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능하게 하는 주 10 딤전 5:1-16 과부의 하나님

2025.05.14 09:30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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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능하게 하는 주 10 딤전 5:1-16 과부의 하나님 찬449/통377 예수 따라 가며

성경을 읽을 때 중요한 질문 2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어떤 일을 하시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성경책에 있습니다. 그렇게 읽을 때 성경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은 약자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신10:18 “고아와 과부를 공정하게 재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셔서 그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약자를 사랑하시고, 그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세상은 강한 사람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대우해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자를 살피시고 그들을 회복시키시고 사용하십니다. 5장은 교회 안에 여러 계층의 성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될 때, 우리의 마음과 태도가 어때야 하는지, 과연 내가 만나는 우리 교인들, VIP들을 만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만나야 하는 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첫째. “가족처럼 대하라.”(1-2절)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한 교회 안에서, 공동체 안에서 여러 성도들과 VIP를 만날 때 대해야 하는 태도, 방법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기본 바탕이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 정’입니다. 마음에 안 든다고 헤어지고 합니까? 아니죠. 가족이기에 우리는 서로 참아주고 견뎌주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인교회 안에서 서로 예수인 가족이 되었습니다. 목장에서 서로 만나서 서로 기도하며 세워줍니다. 연약한 모습, 부족한 모습을 보면서 정죄하고, 지적하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포용하며 감싸주고 기도해줍니다. 왜 그럴 수 있나요? 사람을 중심으로 모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경험한 은혜와 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 많은 이를 나무라지 말고, 아버지를 대하듯이 어머니를 대하듯이 하고, 형제자매 대하듯 하고 권면하십시오.”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나무라다, 꾸짖다.’라는 말의 원뜻은 ‘때린다.’라는 말에서 나왔습니다. 우리가 말로도 때릴 수 있고, 사람을 죽일 수도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할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하고 단호하게 해야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본질적인 진리는 바르게 분명하게 하고, 비본질적인 것에는 관용과 자유를 주고, 그 모든 것은 사랑으로 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 되어 서로 사랑하며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는 예수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해야 합니다.(3절)

진짜 도움이 필요한, 스스로 살아갈 능력이 없는 상태의 과부를 교회가 그들을 가치 있고, 값진 분들로 대하라는 것입니다. 교회가 선교하고, 교회를 필요로 하는 곳에 다가가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힘을 나누어주는 모습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헤세드, 실패하지 않는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와 사랑을 교회를 통해서 그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왜 ‘참 과부’라고 말하였을까요? 자녀나 손자들이 있는 과부가 있었습니다. 돌보아줄 가족들이 있는데, 그런 과부들이 교회 안에서 참 과부처럼 행세하고 있었습니다. 왜요? 자녀가 돌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4절은 그들에게 자기네 가족에게 종교상의 의무를 행하는 것을 배워야 하기에 가르치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27절은 “27: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고난을 겪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를 지켜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건은 혼자 정결하고, 기도하고, 말씀 읽는 것만이 아닙니다. 이것도 필요하고 또한 고난을 겪고 있는 고아, 과부, 가난한 자들, 나그네를 돌보아 주는 것입니다. 기도해주는 것만이 아닌 돌보아 주는 것을 말합니다. 교회를 필요로 하는 약자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섬겨주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건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과부의 하나님, 약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그들을 돌보기를 원하십니다. 가족처럼 생각하며 돌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 또는 우리 주변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 연약한 분들, 부족한 분들, 영적으로 잃어버린 VIP들이 있습니다. 나만 잘 믿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과부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기를 바라시고, 이것을 권면하고 가르치시기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은 왜일까요? 신10:19절 “당신들이 나그네를 사랑해야 하는 것은, 당신들도 한때 이집트에서 나그네로 살았기 때문입니다.”아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던 이유가 바로 얼마 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노예로, 나그네로 살았었기 때문입니다. 나그네와 같았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하셨습니다. 그 구원의 기쁨으로 지금의 나그네와 과부를 가족같이 여기고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 구원의 기쁨, 은혜를 기억하며 사는 예수인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합니다.

말씀기도: 교회와 세상에 본이 되는 믿음의 성도들 되게 하소서,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는 예수인이 되게 하소서, 내가 받은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베풀게 하소서.

요일기도(수:다음세대): 깨어있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바울과 디모데와 같은 믿음의 리더자들이 되게 하소서, 1박 2일 수련회 기간에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건강한 가정에서 믿음을 세워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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