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UILD 2 느 2:1-10 회복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2025.02.26 09:45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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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UILD 2 느 2:1-10 회복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찬 357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바벨론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70년의 세월을 보냈을까요? 분명히 하나님은 계시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다고 했는데 이방인 나라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서 나라가 무너졌습니다. 황폐하게 됐습니다. 눈물로 부르짖었으나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더 믿을 수 없는 사실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루살렘 성전까지 완전히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아니 그러면 안 됩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전이 무너지고,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인 이스라엘이 멸망할 수 있습니까? 도대체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신 것입니까? 스룹바벨과 에스라, 느헤미야를 통하여 회복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떤 준비를 하고 계셨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사람, 느헤미야를 준비시키고 계셨습니다. (1절)

우선 느헤미야는 어떤 사람입니까? 아니 어떤 사람이어야 합니까? 대선지자나, 제사장, 또는 훌륭한 종교지도자, 율법학자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페르시아에서 높은 관직에 있는 정치가, 행정가였습니다. 교포 3세였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었습니다. 전혀 이 일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 같습니다. 그러나 어제 1장에서도 보았지만 느헤미야는 무엇보다 무너진 공동체와 성전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었고, 하나님께 통곡하며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1절에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에게 술을 따를 때 얼굴에 근심이 있는 모습으로 술을 따릅니다. 그리고 왕이 물으니 그는 3절에 “조상이 묻힌 성읍이 폐허가 되고 성문들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너무 슬픕니다.”라고 말하며 왕의 마음을 끌어냅니다. 당시 페르시아 사람들은 일의 잘됨과 안 되는 이유를 조상의 문제로 생각했기에 아닥사스다는 충분히 공감하며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느헤이야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해줄까?”라고 물었을 때 4절에 “그는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나서”라고 하며 자신의 요구를, 하나님의 일을 왕에게 요청했습니다. 느헤미야는 무엇보다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느헤미야를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루살렘의 회복을 준비시키고 계셨습니다.

둘째. 풍성함으로 선하신 길을 준비하고 계신다.(8절)

느헤미야는 왕에게 안색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술을 따릅니다. 이 행동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라는 것은 그 술에 독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그런 사람이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다는 것은 왕이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왕이 그런 느헤미야를 죽이겠다고 하면 아무 문제 없이 죽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8절에 “나의 하나님이 선하신 손길로 나를 잘 보살펴 주셔셔 왕이 나의 청을 들어주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왕은 필요한 것을 물었고 느헤미야는 고향으로 돌아갈 것과 함께 통행권, 왕이 관리하는 좋은 나무까지 요청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무리가 있는 요구사항입니다. 고향으로 다녀오는 것을 허락해준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양보했는데 통행권에 나무 재료까지 요청한 것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왕은 그것과 함께 호위할 수 있는 장교와 군대까지 제공해줍니다.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까? 우리는 늘 나의 상식에서 한계를 짓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더 풍성하게, 선하신 길로 인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하다는 것은 ‘옳다, 좋다’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시고, 언제나 좋은 것을 주십니다. 이번에도 그 하나님은 선하신 것으로 옳고, 좋은 것으로 풍성하게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셋째. 협력할 사람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9절)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회복에 있어서 가장 큰 협력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페르시아 왕, 고레스와 아닥사스다 왕입니다. 그들이 칙령을 내려주었기에, 귀환을 허락했기에 가능합니다. 물론 일부 학자들은 정치적인 문제로 자신들의 유익함 때문에 했다고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정말 목숨을 걸고 이 일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실행합니다. 만약 그가 왕을 붙잡는다면 그는 더 오래, 안정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붙잡았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본문과 같은 요구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귀환의 허락 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갈 수 있는 통행권과 호위병, 재건할 수 있는 귀한 재료까지 얻었습니다. 하나님을 잘 모르는 자들의 도움을 얻어서 재건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십니까? 그런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서 답답하십니까? 불안하십니까? 하나님은 지금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사람들과 물질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룰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회복을 준비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그것도 기도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무너짐을 보며 마음 아파하고, 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할 수 있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왕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라고 물을 때, 나의 욕심과 나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그 순간 하늘의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자를 찾고 계십니다. 느헤미야는 목회자가 아닙니다. 신학자도 아닙니다. 정치가입니다. 행정가입니다. 그냥 좋은 직업을 가진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느헤미야를 사용하셔서 3차 포로귀환과 함께 예루살렘 성벽 재건이라는 놀라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 냅니다. 올 한 해 2025년, 하나님께서 우리 예수인교회에게 회복을 명령하셨습니다. “여호와께 돌아오라.”입니다.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가정이 무너졌다면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예배가 무너졌다면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무너졌다면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바로 우리가 느헤미야와 같이 기도하며 준비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순종하고 기도하며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손이 우리를 도우셔서 반드시 옳은 길로,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말씀기도: 우리를 위하여 회복을 준비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순종하게 하소서, 우리가 협력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선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중보기도(수-다음세대): 교육부, Youth, 청년부가 느헤미야와 같은 믿음의 리더들과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다음세대를 이끌 수 있는 리더가 되게 하소서, VIP들을 품고 기도하는 섬김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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