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IAH 14. 사 48: 1-13, 하나님의 이유

2024.12.19 12:10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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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AH 14 이사야 48:1-13 하나님의 이유 찬 292/통415 주 없이 살 수 없네

이사야 40장부터 48장까지 계속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 70년을 한 후 돌아오게 될, 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포로로 잡혀간 것들은 그들의 죄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질문이 ‘그럼 이 구원은 왜 임하는가?’라는 문제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의견이 다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잘했기 때문에라고, 자신들이 만든 우상이 도와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일어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하나님을 향한 이런 반역의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는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신중하게 생각할 것을 권면하기 위해서 오늘 말씀은 “이 말씀을 들으라!”라는 명령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화를 내시는 이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셨던 행동의 이유, 앞으로 하실 일을 설명하시며, 왜 새 일을 시작하시는 지에 대한 이유를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본문>

첫째. 우리의 겉과 속이 다르기 때문이다. (1절)

1절에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진실이나 공의라고는 전혀 없는 자들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진실과 공의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해주셨는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내가 했다고, 내 경험 때문이라고,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향해 하나님은 그들의 패역함을 바로 진실이 없고, 공의가 없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2절에도 하나님을 의지 한다고 말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은 하지만 속마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가진 것들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도 주셨지만 나도 잘한 부분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받은 은혜가 점점 당연해지고 그러면서 감사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앙이 좋아진다는 것은, 믿음이 성장한다는 것은 겉과 속이 점점 일치하는 사람이 되는 것에 있습니다.

둘째. ‘나 때문에’말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5절)

48장에서 정말 중요한 핵심은 바로 3절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알려 주었고, 하나님이 듣게 하였고, 하나님이 행하셨다.”입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즉,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하나님의 의도 속에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습은 4절처럼 “내가 알기에, 너는 완고하다. 네 목 힘줄은 쇠붙이요, 네 이마는 놋쇠나 다름없다.”고 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지 않으시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뻔뻔하게 자신들이 잘해서, 자신들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기에 미리 말씀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미리 선지자를 보내서 그들에게 말씀하십니까? 70년 후에 자연스럽게 구원받으면 되는데 그것을 미리 말씀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때 가서 이스라엘 백성이 따지지 못하게 하려고, 또 그때 가서 바알이 도왔다, 아세라가 도왔다, 자신들이 열심히 제사를 드려서 그랬다는 이런 소리 자체를 못하게 하나님이 미리 못을 받아 버리신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이다. (11절)

이번에는 특별히 ‘새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까지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도, 확실하게 새로운 일이고 너희가 몰랐던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지금까지의 구원과 내용은 같지만, 구원의 이유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왜 구원하셨는가?”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9절에 “내 이름 때문에…내 영예 때문에…” 즉 이스라엘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구원의 이유가 이스라엘 때문이라면 그들의 행동으로 구원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준이 된다면 구원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못나고, 범죄하고, 흔들려도, 하나님은 변치 않는다는 약속을 지금 하나님은 ‘새 일’이라고 들려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서 이 일을 하시면 이 일은 변치 않게 됩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를 위하여 일을 이룰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교회 성도여러분, 결론을 맺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에게만 주시는 약속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주신 약속입니다. 오늘 우리도 삶을 살아갈 때, 과연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실까? 함께 하실까? 이런 내 모습 때문에 하나님은 실망하시고 내버려 두시는 것은 아닐까? 이러면 우리의 신앙은 실패합니다. 무너지게 됩니다. 우리는 절대로 나의 모습으로 기준을 삼아서는 안 됩니다. 나의 의로움, 지식, 종교적 행위로 기준을 삼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홀연히, 인간은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그 일을 행하시고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말씀을 붙잡고 용기내어서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이기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더러움을 이기고, 나의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아갈 수 있는 이유입니다. 바로 하나님만은 변하지 않으시고 신실하기 때문입니다.

1. 말씀기도: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일치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고집과 어리석음을 내려놓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새 일’의 약속을 믿으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2. 요일기도(목:지도자/가정/나라):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소서, 2025년을 지혜로 잘 준비할 수 있게 하소서, 가정들이 살아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비전을 품게 하소서, 미국과 한국에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나게 하소서, 믿음의 리더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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