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일회용 줄이기 캠페인

2025.03.09 15:05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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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일회용품들은 자연과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먼저 분해가 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알루미늄캔은 200년 걸리고, 비닐이나 플라스틱은 무려 500년이 넘습니다. 그래서 소각하면 독극물(다이옥신)이 검출되고, 땅에 묻을시에는 식물이나 바다로 흘러가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결국 인체에 섭취 됩니다. 거기다가 자원낭비도 심각합니다. 예를 들어 종이 일회용품 1kg을 만들려면 나무 2kg과 물 250kg이 사용됩니다. 말이 안되는 낭비입니다. 심지어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는 매우 심각한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이로인해 각 나라마다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데 얼마전부터 프랑스 정부는 20인 이상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일회용 식기류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일본도 일회용 수저와 포크디자인에 구멍을 뚫거나 작게 만들어서 용량을 14%이상 줄였고 2020년부터 비닐봉투 사용도 중지했습니다. 미국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앞으로 2027년까지 모든 일회용품 유통이 전면 폐지되고 2035년까지 사용도 완전 폐지 됩니다.

그런점에서 저희 교회에서도 3월부터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하며 친교부에서 일회용 국그릇을 없앴습니다. 설겆이가 조금 늘었지만, 우리의 귀한 섬김으로 환경오염과 사회적 피해를 줄이게 되어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리며 몇가지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마트를 갈때 반드시 장바구니를 갖고 갑니다.

2) 일회용 빨대 사용하지 않기

어린아이나 환자를 제외한 일반사람은 되도록 그냥 마십니다.

3)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개인용 손수건을 갖고 다니며 물티슈나 화장실 페이퍼 타올 사용을 제한합니다.

4) 배달 음식 줄이기

To go할때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수저셋트나 휴지등은 빼고 가져옵니다.

5) 개인 컵(텀블러) 사용하기

매일 텀블러를 사용하면 일회용 컵을 하루에 3개에서 10개까지 줄일 수 있답니다.

6) 교회에서 다회용 그릇 사용하기

매주 사용하는 1회용 그릇을 약 200-300개정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나 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을 “나 하나의 섬김”으로 바꾸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머문자리가 아름다운 예수인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목양실에서

박정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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