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작정 특새) REBUILD 2 느6:9-19 싸움 이후 싸움 2
2025.03.12 17:59
예수인교회
REBUILDING 2 느6:9-19 싸움 이후의 싸움2 찬 301/460 지금까지 지내온것
사람은 뭔가의 일을 잘 마칠때 보상심리가 있어서 격려와 칭찬을 원합니다. 그런데 마귀는 이런 걸 정확히 알고 격려와 칭찬대신 이상한 싸움을 걸어옵니다. 그 3가지 영적 공격을 함께 살펴봅시다.
첫째 싸움 이후에 마귀는 “두려움”을 줍니다.” 9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할때 산발랏 일행은 다양한 공격으로 성벽재건을 가로막았는데 그 이유가 9절에 … 그렇게 하면 우리가 겁을 먹고 공사를 중단하여 끝내 완성을 못할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우리의 대적 마귀가 끊임없이 우릴 공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두려움과 염려에 빠져 해야할 일을 완성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런 두려움이 올때 꼭 분별할 것이 있습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란 점입니다.(요한복음 8:44)
세계적인 사기꾼 프랭크에버그네일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16세에서 FBI에게 붙잡힐 21살까지 5년간 무려 26개국에서 사기행각을 벌이는데 의사, 비행조종사, 은행장, 변호사등의 전문직 수백만달러를 사기를 쳣는데 재미있는 것은 그가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사람이었다는거죠. 근데 어떻게 속일 수 있었는가? 그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은 보이는것과 말하는 것을 속이면 100% 다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왜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2가지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이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벧전5: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 악마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 여기서 잘보면 마귀의 사용하는 두가지 방법이 나오는데 하나는 “무서운 모습”입니다. 또 하나는 “무서운 소리”입니다. 마귀는 항상 이 두가지의 거짓으로 우리를 두려움에 빠지게 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두려워 하는 모든것은 항상 이 두가지 안에 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려움이 많았던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벧전5:7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여기서의 돌봄이란 아기를 돌보는 어머니의 돌봄을 말합니다. 여러분 엄마가 아기를 돌보는 돌봄은 2가지 특징이 나타납니다. 하나는 세심함입니다. 깊이 잠든 밤에도 아기의 신음 하나에 벌떡 일어나 배고프면 젖을 주고, 똥 싸면 기저귀를 갈아주고, 잠이 와서 짜증낸거면 잠을 재워줍니다. 또 하나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엄마가 이렇게 세심하게 돌보는데 아기는 하나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돌봄을 받으면서도 늘 두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이 하나님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올때 뭐라고 합니까? 9절 후반에 “하나님 나에게 힘을 주십시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의 부족한것 두려운 상황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으로 힘을 얻는 이 새벽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싸움 이후에 마귀는 “배신감”을 줍니다. 10-14
성벽공사가 완공될 무렵 치명적인 2번째 사건이 발생했는데 느헤미야의 측근의 배신이었습니다. 10절을 보면 성벽재건자 중 제사장 스마야가 몇일간 성벽공사에 결석합니다. 걱정이 된 느헤미야는 스마야를 방문했는데 심각한 표정으로 “자객들이 밤에 찿아와 느헤미야를 죽일테니 자신과 함께 성전에 숨어 위험을 피해야한다”고 말합니다.(10절) 이것은 당시 성전안에 제단뿔을 잡고 있으면 몸을 보호하는 모세의 율법(출21:12,13)을 조언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산발랏의 함정이었습니다. 그는 스마야를 매수하여 느헤미야를 성소로 유인하려 했습니다. 당시 성전안에 제단뿔을 잡는건 맞지만, 지성소에는 제사장만 들어갈수있는 금지구역이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게 아니라 율법을 어기게 만들어 느헤미야의 명예를 무너뜨리고 그를 살해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당하는 배신은 마귀의 치명적인 공격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제자인 가롯유다와 베드로에게 배신당했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에 올때 제일 조심할 사람이 목사, 선교사란 말을 들었습니다. 참 말도 안되는 충격적인 말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이민사회를 살다보니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날 벌어 그날 사는 이민생활에 만몬(물질)의 힘은 매우 강력 했습니다. 성벽이 무너져 살아가기 힘들던 느헤미야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을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느헤미야가 이걸 극복해 냈다는 것입니다. 11절 나는 대답하였다 나같은 사람더러 도망이나 다니란 말입니까? 나같은 사람이 성소에 들어갔다가는 절대로 살아나올 수 없습니다. 나는 그렇게는 못합니다. 그는 두가지의 생각으로 극복했는데 하나는 주제 파악입니다. 느헤미야는 “나 같은 사람?”이라고 두번 반복합니다. 내가 누군지를 알고 그것에 집중했다는 것입니다. 가령 우리가 여러가지 배신을 당하고 충격을 받으면 우리의 본문을 잊어버릴때가 많습니다. 이때 정신차리려면 나의 본문을 기억해야 합니다. “학생이 공부해야지”, “그리스도인이 거짓말하면 안되지”, “부모가 본이 되야지” “사역자는 사역해야지” 등의 내가 누군지를 생각할때 배신감의 상처를 이길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감정이 아니라 말씀으로 분별했습니다. 어설프게 도피성 제도만 알았다면 속았을텐데 그는 지성소에는 제사장만 들어간다는 율법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왠만한 신앙의 원리는 말씀만 제대로 알아도 분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배신의 유혹이 올때 내가 누구인지를 생각하고 말씀으로 말씀을 분별하는 하루가 되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시다.
셋째 싸움 이후에 마귀는 “무시 당함”을 줍니다” 15-19
15-16절에 드디어 52일만에 성벽공사가 완성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놀라운 소식에 그동안 주변에서 관망하던 자들과 원수들도 결국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일할때 사람들이 안움직이고 어려움이 많아도 끝까지 가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가보면 이것이 하나님의 일인지 아닌지 알수있게 됩니다.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근데 140년동안이나 재건되지 못햇던 성벽을 단 52일만에 재건했다면 대단한것 아닌가요? 느헤미야의 리더십이 옳았구나 하며 그동안 방해했던 산발랏과 도비야 일행을 내쫓아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의외의 상황이 연출됩니다. 17-19까지 그동안 사역을 방해했던 산발랏의 수하인 도비야를 유다의 귀족들이 추켜세우며 느헤미야 앞에서 칭찬을 합니다. 이유인즉 도비야는 이미 유다귀족들의 사위면서 사돈관계로 얽혀 있었던 것입니다.(18절) 칭찬은 커녕 피가 거꾸로 솟는 순간입니다. 사역하다보면 이런사람, 꼭 있습니다. 헌신하고 섬길때는 쏙 빠졌다가 박수받을때 나타나는 사람, 의도적으로 사역을 방해하기 위해 사람들과 험담하고 패를 만드는 사람, 정말 공들여 사역했는데 칭찬은 커녕 이게 뭐냐고 비판과 트집만 잡는 사람, 정말 맥빠지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근데 느헤미야는 이때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왜냐 16절을 보십시오. …이공사가 우리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깨달았다… 중요한 내용입니다. 막내아이가 블럭을 쌓는데 자꾸 무너지니까 힘들어 해서 제가 옆에서 요기에, 조기에 넣어봐 알려주며 안무너지게 잡아주었습니다. 결국 블럭이 쌓이자. 막내는 이렇게 외칩니다. “와 내가 했다.” 저도 박수치며 “하엘이 대단하구나”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누가한건가요? 저는 순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떠올렸습니다. 오늘도 배우자와 자녀가 살아가는것, 가정이 밥안굶고 산것, 프리웨이를 수없이 오가도 안전한것, 코로나의 위험에서 안전한것,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것이 사실은 하나님이 하신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기도할때 우리의 모든것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된것을 깨닫고 맥빠지는 순간에도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