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작정 특새) REBUILD 6  느9:1-5  부흥의 리액션

2025.03.20 11:12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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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작정 특새) REBUILD 6  느9:1-5  부흥의 리액션  찬183/통172 빈들에 마른 풀같이

  느헤미야는 말씀을 통한 이스라엘의 말씀의 내적 성벽을 쌓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리액션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리액션이란 쉽게 설명하면 뭔가에 대한 “반응”입니다. 특히 좋은 리액션(반응)은 그시간과 그 사람과 그장소를 살립니다. 가령 찬양할때도 그냥하지 말고 손뼉을 쳐보십시오. 기도할때도 침묵기도가 아니라 통성기도를 해봅시요. 내안에서 심령이 더 뜨거워지는 부흥을 맛보게 됩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는 영적 부흥을 이끄는 3가지 리액션이 나옵니다.

첫째 리액션은 “찔림에 대한 동의입니다.’ 1

    1절에 그달 이십시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서 금식하면서 굵은 베옷을 입고 먼지를 뒤집어 썼다. 그달 이십사일이란 이미 나팔절과 초막절의 행사가 다 마친후, 이틀이 지난 시간입니다. 즉 행사가 마쳤음에도 이들은 자신들이 깨달은 죄에 대한 찔림에 동의하며 스스로 그것을 회개하기 위해 다시 모인 것입니다. 간혹 말씀을 들어도 찔림이나 죄의식을 잘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두가지 이유입니다. 무지하거나 또는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왜냐면 완전한 거룩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기에 그 하나님 앞에 모든 존재는 죄인이 되는것입니다.(롬3:10) 그래서 어거스틴은 이땅엔 두가지 죄인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죄를 지은죄인, 다른 하나는 아직 죄를 짖지 않은 죄인.” 모든 인류는 죄인이란 의미입니다. 물론 “목사님 저는 성령충만하여 괜찮습니다.”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충만을 잘못 이해한 분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거룩의 영입니다. 그래서 우리안에 성령님이 충만하다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반응이 숨겨진 죄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1907년 평양의 장대현교회에서 시작된 성령의 부흥을 보면 길선주 장로의 감췄던 죄에 대한 고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아무도 모르는 1년전 친구가 맡겼던 돈의 일부를 개인적으로 취햇던 죄를 고백했습니다. 1년이나 지난 일이었기에 스스로 속이고 그냥 조용히 있으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1500여명이 함께 있는 새벽기도의 현장에서 성령의 지적하심에 순종하여 울며 회개했습니다. 그러자 한명 한명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속으로 누구를 미워했습니다. 나는 아내를 무시했습니다. 나는 몰래 거짓말을 했습니다. 나는 첩살이를 했습니다… 하나같이 아무도 모르는 감추어진 죄였습니다. 성령이 충만하다는 것은 죄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도저히 가망없는 죄인인것을 깨닫고 오직 주님의 보혈을 붙드는 것입니다. “죄를 깨닫고 동의하는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속의 죄를 제거하여 내영이 살아날 수 있게 만드는 부흥의 리액션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들을때 내속의 감추어진 모난성품, 게으름, 탐욕, 시기, 질투, 욕심, 거짓말의 암세포가 느껴진다면 보혈의 메스로 동의하며 떨어뜨리는 은혜가 있길 기도합시다.

둘째 부흥의 리액션은 ‘죄에 대한 절교입니다.”  2

   절교란 친구관계에서 더이상 만나지 않고 교제하지 않는 것입니다. 죄는 동의만으로 부족합니다. 절교가 필요합니다. 가령 술담배가 나쁘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끊진 않습니다. 거짓말이나 험담이 나쁘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래도 합니다. 이래서는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회복된 이스라엘 공동체는 죄에 대해 동의했을뿐만 아니라 절교를 선언합니다. 느 9:2 이스라엘 자손은 모든 이방사람과 관계를 끊었다. 그들은 제자리에 선 채로 자신들의 허물과 조상의 죄를 자백하였다. 당시 이스라엘은 성벽이 없었기에 타민족과 삶에 대한 경계가 없었기에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것 자체는 문제가 안됬습니다. 문제는 이방의 우상과 가치관이 뒤섞인것입니다. 죄란 ‘선을 넘어가다, 뒤섞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회개란 그것에 경계선을 긋고 절교를 선언하는 것입니다. 술담배를 하던 사람이 “이게 나쁜거구나” 깨닫는다고 해결되지 않듯이 그것과 절교해야 합니다. 거짓말이 잘못된것을 깨달았다면, 게으름과 불순종이 잘못된걸 깨달았다면 절교해야합니다. 물론 이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어렸을적 왼쪽팔에 화상을 입은 적이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병원도 못가고 급해서 연고를 바르고 붕대로 감아두었습니다. 근데 귀찮아서 그냥 두었더니 붕대와 딱지가 뒤섞였습니다. 어렸던 저는 두려워서 그대로 방치했는데 나중에 살과 붕대가 뒤섞이게 되어 결국 병원까지 가서 고통스럽게 빼냈습니다. 그때 의사선생님의 말이 “붕대는 살이 아니기에 계속 붙어있으면 질병에 걸려죽을 수 있어.”하는 겁니다. 여러분 죄는 반드시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 갑니다. 작은 죄라도 절교하는 거룩한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근데 2절 후반에 이들이 자신의 죄뿐만 아니라 조상의 죄까지 함께 고백합니다. 이말은 조상의 죄가 유전되어 나에게도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간혹 한국교회가 썩었다고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말엔 나는 괜찮다는 것이 숨겨있습니다. 그러나 이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간의 죄를 이스라엘 전체의 죄로 보셨듯이(수7:1-15) 우린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가정에 영적성벽을 세우려면 나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들의 죄를 품고 절교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가정에 거룩의 능력이 나타나고 영적부흥이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셋째 부흥의 리액션은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3-5

   회개는 잘못된 삶에서 떠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삶을 향해 나가야 합니다. 느 9:3 모두들 제자리에서 일어나서 낮의 사분의 일은 주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고 또 낮의 사분의 일은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고 주 하나님께 경배하였다. 낮의 사분의 일이란 해가 떠있는 시간을 총12시간으로 계산하여 그것을 4등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3시간은 말씀보고 3시간은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며 경배하거나 예배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죄를 돌이키자 삶속에 하나님과의 시간과 교제가 더욱 풍성해진 것을 말해줍니다. 친구관계에도 서로의 잘못을 고백하면 이전보다 더 관계가 친밀해지듯 회개 이후 하나님과의 시간이 더 많아진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잘못된 걸 잘라내면 반드시 빈자리를 새것으로 채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11장에서 악한 영이 떠난후에 그냥뒀더니 더 많은 귀신이 들어온 것처럼 삶을 선한것으로 채워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성경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표현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들은 두가지 노력을 했습니다. 하나는 “시간을 구별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말씀의 은혜받고 삶을 바꾸려 노력하지만 잘안되는 이유는 시간을 따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규칙적으로 잘 하는 것들을 보면 대부분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수업, 직장일, 식사시간, 잠자리등등, 그래서 목장생활도 반드시 매주 규칙적으로 시간을 만들어놓지 않으면 반드시 어려워집니다. 이들은 낮의 사분의 이를 말씀과 기도와 하나님과 교제하기로 결단한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삶이 예배가 되게 했습니다. 지금 이시간은 공적 나팔절이나 초막절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삶의 시간속에서 주님과 교제(말씀과기도)하기 시작한것입니다. 예를들면  주일예배때만이 아니라 일터나 수업듣는 학교에서 시간을 내어 기도를 시작한 것입니다. 삶이 예배가 되고 예배가 삶이 된것입니다. 그런점에서 새벽예배는 정말 중요합니다. 주주간에 내삶의 중심인 가정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풍성하게 누리는 개인경건의 시간입니다. 이시간을 통해 더욱 주님의 영적성벽이 단단하게 세워지는 가정이되도록 기도하는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

개인기도: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말씀의 깨달음속에 죄를 미워하고 절교하여 주님과의 첫사랑이 회복되게하시고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사랑하는 가정과 우리의 남은 생애가 되도록 오늘도 영적 성벽을 잘 세울수있게하소서

중보기도: (수:다음세대) 교회학교 유스 청년부를 위해서, 자녀들과 다음세대 사역자들을 위해서, 밸리지역안에 모든 학교와 교육문화가 바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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