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IAH 32. 사 59: 1-8, 샬롬, 주님의 평안
2025.01.30 09:01
예수인교회
MESSIAH 32 이사야 59:1-8 샬롬, 주님의 평안 찬 366/통485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에 있는 자신들의 상황들을 보며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왜 메시아를 통한 구원의 약속을 지키시지 않고 계시는가? 왜 이스라엘의 삶에 하나님의 축복과 간섭이 없어졌는가?’ 그들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버리셨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손이 짧아서 구원을 못한다고 말하고, 귀가 어두워져서 우리의 기도를 못 듣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너희의 죄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죄의 결과에 대해서 오늘 본문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는다.(2절)
죄가 무서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무서운 이유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는 것입니다. 결국 인간의 죄가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를 하늘과 땅으로 갈라놓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죄는 그런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도 갈라놓고, 공동체도 깨뜨리게 됩니다. 연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죄의 특성입니다. 그리고 죄의 결과로 또 하나는 하나님의 얼굴을 돌리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론의 축복을 보면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는 것이 우리를 지키시고, 복주시고, 은혜를 주신다는 표현이기에 얼굴을 돌리셨다는 표현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너무도 큰 슬픔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문제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신앙생활을 두 눈을 바로 뜨는 것입니다. 한쪽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또 한쪽은 자신의 죄를 보아야 합니다.
둘째. 황폐함과 파멸만이 있다. (7절)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가 갈라지게 되었고, 그 결과는 바로 황폐함과 파멸만이 있다고 말합니다. 황폐하다는 것은 전쟁과 같은 상황에서 약탈, 폭력 등으로 인하여 파괴가 되었기 때문에 거칠어서 못 쓰게 되는 경우에 사용되는 말입니다. 결국 죄의 결과는 우리 육체나 정신적으로나 생활 등에서 황폐해져서 사용할 수 없는 지경을 말합니다. 또한 파멸은 깨뜨려서 부수는 것에서 유래된 말로 다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괴가 되어서 멸망한 상태일 때 사용합니다. 죄는 이런 무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과 아담 사이에 죄가 들어와 갈라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숨어버립니다. 그들에게 남은 것은 수고와 고통뿐인 삶이었습니다. 불안과 두려움이었습니다. 살아있지만 죽은 상태였습니다. 바로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상태가 그것과 같습니다.
셋째. 평안함이 없다. (8절)
하나님 없이 살아갈 때 우리에게 오는 것은 바로 불안과 걱정 두려움입니다. 그들에게는 더 이상 평안이 없습니다. 샬롬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항상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항상 평강, 평안을 말씀합니다. 죄가 가득한 세상에서 절대로 얻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샬롬, 평안입니다. 왜냐하면 평안은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인데,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의 죄가 있고, 공평과 정의가 무너진 이스라엘에 평안이 있을 수 있을까요? 결국 이 당시에 이스라엘의 상태는 소망이 없는 사회입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평안을 주는데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은 평안을 준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예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갈 때 얻을 수 있는 평안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죄는 생명력이 있어서 저 자라나고, 퍼져갑니다. 그리고 그 죄는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놓고, 공동체를 무너뜨립니다. 사람은 누구도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죄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합니다.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죄와 싸우지 않고, 나에게 오는 손해, 불이익, 자존심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다 그 죄가 우리 삶에 파고들어 우리를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충만함을 간구해야 합니다. 죄와 싸우기 위해서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죄가 들어오면 바로 멈추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그 하나님과 함께 관계하며, 예배하고, 즐거워하며 마음의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즐거움과 평안, 안식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기도: 성령충만하여 죄로부터 멀어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죄의 결과를 기억하고 하나님 안에서 살게 하소서, 주님의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요일기도(목:지도자/가정): 교회 지도자들에게 한 성령을 부어 주소서, 리더들에게 영육의 강건함을 주소서, 가정이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