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능하게 하신 주 6 딤전 3:14-16 신앙의 두 기둥

2025.05.07 10:05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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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능하게 하신 주 6 딤전 3:14-16 신앙의 두 기둥 찬325/(통359) 예수가 함께 계시니

사도바울 시대에 이들을 가장 힘들게 했던 부분 중 하나가 거짓 교사, 다른 복음을 말하는 사람들과 영지주의 등 이단과의 문제였습니다.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며 그 지역에 머물면서 기도하며 말씀으로 제자를 양육하여 힘들게 교회를 세우면 그 자리에 다른 복음을 전하며 그들의 신앙을 흔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다시 방문하기도 하고, 이렇게 편지를 쓰며 다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오늘 14절을 보면 사도바울이 디모데가 있는 에베소교회로 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편지를 쓰는 목적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그냥 오면 되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후 13:10 “편지를 하는 이유는 내가 가서, 주님께서 주신 권한을 가지고 사건들을 처리할 때 너무 엄하게 대할 필요가 없게 하려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미리 시키는 것입니다. 15절에 바울이 이 편지를 쓰게 된 진짜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 가운데서 사람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 지 그대가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기서 ‘처신하다’라는 말의 원뜻은 ‘뒤집어 엎다.’라는 표현입니다. 마치 농부가 밭을 갈아서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 및 믿음이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마음의 밭을 갈아 엎어서 옥토로 만들라고 당부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교회를 세워 나아갈 때 두 가지 신앙의 기둥을 세우라고 말합니다.

첫째는 교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입니다. (15절)

우리 신앙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 바로 ‘교회’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는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15절 앞부분에 ‘이 가족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라고 말합니다. 즉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는 건물이 아닌 구원 받은 사람들의 모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고백하는 자들의 모임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렇기에 교회는 House가 아니라 Hoem의 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말할 때에도 땅의 개념이 아닌 통치와 다스림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자들이 있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사람들의 모임은 단순한 자기 유익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닌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것’ 입니다. (15절)

사도바울은 교회에 대해서 건축의 개념을 많이 사용합니다. 에베소서 2:19-22절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퉁잇돌’이라고 말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도 함께 세워져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당시 히브리인들의 건축의 개념에서는 한국과 다르게 모퉁잇돌을 가정 먼저 놓고 그것을 기준으로 공사를 진행합니다. 즉 사도바울이 생각하는 교회의 모습은 예수그리스도로 시작해서 예수그리스도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인가? 16절에 ‘그분은 육신으로 나타나시고’로 시작합니다. 즉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 완전한 신임을 말합니다. 또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주인이 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여 교회를 이룹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 나아갈 때 이 두 가지 기둥을 잘 세워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오늘의 이 말씀을 어떤 마음을 썼을까요? 아마도 애가 타들어가고, 간절한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왜요? 지금도 에베소 교회를 흔들기 위한 많은 공격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 말씀이 왜 중요합니까? 우리도 지금 영적 전쟁터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교회와 우리를 흔들려고 하는 여러 악한 세력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 당시에는 진짜 복음을 위협하는 다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게 하고, 구원에 이르는데 있어 믿음외에 다른 것들이 존재한다고 하는 다른 복음들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요즘 우리에게 다른 복음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편한 복음, 내가 만든 복음”이 존재합니다. 이제는 예수님은 믿습니다. 그런데 내것을 손해보고 싶어하지 않고, 편하게 믿고 구원 받고 싶어합니다. 또 내가 내 마음대로 해석하여 나에게 유리하게 성경을 해석하고 믿는 신앙들입니다. 즉 내가 만든 복음을 믿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순간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 하나님을 믿으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교회의 모퉁잇돌이 되어 믿고 있습니다.

리가 할 수 있는 이유는 내 힘과 내 생각이 아닙니다. 우리를 능하게 하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함께 모여 있습니다. 그 모임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라 부릅니다. 그리고 그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모퉁잇돌로 하여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주인이 되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두 가지 기둥을 단단히 세워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기도: 우리 삶의 영적 전쟁에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진짜 복음을 회복하게 하소서, 가정과 목장과 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회복되게 하소서.

요일기도(수:다음세대): 교육부, 유스, 청년부가 깨어 있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바울과 디모데와 같은 믿음의 리더자들이 되게 하소서, 악한 시대 속에서 믿음을 바로 세우고 승리하는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 기도응답과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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