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작정 특새) REBUILD 7  느9:6-38 회개하며 기도할 것

2025.03.20 11:15

예수인교회

조회 수150

(20일 작정 특새) REBUILD 7  느9:6-38   회개하며 기도할 것  찬 289 /208 주예수 내맘에 들어와

부흥의 시작은 죄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그것을 돌이킬때 우리에게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성경은 이것을 영적 갱신 또는 부흥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안에 이것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요? 이번 사순절에 이런 갱신 이런 부흥이 일어나는 가정이 되길 사모합시다. 오늘 보는 내용은 이런 사람들중 특히 이스라엘의 대표로 레위인 8명이 단에서 부르짖으며 간구했던 회개 기도의 3가지 내용입니다.

첫째, 기도 할 것은 “감사기도 입니다.” 6-15

6절부터 살펴보면 9:6 주님만이 홀로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주님께서는 하늘하늘 위의 하늘, 거기에 딸린 별들을 지으셨습니다. 과 그 위에 있는 온갖 것, 바다와 그 안에 있는 온갖 것들을 지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모든 것에게 생명을 주십니다하늘의 별들이 주님께 경배합니다 이 내용이 15절까지 ‘창조부터 시작해서 아브라함을 택하고 이집트에 종되었을때 모세를 통해 구원해주셨고 가나안땅까지 인도해낸걸 모두 훑습니다. 이게 6-15절까지 내용입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각 시대마다 역사속에서 도움을 주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가령 6절에 창조할때 모든 것에 생명을 주셨답니다. 9절에 홍해 앞에서 건져 주셨고, 14-15절에 광야에서 율법을 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 마실 물을 주셨으며, 결국 약속 하셨던 가나안 땅까지 주신걸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늦은 비와 이른 비로 이스라엘을 도우시듯 우리를 도우신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는 어떨까요? 지금 당장 부족한 것, 안 채워지는 것에 원망과 두려움이 집중할때가 많습니다. 왜그럴까요? 가장 큰 이유는 모든걸 잊어버리는 “망각”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은 기억의 한계가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데 대부분 이것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사실 망각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가령 산모가 아기를 낳을때 가졌던 통증을 평생 기억한다면 다시는 아이를 갖지 못할 것입니다. 잊는 것이 은혜죠 그런데 문제는 잊어버리면 안되는 것도 잊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시애틀에 사는 한 장로님이 장기가 망가져서 4년간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다들때 하나님께 새벽마다 간절히 기도하며 살려달라고 기도한 끝에 기적적인 장기기증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었답니다. 그럼 더 건강한 몸으로 새벽에 기도해야 맞는데 오히려 더 게을러져서 주일예배도 가끔 빠지는 자기의 모습을 보면서 깨닫고 회개했답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물에 빠진 우리를 건져주면 보따리 달라고 하는게 우리의 모습입니다. 왜그럴까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척박한 이민땅에서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 때론 눈에 보이게 때론 보이지 않게 때론 상식적으로 때론 비상식적으로 도와주고 계신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을 기억할때 우리 마음에 뜨거운 감격이 회복될줄 믿습니다.  

둘째 기도 할 것은 “나의 가망없음 입니다.” 16- 29

16절에 이렇게 시작합니다. 9:16 그러나 우리 조상은 거만하여, 목이 뻣뻣하고 고집이 세어서, 주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자비하고 은혜로우셔서 우리를 인도해주셨고, 때를 따라 도우셨건만 그러나 우리는 거만하고 고집스럽게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듣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17-18절도 반복해서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죠? 느 9:19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언제나 그들을 불쌍히 보셔서, 차마 그들을 광야에다가 내다 버리지 못하셨습니다에는 줄곧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이끌어 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이 가는 을 밝히 비추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러나 범죄하고 하나님은 그러나 사랑해주셨답니다. 그럼 정신차리고 잘해야죠?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28절 전반부 그러나 편안하게 살만하면, 주님께서 보고 계시는데도, 또다시 못된 일을 저질렀습니다… 또다시 범죄하고 또 부르짖어서 은혜주시면 29절에 9:29돌이켜 주님의 율법대로 바로 살라고, 주님께서 엄하게 타이르셨지만, 그들은 거만하여 주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지키기만 하면 살게 되는 법을 주셨지만, 오히려 그 법을 거역하여 를 지었습니다. 주님께 등을 돌리고, 목이 뻣뻣하여 고집을 버리지 못하였으며,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뭐라고 하는거죠 “가망없는 존재” 이들은 아마도 단에 서서 울부짖으며 “도데체 이런 미련한 존재가 또 있을까” 하며 탄식하고 회개했을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인걸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생활해 나가지만 믿음이 나아가집니까? 결심하고 돌아서면 반복되는 문제 앞에 넘어지고 자빠집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이 뭐냐면? 나는 가망없다는 점과 그래서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순절이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외에는 우리인생에 소망이 없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십자가 앞에서 나는 죽었다고 선언하며 예수님만 따라 살겠다고 고백하는 기간이 되야 합니다. 저는 이번 사순절에 이 고백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길 바랍니다. 

셋째, 기도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오늘 30절에 이렇게 시작합니다. 느 9:30 그러나 주님께서는 여러 해 동안 참으셨습니다…. 오늘 전체 본문 속에서 ‘이스라엘의 범죄 후 하나님의 용서하심’의 싸이클은 총 7번 넘게 나옵니다. 혹자는 구약에 나타나는 하나님은 ‘무자비한 하나님’ ‘징계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는데, 그건 구약 전체를 이해하지 못한 소리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하게 은혜로우시며 긍휼함이 한이 없으신 분’인걸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도 하나님에 대해 오해 할때가 많은데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단편적 기억과 순간만 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 전체를 돌아 본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오래 참고 자비하시며 은혜 주신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레위인의 기도가 이렇게 마칩니다. 느9:38 이 모든 것을 돌이켜 본 뒤에, 우리는 언약을 굳게 세우고, 그것을 글로 적었으며, 지도자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그 위에 서명하였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모두 돌아본 뒤에야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돌아보게 됬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성도 여러분 이번 사순절이 하나님의 사랑의 발자취가 보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쓰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