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ER 32  삼하19:19-40   회복할때 기억할 것

2024.11.01 10:06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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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ER 32  삼하19:19-40   회복할때 기억할 것   찬 392/435 나의 영원하신 기업

우리의 인생은 꽃길만 있는게 아니라 아픔과 질병, 고통등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항상 그것을 회복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몇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오늘 다윗은 압살롬과의 힘겨운 전투를 승리로 마치고 하나님은 왕권을 그에게 다시 회복시킬때 몇가지 회복의 단계와 길을 보여 주십니다. 그런점에서 19장 전체를 살펴보면서 우리의 굴곡진 인생에서 회복이 올때 중요한 몇가지 원리들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첫째  회복할때 “이김을 바라보라”   1-8

   다윗은 압살롬과의 전쟁에서 놀랄만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얻는게 있으면 잃은게 있기 마련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죽은 아들 때문에 목놓아 울며 마치 초상집분위기를 만들어 버렸습니다.(1-4절) 여기서 우리는 인간의 연약함을 보게 됩니다. 인간은 열을 얻어도 잃어버린 하나 때문에 모든걸 잃은 사람인양 좌절합니다. 가령 우리는 그 큰 구원을 얻었음에도 오늘 내앞에 엎드러지는 작은 말 한마디와 상처 앞에서 마음이 무너지는게 인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것을 일만달란트를 탕감받았지만 고작 백데나리온을 참지못하고 멱살을 잡은 종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을 바라보려면 먼저 “잃은것이 아니라 얻은것, 이긴것, 이루어질 것을 바라보셔야 합니다.”

창12장에 아브라함은 갈대아우르에서 아버지인 데라가 죽게 됩니다. 이때 그는 잃어버린 아버지만 보고 있었다면 슬픔에 잠기며 다시 갈대아 우르로 돌아가거나 하란에 머물러 버릴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잃어버린 아버지가 아니라 하늘의 별과 같은 자손을 바라보게 하며 그를 가나안으로 이끌었습니다(창12:1) 에스더도 하만 때문에 당면한 민족의 위기만 보며 죽고 싶고, 도망치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르드개를 통해 그녀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주었습니다.(에4:16) 그러나 오늘 다윗은 잃어버린 압살롬만 쳐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요압을 통해 다윗의 시선을 모든 군사들과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를 보게 합니다.(6-7절) 예배가 바로 이런것입니다. 가정과 일터에 회복이 시작되려면 잃은게 아니라 주신것, 남은것, 주실 것을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세상의 무너짐이 아니라 그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시간이 바로 예배입니다. 오늘도 우리와 자녀들의 시선을 땅에서 하늘로 바꿉시다. 세상에서 주님을 향할 수 있도록 이 아침에 믿음을 선포하는 기도를 시작합시다.

둘째 회복할때 “관용을 베풀라”    9-23

    관용이란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내어주는 것입니다. 내가 존중받기 위해 상대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압살롬이 죽었기 때문에 자신을 배신했던 이스라엘의 리더십들을 제거하고 왕권을 강화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9절에 배신했던 모든 사람들을 헤아리고 그들을 배신자가 아니라 골육지친(사랑하는 형제요 자매)이라고 부르며 안전을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11-12) 거기다 자신을 치려했던 압살롬의 장군인 아마사를 요압대신 전군의 책임자로 세우는 파격인사를 감행합니다.(13절) 거기다 자신이 비참하게 도망할때 자신을 저주하며 조롱했던 사울가의 시므이와 그 일행 천여명의 회개를 받아주며 그들의 안전을 맹세해줍니다.(19-23) 회복이 시작될때 기억할것은 우리에게 반드시 회복 할 수 있는 힘이 주어진다는 점입니다. 사람과 재정과 리소스들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이때 그 힘을 잘 사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주어진 이 재정과 사람과 지혜를 남용하여 위기를 오히려 더 큰 위기로 만들때가 있습니다. 주어진 힘을 잘못사용하면 “남용”이 되지만 그힘을 풍성하게 나누면 그것은 “관용”이 됩니다. 그리고 그 관용을 통해 상대를 존중하고 품으며 상대의 힘까지 얻게 되는 놀라운 축복이 됩니다. 그때 위기는 기회가 되고, 힘은 더욱 모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6장을 보면 영적 싸움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싸울때도 필요하지만 바울은 싸움을 다 이긴후에 입으라고 말합니다.(엡6:13) 그말은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되고 풀릴 때 즉 회복의때에 더욱 관용을 통해 더 큰 회복을 만들어 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오늘도 어떤 아픔과 고통과 실패중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회복시키신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그때 부어주시는 은혜를 관용으로 키우시는 예배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연약함을 인정하라 24-40

   여기에는 두가지 대조적인 다윗의 태도가 등장합니다. 하나는 거짓에 휩싸였던 불쌍한 므비보셋이 다윗을 기다리며 충성을 바쳤건만 므비보셋의 전제산을 다 회복시켜주지 않는데(29절) 그것은 아직도 다윗이 시므이의 거짓에 넘어갔던 앙금이 남아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위기속에서 자신을 도와준 바르실래는 적극적으로 그의 삶을 축복하고 그의 자손인 김함까지 요충직을 맡기게 됩니다(38절) 자신을 따르지 않았던 사람과 어려움중에 도와준 사람에 대한 그의 마음이 극히 감정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윗의 인간적인 연약함을 말해줍니다. 저는 이런 다윗의 연약함이 드러날때마다 감사한것은 “아 다윗도 나같은 실수와 단점을 갖고 있구나”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인간을 율법적으로 완벽하게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라 반대로 우리는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연약한 존재로 하나님이 반드시 필요한 존재란 걸 알려 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마른뼈를 보는 진정한 인간성의 회복입니다.(겔37:1-4) 우린 오늘도 구원받고 회복되었지만 언제든지 쓰러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을 날마다 바라보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일어서는 회복의 하루되시길 바라니다.

기도제목: 주님 우리가정과 일터에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일상과 변화되어가는 우리의 마음을 회복시켜주시고 오늘도 생각싸움 마음싸움에 지지 않도로 더욱 관용을 베풀고 연약함을 마주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선교지/교회예배) 각 14개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과 그들의 필요들을 채우시고 추수감사절이 영혼의 추수로 연결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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