 2024년 파리올림픽때 50kg여자 레슬링 결승전에서 “비네시 포갓”이란 선수는 결승전 막강한 우승 후보 였음에도 시작전에 탈락했습니다. 이유는 체중이 105g 더 나갔다는 것입니다. 밥 한공기 정도의 무게 입니다. 운동선수에게는 게임의 승리가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습니다. 그것은 룰(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을 해도 룰을 지키기 않으면 꼴지보다 못한 실격을 당합니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령 사람을 미워하면서 사랑을 가르칠수없고, 음란한 삶을 살면서 거룩을 말할 수 없으며, 정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서도 안된다는 점입니다. 주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주님오시는 날까지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6절 수고하는 농부가 소출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마지막으로 수고하는 농부로 비유하는데 여기서 그냥 농부가 아니라 “수고하는 농부”힘들게 고생하다는 의미입니다. 즉 복음의 열매를 얻기 위해 농부처럼 피나는 노력과 수고를 해야 함을 말합니다. 그럴때, 그런 농부가 소출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답니다. 이것은 피나는 헌신을 한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그것에 합당한 열매를 먼저 받게 될 것에 대해 약속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오래 엎드린 새가 높이 난다는 말처럼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 갈때에 날마다 먼저 주시는 은혜가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그 은혜위에 살아 가십시오.

7절 내가 하는 말을 생각하여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깨닫는 능력을 그대에게 주실 것입니다.

내가 하는 말이란 위의 3가지 비유(좋은 군사/ 좋은 선수/ 좋은 농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깊이 생각하고 마음에 새기란 의미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이모든걸 깨닫는 분별력과 지혜를 주실거랍니다. 오늘도 그런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있길 축언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바울은 오늘 디모데에게 신실한 제자가 되기 위해 세상의 수많은 유혹속에서 좋은 제자가 되랍니다. 좋은 제자란 3가지를 잘해야 하는데

첫째 좋은 군사처럼 주님의 말씀이 내 개인적 삶보다 우선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좋은 운동선수 처럼 인생에 화려한 성공보다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셋째 좋은 농부처럼 복음의 열매를 위해 섬기고 희생하랍니다. 반드시 상급이 있답니다.

오늘도 주님의 제자가 되어 가정과 일터와 목장안에 풍성한 은혜를 나누는 제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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