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ER 38 삼하24:1-9 예배자가 경계해야 할 것들
2024.11.13 09:04
예수인교회
WORSHIPER 38 삼하24:1-9 예배자가 경계해야 할 것들 찬 361장/ 통 480장 기도하는 이 시간
사무엘하 24장은 ‘다윗의 인구 조사한 죄’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 24장은 아마도 다윗의 말년의 내용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훌륭하다는 다윗도,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도 많이 누렸던 다윗도 평생을 살아가면서 자유롭지 못했던 부분이 바로 ‘죄’라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사건, 그래서 우리아를 죽이게 된 사건, 오늘 본문의 인구 조사 사건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죄의 문제에 빠지지 않으려면, 죄의 문제를 잘 이겨내려면 우리 예배자들이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 지, 조심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사랑을 이용하는 마음에 대해 경계해야 합니다. (1절)
오늘 본문은 “주님께서 다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셔서, 백성을 치시려고…”라고 시작을 합니다. ‘다시’라고하는 것은 이전에도 또 그랬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사기를 통해서도, 아니 성경을 통해서 ‘사랑의 하나님, 용서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많이 보았습니다. 우리도 경험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용서와 오래 참음을 너무 쉽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용서해주시겠지, 회개하면 되니까…’라고 하며 쉽게 행동합니다. 어느 순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용서하심이 당연함이 되어버립니다.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에는 비교할 수 없는 크신 사랑과 은혜도 있지만, 공의와 질투하심도 있습니다. 그것도 비교할 수 없는 공의와 질투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용서해주시만 그 죄의 대가는 반드시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 죄의 대가를 질 수 없기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표로 해결해주신 것입니다. 다윗의 밧세바 사건은 어린 아이의 죽음으로, 인구조사의 대가로 70,000명의 죽음으로 치뤄 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이용하여 죄를 쉽게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둘째. 나의 교만으로 인한 고집과 아집을 경계해야 한다. (3-4절)
요압은 인구조사를 만류합니다. 그때 다윗이 ‘재촉했다.’라고 나오는데, 이 말은 히브리어로 ‘하자크’라는 말입니다. 완악하다라는 의미죠. 이 말은 언제 사용되었냐면, 출애굽때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을 때 사용하던 단어들입니다. 지금 보면 알겠지만 ‘완악함, 고집, 아집’누구에게 지금 이 단어들이 사용되고 있습니까? 바로 ‘왕’입니다. 그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 마음이 완악하게 될까요? 바로 내 삶이, 내 인생에 내가 왕이 되었을 때 우리의 마음은 완악해지고, 고집스럽게 되고, 아집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지금 내가 잘나가면 잘나갈수록, 권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힘이 많으면 많을수록, 물질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더욱 쉽게 내 삶의 자리에서 왕이 되려고 합니다. 성경은 이런 상태를 뭐라고 표현합니까? 바로 ‘교만’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교만해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전혀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향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깨닫게 해주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은 완악한 마음인가요, 겸손한 마음인가요?
셋째. 태평성대일 때 경계해야 한다.(8-9절)
요압은 다윗의 명령을 듣고 인구조사를 하러 떠납니다. 온 땅을 두루 다니며 조사를 시행했고, 아홉 달 스무 날 만에 드디어 예루살렘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에서 생각해볼 것은, 요압은 군사령관입니다. 10달 동안 인구조사를 했고, 그동안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은, 주변 어느 나라에서도 덤비지 않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다윗이 통치하던 이스라엘이 그만큼 강대했다는 뜻이고, 태평성대를 이루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때 인구조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사람들이 언제 위험해지나요?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도 평안했을 때입니다. 우리는 위기 때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너무 평안해지면 우리는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아니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때부터 ‘내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보다 오히려 내 삶이 너무 평안할 때 우리는 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결론을 맺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섭리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어서 사용하십니다.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사용되기를 원하십니까? 우리의 교만함, 우리의 죄 성으로 사용 받으실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의 순종, 우리의 헌신, 우리의 거룩함으로 사용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자녀 된 모습으로 사용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항상 구원의 기쁨으로 기뻐해야 합니다. 항상 말씀에 붙들려야 합니다. 죄를 경계해야 합니다. 죄의 길로 인도하는 교만함을 경계해야 합니다. 항상 깨어 있는 예수인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말씀기도: 나의 교만으로 생긴 고집과 아집을 내려놓고 겸손히 말씀을 듣게 하소서, 항상 깨어 죄를 경계하고 말씀을 좇게 하소서.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요일기도(수:다음세대): 교육부, Youth, 청년부가 깨어 있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VIP들이 잘 정착하고 구원받게 하소서, 교육부서의 소풍과 한글학교를 통해서 VIP들이 연결되게 하소서, 다음세대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