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1월 을 시작합니다.

2024.11.03 15:23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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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1월 <감사카톡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우리가 잘아는 한국의 탤런트 <김우빈>씨는 15년째 <감사 일기>를 써오고 있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그는 어느날 마음에 힘을 주었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하루를 마감할때 5개씩 감사를 기록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하늘을 두번 본 것에 대한 감사’, ‘식사를 세 끼 다 챙겨 먹은 것에 대한 감사’등의 소소한 감사들을 적었습니다.

흑인 최초 10억달러 부자가 되었고, 포브스지가 선정한 20세기 위대한 인물 중 하나로 손꼽힌 <오프라 윈프리>도 자신의 인생을 역전시킨 비결을 <감사일기>로 손꼽았습니다. 그녀도 매일 감사한 5가지를 기록했는데, 놀라운 것은 대부분 “소소한 감사”였다는 점입니다. 가령 “점심에 맛있는 식사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등의 지극히 작은 일상을 감사로 기록했는데 이것이 그녀의 불행한 삶에 기쁨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을 변화시키는 Key가 되었다고 고백 합니다.

한국의 KBS <다큐온>의 “감사가 뇌를 바꾼다”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초등학교 5학년 16명에게 매일 3달간 감사일기를 쓰게 했습니다. 처음은 대부분 형식적 감사였지만, 얼마 후, 감사의 내용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학생에게 ‘무엇이 감사하냐?’ 묻자 ‘엄마가 밥 차려준게 감사하다.’ 왜냐? ‘엄마가 바빠서 밥을 해줄 수 없을 수도 있는데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야단쳐 주는 것도 감사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이유는 ‘나는 나를 제대로 못보는데 엄마가 나 잘되라고 말해 주는 것이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불과 3개월 전만 해도 이런 건 아이들에게 “불평의 제목”이었습니다. 한 대학병원에서 이 실험에 참여한 학생들의 뇌파동을 비교 분석 했는데, <감사일기>를 쓰기전과 비교했더니 뇌파와 행동발달에 20%가 발달했고, 자기 조절 능력과 심신 균형감각이 20%이상 개선 된걸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가 삶의 질과 행복도를 바꾼 것”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감사’란 단어는 종종 ‘은혜’로 쓰이기도 합니다. 즉 “감사하면 은혜가 되고, 은혜 받은걸 고백하면 감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1월부터 <감사 카톡> 캠페인을 시작하게 됬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여러개를 쓰기는 어렵지만, 하루에 한 두개를 한줄로 쓰는 것은 비교적 쉬울 것입니다. 각 목장의 카톡방에 오전이든 오후든 하나님께 자유롭게 감사를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쌓인 감사를 목장에서 나눠보는 것입니다. 비록 작은 한 두줄이지만 우리 인생과 목장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바다는 메워도 인간의 욕심은 메우지 못한다.”는 말처럼, 인간의 행복은 욕심을 채우는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다스리는 데 있습니다. 절제하는 데 있습니다. 자족하는 데 있습니다. 감사의 기준을 낮추며 “삶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행복을 찿아가는 감사가 충만한 예수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양실에서

박정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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