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IAH 36. 사 60: 10-22, 때가 되면 지체 없이 이루리라!

2025.02.06 09:35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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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60: 10-22, 때가 되면 지체 없이 이루리라! 찬 321장(날 대속하신 예수께)

‘이사야 60장’에서 선포되는 말씀은 ‘메시야께서 오셨을 때에 회복되어질 영광의 모습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 말씀들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이 ‘60장’의 회복과 축복의 말씀 앞에 있었던 ‘57장부터 59장’에 선포되었던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철저한 회개와 돌이킴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10절 하반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이런 회복의 축복을 주시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비록 내가 진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 내가 은혜를 베풀어서 너를 불쌍히 여기겠다” 한글 성경을 보면 우리는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그 진노를 멈추시고 회복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라고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은혜’라는 단어입니다. 아 단어는 보통 성경에서 ‘은혜’라고 할 때 사용하는 ‘헤세드’나 ‘토브’라는 단어가 아니라, ‘רָצוֹן(라존)’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본문 ‘7절 하반절’을 보면 “내 제단 위에 합당한 제물로 오를 것이다”라는 말씀이 있는데, 여기서 ‘합당한’이란 단어와 같은 단어입니다. 바로 이 의미는 우리가 하나님을 멀리하고, 죄 가운데 있어도 하나님께서 다 덮어주시고, 감싸주신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꺼이 받으실 수 있는 합당한 모습으로 우리가 죄에서 돌이키고 하나님께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이방의 세상이 너의 성벽을 쌓아 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1절, 12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의 성문은 언제나 열려 있어서, 밤낮으로 닫히지 않을 것이다. 이방 나라의 재물이 이 문을 지나 너에게로 오며, 이방 왕들이 사로잡혀서 너에게로 끌려올 것이다. 너를 섬기지 않는 민족과 나라는 망하고, 그런 이방 나라들은 반드시 황폐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왜 너를 섬기지 않는 민족과 나라들이 망하고 황폐해집니까? 그것은 우리가 이제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백성이기 때문에,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나타나시기 때문에, 우리를 대적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것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나의 대적을 망하게 하신다는 말만 기억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그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과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4절 하반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를 ‘주님의 도성’이라고 부르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시온’이라고 부를 것이다” 이방의 세상이 하나님의 백성을 ‘주님의 도성’,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시온’이라고 부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이 문장들은 ‘소유격’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소유가 될 때, 세상이 우리를 ‘주님의 도성’으로 부른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의 소유가 될 때, 세상이 우리를 ‘시온’이라고 부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철저히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살아갈 때, 결국에는 세상도 우리를 인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는 그 자손의 자손까지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15절’입니다. “비록 네가 전에는 버림을 받고 미움을 받아서, 너의 옆으로 오는 사람이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길이길이 너를 높이고, 너를 오고오는 세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게 하겠다.” 우리가 형식적인 신앙의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 하나님께 돌아오는 삶을 살면, “이제는 내가(하나님께서) 길이길이 너를 높이고, 너를 오고오는 세대(즉 너의 자녀와 그 자손들까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16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방 나라들의 젖을 빨며, 뭇 왕의 젖을 빨아먹을 것이니, 이것으로써, 너는 나 주가 너의 구원자이며, 너의 속량자요, 야곱의 전능자임을 알게 될 것이다.” 여기서 ‘알게 된다’는 단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יָדַע(야다)’라는 단어입니다.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이제는 직접 체험하고 누리고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 올 때, 이제는 나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진짜 나의 주인이시구나!’, ‘나의 속량자가 되시고, 구원자가 되시며, 나의 전능자이구나’라는 것을 삶으로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과 담대함으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상황과 문제 가운데서도 담대히 이겨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문제보다 크고, 그 질병보다 위대하신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을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삶으로 확신하기 때문에 걱정 근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7절 하반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평화를 너의 감독자로 세우며, 의를 너의 지배자로 세겠다” 여기서 ‘평화’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샬롬”이란 단어입니다. 그런데 이 ‘샬롬’이란 단어가 나온 배경은 전쟁에서 완전한 승리를 이룬 후 임하는 평화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한쪽의 완전한 승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샬롬’, 하나님의 평화는 언제 이뤄집니까?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승리할 때 이뤄지는 평화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서 여전히 세상의 죄 가운데 사는 사람에게 임하는 평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죄와 세상의 거짓과 유혹을 완전히 이기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주시는 평화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9절 하반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오직 주님께서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고, 하나님께서 너의 영광이 되실 것이다.” ‘20절 상반절’“주님께서 몸소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며”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회복의 선포가 시작되는 ‘60장 1절’,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는 말씀과 연결이 되는 말씀입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빛이 되어 주시는데, 우리 또한 그 빛을 세상에 열방에 비추는 삶,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의 빛을 열방에 반사시키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영광이 세상 사람들에게 드러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1절 하반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라고 만든 주님의 작품이다” 바로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사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22절 상반절’을 보면, “그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이라도 한 족속의 조상이 될 것이며, 가장 약한 이가 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한 족속’이란 정확한 뜻은 ‘천 명’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직역을 하면 ‘가장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빛을 발하면 천 명이 그 영광과 은혜를 받고, 세상에서 가장 약한 자가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빛을 발하면 강한 나라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는 회복과 축복과 은혜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22절 하반절’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때가 되면, 나 주가 이 일을 지체없이 이루겠다.” 여기서 ‘때가 된다’는 뜻은 ‘꽉 찼다’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때’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뜻은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곧 임할 ‘하나님의 때’를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을 소망하는 믿음의 백성은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때를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제목: 내 삶과 예배 가운데 종교적인 예배와 형식적인 삶이 있었다면 이제는 하나님께 돌아와 온전히 하나님의 빛과 영광을 나타내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소서. 그래서 내 삶과 가정과 자녀들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회복과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중보기도(목: 교회를 섬기는 자들): 목회자들의 성령충만하여 맡은 사역과 영혼 구원의 사명을 온전히 잘 감당하게 하소서. 교회 제직, 서번트, 목자, 팀장, 봉사자들의 섬김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성령충만하게 하소서. 이 땅 가운데 세우신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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