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작정 특새) REBUILD 5  느 8:13-18  말씀의 기쁨을 누리려면

2025.03.18 17:38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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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UILD 5  느 8:13-18  말씀의 기쁨을 누리려면  찬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느헤미야 공동체는 말씀의 성벽이 다시 세워질때 처음에는 모두 울었습니다.(9절) 이것은 그렇게 살지 못한 과거를 깨달은 눈물임과 동시에 이제 새롭게 회복된 야훼신앙에 대한 감격과 감동의 눈물이었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거기서 머물지 않고 회복된 말씀이 주는 기쁨의 자리까지 초청합니다. 말씀이 주는 참된 기쁨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말씀의 기쁨을 누리려면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해야 합니다.”   13-14

  말씀의 신비는 맛이 깊은 차와 같습니다. 차는 처음에는 조금 떫은맛이 나지만 반복해서 우러낼수록 그맛이 깊고 오묘해집니다. 그래서 말씀을 받을때도 한번 깨달았다고 지나치기보다는 받은 말씀을 그런가하여 여러차례 깊게 묵상하며 우러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문앞 광장에 모였던 이스라엘백성이 그랬습니다. 느8:13 이튿날에 모든 백성을 대표하는 가문의 어른들이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과 함께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자 에스라에게로 갔다. 이들은 전날 6시간이나 말씀을 들었는데도 다음날 또 다시 듣고 싶어서 에스라에게로 나왔습니다. 영적 원리는 “은혜가 은혜를 이끌고”, “믿음이 믿음을 이끕니다.”(롬1:17) 이렇게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말씀의 신비함이 더 깊게 임합니다. 보십시오. 8:14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은 일곱째  축제에는 초막에서 지내도록 하라는,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서 명하신 말씀이, 율법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은 7월에는 초막에서 지내는 초막절을 지켜야 한다”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더 깊은 말씀의 깨달음을 배운것 입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어떤 사람이 이런 깨달음은 얻게 되는가? 13절에 말씀을 들은자 중에서 더 “밝히 알고자 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는데 이들은 “가문의 어른과 제사장과 레위사람”이었다고 말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백성을 이끄는 리더로서 누군가에게 말씀을 나누고 가르쳐야 할 사람이었기에 좀 더 정확히 배우기 위해 나온것입니다. 중요한 장면입니다. 히브리어에 “가르치다”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만약 “가르치다”는 의미를 말하려면 “더 배운다”는 למד “렘마드” 라는 단어를 쓰게 됩니다. 즉 가르치기 위해 더 많이 듣고 반복해서 배우는 사람이 결국 나누고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 랍비들은 ‘우리는 가르치는 것과 배우는 것을 구분하지 않는다. 탁월한 스승은 언제나 탁월한 학생이다.’고 했습니다

우리 중에도 주일 말씀을 모두 잘 듣지만 어떤 사람이 더 열심히 들을까요? 그걸 다른 사람과 나누거나 가르치려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래서 목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목장 말고 주일에 받은 말씀을 깊게 고민하거나 그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이나 모임이 있나요? 없습니다. 반드시 말씀은 그것을 나누고 연습하는 장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말씀을 깊이 경험하면서 그안에 숨겨진 “영적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때 말씀의 기쁨은 배가 되어져 돌아올 것입니다.

둘째 말씀의 기쁨을 누리려면 “말씀은 들은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15-16

   말씀을 더 알고 나누었다면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순종하여 살아보는 것입니다. 이들은 말씀을 통해서 초막절을 지어야 한다는 것을 발견하고(14절) 어떻게 합니까? 8:15 또한 그들은 책에, 산으로 가서 올리브 나무와 들올리브 나무와 소귀나무와 종려나무와 참나무의 가지를 꺾어다가 초막을 짓도록 하라는 말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말을 이스라엘 자손이 사는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 널리 알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곧바로 온 이스라엘에게 알려 초막집을 짓는 재료인 올리브나무와 소귀나무와 종려나무와 참나무의 가지를 꺽어 준비하게 됩니다.(15절) 여기서 우린 두가지 중요한 말씀의 특징을 발견하게 되는데 하나가 곧바로 순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원래 초막절은 7월 1일 나팔을 분 후에 25일이 지난 후 초막을 짓고 지켜야 하는거라서 조금 후에 지키거나 아니면 내년부터 지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지만 이들은 깨달았을때 곧바로 초막을 짖기 시작했습니다. 왜죠? 누가복음 8장에 밭의 비유처럼 말씀은 항상 받은날부터 빼앗기기 때문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주일에 아무리 복된 말씀을 들었어도 성전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잊어 버립니다. 그래서 곧바로 말씀을 지키기 위해 결단하지 않으면 절대로 지키기 어렵습니다. 또 하나는 그대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지어야 할 초막의 재료로 올리브나무나 소귀나무는 구하기 쉬웠지만 종려나무는 예루살렘에서 약 30km 떨어져 하루나 이틀정도 걸리는 지역에 있었습니다. 우리 같으면 비슷한 나무로 대충 만들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말씀은 인간을 정확히 아시는 하나님이 쓰신 책입니다. 하나도 우연히 기록된 것은 없습니다. 초막절에 들어가는 종려나무는 광야에 오아시스에만 자라는 나무로 생명의 물과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는 중요한 나무였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재료였던 것입니다. 얼마 전 학자들이 율법에서 금지하는 음식과 허락한 음식들을 분석하는데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율법에서 금지한 음식안에는 필요이상으로 섭취할때 성인병을 유발할수있는 요소들이 있었고 율법에서 허락한 음식은 인간의 몸에 가장 완벽한 “웰빙음식”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아시는 주님이 우리 가정에 가장 필요한 말씀으로 정확하게 주시는 것을 믿고 그대로 순종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거기에 말씀이 주는 특별한 기쁨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셋째 말씀의 기쁨을 누리려면 “말씀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17-18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느8:17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모든 사람이 초막을 세우고 거기에 머물렀다… 당시 초막은 집지붕이나 광장에 짓고 그속에서 지내면서 조상들이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지낸것을 기념하는 절기였습니다. 그럼 그냥 형식만 지키기 위해 초막만 만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말씀 그대로 초막안에 직접 머물렀답니다. 편한 집을 놔두고 나뭇가지들로 지은 텐트에서 지내는 것이 편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더운 모래바람을 막지 못했고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팔레스타인의 밤기운을 막지 못했습니다. 근데 17절 후반에 뭐라고 말합니까? “… 이스라엘 자손은 크게 즐거워 하였다.” 왜그랬을까요? 그덥고 추운 장막안에 거하면서 그들의 조상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를 깨달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며 비록 초막같이 거친삶을 살아도 여전히 우리를 지켜주고 계신다는 은혜를 깨닫게 된것입니다. 언제요? 그 말씀대로 지은 고통의 초막집에 머물면서…

선교지에 가보면 처음 하루이틀은 견딜만 하지만 3일정도 지나면서는 음식도, 잠자리도, 문화도 점차 고통스러워집니다. 거기다 팀원들간에 관계도 어려워지면서 그 자리를 피하거나 도망치고 싶어질때가 많습니다. 근데 희한하게 그 고통의 자리를 견디고 돌아올때면 그 고난의 시간마져도 은혜와 간증이 되어 기쁨으로 돌아오게 되는걸 경험합니다. 말씀의 응답과 진짜 은혜는 아무리 힘들고 믿기 어려워도 그 말씀안에 머물러봐야 알수있습니다.

   CS루이스는 우리의 친절하신 하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이땅에서 여행하는 동안 묵을 멋진 여관을 많이 준비해 놓으셨지만 일부러 쉽게 무너지게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왜냐면 그래야 영원한 하늘의 장막집을 갈망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도 언제 무너질지 모를것 같은 건강의 장막, 신분, 회사, 자녀, 관계, 돈의 장막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더욱 발견하는 말씀의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말씀의 성벽을 든든히 세울수있게 하소서 그러기위해 말씀을 전하고 나누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그대로 순종하여 그말씀안에 머물며 주님의 섭리와 은혜를 깨닫는 하루가 되게하소서

중보제목: (화:목장/VIP/ 환우/ 영혼구원) 각 목장마다 말씀과 삶의 깊이 나누고 영적 공동체가 되게하소서, 목자들과 환우들과 VIP들을 지켜주시고, 영적 싸움을 돌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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