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신년특새 2 호 2:2-23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2025.01.09 11:11
예수인교회
RETURN 신년특새 2 호 2:2-23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찬288/ 통 204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신년 특새 둘째날로 호세아 2장을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법정으로 부르셔서 징계하는 이유와 그 솔루션을 알려주십니다. 어떻게 하면 신년에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려면 “음란과 음행을 제거하라” Abandon wrong thoughts and actions
하나님은 이번에는 이스라엘을 법정으로 끌고갑니다. 그리고 고멜(이스라엘)을 고소하며 시작합니다 호2:2 “고발하여라. 너희 어머니를 고발하여라. 그는 이제 나의 아내가 아니며,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다. 그의 얼굴에서 색욕을 없애고, 그의 젖가슴에서 음행의 자취를 지우라고 하여라!
여기서 이것을 고발하는 남편은 하나님이고 고발당하는 어머니는 범죄한 북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자녀들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고발합니까? 어머니의 음행을 고발합니다. 어제는 음란을 문제 삼았다면 오늘은 음행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에서 마음이 떠나는 것이 음란이라면 마음만 아니라 잘못된 행위까지 대놓고 하는 것이 음행입니다. 가령 성전을 와야 할 시간에 우상을 숭배하기 위해 신전을 간다거나 공공연한 대화를 할때에도 바알과 아세라에 대해 이야기를 했을뿐만 아니라 하나님보다 우상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종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말합니다. 물론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행위도 중요합니다. 가령 남자친구와 사귀는데 자꾸남자 친구가 데이트를 할때 다른 약속을 우선시합니다. 회사미팅, 가족모임, 심지어는 다른 친구와의 만남때문에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미룹니다. 그러면서 말합니다. “내 마음 알지 난 너뿐이잖아.” 이게 진실일까요? 3절을 보면 하나님은 이런 행위에 대해 강하게 징계하겠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행위가 우리의 마음을 끌고가기 때문입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읖는다”는 속담처럼 우리가 무의식중에라도 잘못된 행위를 반복할때 그것에 마음을 뺏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적반하장으로 이스라엘이 오히려 큰소리를 칩니다. 호 2:5 그는 자랑하기를 ‘나는 나의 정부들을 따라가겠다. 그들이 나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대고, 내가 입을 털옷과 모시옷과, 내가 쓸 기름과 내가 마실 술을 댄다’ 하는구나. …
여기서 정부란 이스라엘이 섬겼던 우상들을 말합니다. 어떻게 이스라엘이 하나님앞에 이렇게 뻔뻔할수있을까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너무 오래동안 음행을 했습니다. 잘못된 행위가 오래 지속되면 당연한줄 알게 됩니다. 아이를 아침마다 깨워줬는데 자기가 안일어났으면서 “왜 안깨웠냐”고 큰소리 칩니다. 또 하나는 지도자들의 잘못입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의 왕이었던 여로보암 2세는 종종 하나님도 섬기지만 농사를 잘 짓기 위해 풍요를 주는 바알신이나 다산을 위해 아세라신에게도 제사를 허락했습니다. 지도자의 잘못된 가르침이 이스라엘을 망친 것입니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 하나님은 징계를 하시는데 8-13절까지 그동안 얻게 된 모든 수입과 열매와 소산을 막겠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징계가 아니라 이모든 소산은 우상이 준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셨다는 걸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8절) 우리의 지혜, 커리어, 물질, 집과 모든 소유, 자녀, 건강, 내 생명까지 세상이 나에게 준게 아니라 주님이 주신 것들인데 오히려 그것을 더 얻기 위해 하나님을 떠나는 이유가 된것입니다. 여러분 신년을 시작하며 내안에 “음란함-마음의 떠남” 뿐만 아니라 “음행- 잘못된 행위”도 제거 하랍니다. 말씀을 읽으며 잘못된 행동들이 떠올랐다면 그것을 제거하는 특새가 되길 바랍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려면 “그날을 다시 기억하라” 14-23 Remember that day
“호 2:14 그러므로 이제 내가 그를 꾀어서, 빈 들로 데리고 가겠다. 거기에서 내가 그를 다정한 말로 달래 주겠다. 하나님은 갑자기 법정에서 이스라엘을 빈들로 데리고 갑니다. 여기서 빈들은 원어로 보면 광야입니다. 왜 장소를 광야로 옮겼는가? 호2:15 …그는 젊을 때처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올 때처럼, 거기에서 나를 기쁘게 대할 것이다 뭐죠? 옛날 출애굽하며 광야 40년을 만나와 메추라기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던 그때를 생각나게 하기 위해 추억의 장소로 이동한 것입니다. 그들은 광야의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율법을 세우고 결혼 언약식을 했습니다.(출17장)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광야를 건넜고 가나안에서 수많은 대적을 물리쳤던 그때를 기억해 보라는 것입니다. 개역개정에는 잘 표현이 안됬는데 새번역의 16절부터 23절까지 보면 첫소절마다 그날에, 그때에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날과 그때를 기억해내라는 것입니다. 기억해보십시오. 아무것도 없이 한국을 떠나왔던 이민생활속에 얼마나 많은 기적을 주셨습니까? 뜨거웠던 사랑의 사건들을 다시 떠올려 보십시오. 그때 우리속에 놀라운 기쁨과 하나님의 사랑이 회복될거란 것입니다. 옛날 어느 이혼드라마를 좋아한 적이 있는데 항상 이혼하는 커플들이 법정에서 서로 싸우고 허물을 들어내는데 늘 마칠때는 중재인이 부부에게 이혼하기 전에 몇가지 명령을 합니다. “몇달동안 함께 여행을 다녀오세요, 얼마간 함께 식사를 하세요. 얼마동안은 집에 일찍 퇴근하세요” 등등 그런데 놀랍게도 몇달후에 다시 회복되는 커플들을 봅니다. 사실 중재인의 명령은 부부간에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는 명령이었습니다. 오늘 2장의 하나님이 법정을 데리고 간것도, 잘못을 들춰내서 이혼을 목적으로 간것이 아니라 뭘까요? 화해와 재결합을 목적으로 열린 법정이란 점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여러분 올 한해를 시작하며 혹 하나님의 뜨거웠던 사랑이 식었거나. 눈물과 감격이 매마른 분들이 있다면 아무것도 없이 이민왔던 빈들의 때로 돌아가보십시오. 그럼 지금 얼마나 많은 걸 하나님이 주셨는지 보일 것입니다. 이 하나님을 더욱 붙들고 일어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