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IAH 31. 사 58: 13-14, 믿음은 기억하는 것.

2025.01.28 23:5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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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AH 31 이사야 58:13-14 믿음은 기억하는 것. 찬 304/통4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떨까요? 주일은 하루 반나절을 교회에서 보내며 많이 봉사도하고 예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과 온전히 만난 시간은 얼마 정도 되시나요? 내가 온전히 하나님과 만나 친밀한 교제를 나눈 시간은 얼마 정도 되시나요? 생각보다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기에 우리와 온전한 관계, 만남을 하시고자 약속하시고 만든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그 날이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 4계명을 통해서도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라고 나옵니다. 이 안식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3가지를 명령하십니다. 첫째는 기억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거룩하게 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알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반드시 지키라는 명령입니다. 그럼 우리가 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보겠습니다.

첫째. 안식일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14절)

구약, 신약 모두 이 ‘안식일’에 대해서는 목숨을 걸고 지켰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점점 율법, 규칙과 그것을 지켜내고 있는 사람의 모습만 남아버렸다는 것입니다. 진짜 본질인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정작 하나님은 앞에 두고는 다른 것에만 집중하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율법을 어기지 않았다는, 규칙을 잘 지키고 있다는 뿌듯함은 있지만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디 이 안에 주 안에서 즐거움이 있습니까? 어디 이 안에 하나님이 주신 샬롬, 평안함이 보입니까?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한 날에 하나님을 빼는 것은 생일잔치에 주인공을 밖에 두고 자신들끼리 생일잔치하는 것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종교적 행동이 결코 나의 만족을 충족시키는 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해야 합니다.

둘째. 나의 즐거움을 멈추는 것입니다. (13절)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서 정말 중요한 것은 ‘멈추는 것’입니다. 그것도 내가 즐거운 것, 쾌락적인 것, 욕심, 분노 등은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즐거움에는 ‘나의 만족’을 함께 말합니다. 십계명에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대해서 ‘기억하여, 거룩하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나요? 구별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날만큼은 특별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포기하고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안식일은 ‘누구’를 위해서 만들어졌을까요? 바로 우리를 위해서 주신 날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함께 지키는 것입니다.(13-14절)

안식일의 하나님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에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십계명을 보면 4계명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라고 나오고 밑에 이렇게 나옵니다. “엿새 동안 힘서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여기에서 안식일의 중요한 부분이 나옵니다. ‘너 혼자 반드시 꼭’이 아닙니다.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여종이나, 가축이나, 머무는 손님까지도’모두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모두 안식을 누리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안식일, 지금은 우리가 주일로 보내고 있는데 우리끼의 잔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킬 때, 믿는 사람들끼리 나와서 웃고 떠드는 곳이 아니라, 모두 함께, 사회적 약자를 기억하고, 소외된 자들을 기억하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기억하며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자들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오늘 말씀에서 결론을 맺습니다.>

우리는 주일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한테 혼이 났던 바리새인과 같은 종교 놀이 만족감에 빠지면 안 됩니다. 어느 순간 하나님은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신앙생활을 오래 한 사람들일수록 빠지기가 쉽습니다. 믿음은 기억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어느 순간에나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만달란트를 탕감해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안식일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은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인격적이신 분과 온전한 관계를 맺는 것이 진정한 안식일입니다.

말씀기도: 매순간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나의 즐거움과 쾌락을 멈추고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소서,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소서.

요일기도(수:다음세대): 우리교회 다음세대들이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VIP를 마음에 품게 하소서. 교사를 보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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