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IAH 37. 사 61: 1-11,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셨다.
2025.02.07 09:51
예수인교회
MESSIAH 37 이사야 61:1-11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셨다. CCM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로 있습니다. 그들은 어땠을까요? 절대로 망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모두 멸망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루살렘 성전도 무너진 것입니다. 절대로 일어나서도,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눈물로 기도했을 것입니다. 포로로 잡혀온 그들의 현실은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비참하고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런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입은 메시아를 통해서 이루실 구원사역에 대해 위로와 희망의 말씀을 주십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메시아는 결국 예수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4장에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실 때 이 말씀을 읽으면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런 예수님도 사역의 시작이 세례요한에 받은 세례와 비둘기와 같은 성령, 하나님의 기름부음 성령의 임재였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사람들의 출발이 어떠해야 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사역이 일어나는 지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왕 같은 제사장 삼아주셨습니다. 말씀을 주시며 맡기셨습니다. 이것이 단순히 바벨론 포로로 잡혀 있는 이스라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했을 때 일어나는 것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된다.(1-2절)
본문에 등장하는 메시아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임무를 받게 됩니다. 여기에서 ‘가난한 자’의 용어는 상처나 억압으로 인해 공통당하는 자를 뜻합니다. 여기서는 1차적으로 낙담 중에 있었던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아가서는 자신에게는 소망이 없는 사람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만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 메시아를 고대하며 사는 심령이 가난한 자들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기쁜 소식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포로에서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구원을 예언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메시아의 역할은 바로 그 기쁜 소식, 복음을 전하는 것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예수님의 시대를 넘어, 오순절을 지나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며, 그 성령을 받고 무엇을 명령하시나요? 바로 하나님의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나만 예수 잘 믿고 구원 받으면 끝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우리의 역할입니다.
둘째. 위로를 통해 슬픔대신 기쁨을 주신다.(3절)
하나님을 영이 임한 메시아는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함을 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이사야 1장 6절에서 이스라엘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자신의 상처도 싸매지 못하는 사람’으로 묘사했습니다.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은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문제를 해결해 주시겠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머리에 재를 쓴다는 말은 슬픔과 회개의 표시를 나타냅니다. 구약의 사람들은 자신의 어려운 처지에 대한 슬픔과 하나님 앞에서의 회개의 표시로 머리에 재를 쓰는 행동으로 자신의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때로는 재 이외에도 흙이나 티끌(먼지)를 머리에 뒤집어쓰거나 옷을 찢는 것으로 슬픔과 회개를 표현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을 받은 자들을 통해서 무엇을 주고 싶으신 것입니까? 하나님의 위로를 통해서 그들이 겪고 있는 슬픔의 재 이외에 기쁨을 주시겠다고, 구원의 기쁨을 주시겠다고 합니다. 또한 괴로운 마음 대신에 찬송이 가득 차게 하시겠다고 말씀해주십니다. 그렇게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기쁨이 넘치게 해주십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나무’가 된다고 축복하십니다. 이 나무는 뿌리가 깊이 내려 어떠한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됩니다.
셋째. 우리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십니다.(8-9절)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 중에서 우리 인간은 가지지 못한 오직 하나님만 가지신 속성이 있습니다. 바로 전능하심입니다. 마음 먹으신대로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무한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마지막으로 영원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같지 않아 변함이 없으시고 영원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십니다. 그 약속은 우리와 같지 않기에 영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고를 보상해주실 것이고, 우리를 복을 받은 자손임을 인정해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의 옷을 입혀주시고, 영원히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그 언약으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우리는 그분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로 인하여 얻게 된 포로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사야를 통해서 위로와 회복을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기름 부음을 받은 메시아를 통해서 기쁜 소식을 전해주시고, 하나님의 위로를 통해서 슬픔의 재 대신에 화관을 씌워 주시고, 슬픔 대신에 기쁨이 넘치게 해주시고, 괴로움 마음 대신에 찬송이 마음에 가득 차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영원한 언약을 통해서 소망과 회복을 약속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그 역할을 감당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세워주셨습니다. 우리의 역할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죄에 빠져있는 그들에게 기쁜 소식, 복음을 선포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고, 그 다음은 하나님의 위로를 전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을 굳건하게 믿으며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영을 부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성령이 임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우리가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의 모습으로 살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말씀기도: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성령을 내려주소서, 우리가 복음과 위로를 전하게 하소서, 영원한 약속을 믿으며 믿음의 삶 살게 하소서.
요일기도(금:선교지/모든 예배): 목장, 새벽예배, 주일예배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을 부어주소서. 제직훈련, 예삶스쿨등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선교지에 필요를 채워주소서, 교회가 2025년 준비하고 실행할 때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