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ER 25 삼하14:25-15:6 우리의 자화상
2024.10.22 10:49
예수인교회
WORSHIPER 25 삼하14:25-15:6 우리의 자화상 찬 309/409 목마른 내영혼
오늘 성경에 보면 압살롬은 우리의 자화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는 늘 자기 중심적인 사람인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14장과 15장의 트랜지션이 되는 오늘 이 장면에서 그가 어떤 자화상을 갖고 있는지 정확히 소개합니다. 그를 통해 우리의 자화상의 문제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첫째 살펴볼 자화상은 “압살롬의 외모입니다.” 25-27
우리는 14장까지 다말, 암논, 그리고 압살롬의 “가족간 비극적인 사건”을 봤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다윗의 애매한 징계로 압살롬이 그술에서 다시 돌아오지만, 다윗은 압살롬과 화해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오늘 갑자기 전후문맥에 맞지 않게 25절부터 압살롬의 외모를 소개합니다.(25-27절) 그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흠잡을데가 없었고 자녀들 또한 외모가 출중했다고 기록합니다. 특히 그의 머리숱은 1년에 남들에 비해4배인 약 2kg정도 자랐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머리가 빨리 자라는 것이 무슨 자랑인가?” 생각할텐데, 당시 팔레스타인에서 수염과 머리 길이는 성숙과 명예,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했기에 머리숱은 사람들에게 매우 강한 신뢰를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압살롬은 자신의 외모와 외관상 보여지는 면을 매우 강조한 인물이었으며 그의 가족은 누가봐도 “왕가의 가족”처럼 보였다는 걸 의미합니다. 우린 외모를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얼마전 한 통계를 보니까 외모만으로 월급의 15%가 차이가 난다고 보고했습니다. 외모로 능력까지 평가받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나치면 “외모가 약점이 될수 있습니다.” 그는 현재 서열1위인 암논이 죽었기에 가만 있어도 차기 왕이 될 후보였습니다. 그러나 출중한 외모로 사람들이 그를 계속 부추깁니다. “와 압살롬 당신은 다윗보다 뛰어나 당신이 왕이되야해,,” 결국 그는 18장에서 그는 기다리지 못하고 억지로 구데타를 일으키다 죽게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가장 강점이었던 머리카락이 나무에 걸려 죽게됩니다.(삼하18:15) 그래서 바울은 오히려 “나의 약함이 강함된다”고 말했습니다.(고후12:10)” 왜냐면 약할수록 주님을 의지하며 그 약함 위에 주님의 은혜가 머물기 때문입니다.(고후12:9) 가정이나 목장을 보십시오. 가장 약하고 부족한 사람에게 우리 모두의 마음과 기도가 쏠립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쏠리는 것입니다. 약함이 사실은 강함됩니다. 오늘 나의 약점, 부족함, 결핍, 때문에 혹시 낙심되는 분은 없습니까? 오히려 그약함을 붙들고 주님께 나가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살펴볼 자화상은 “압살롬의 내면입니다.” 28-33
이어서 성경은 압살롬의 잘난 외모와 대조적으로 그의 내면이 얼마나 형편없는지 28절부터 33절까지 발생한 한가지 사건을 통해 기록합니다. 28절에 다윗이 그를 안 만나주자 압살롬은 요압의 주목을 끌기 위해 사건을 일으키는데, 요압의 밭에 불을 지릅니다. 그제서야 요압이 나와서 따지자, 압살롬은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며 말합니다. 32절에 “이럴바에 차라리 그술땅에 머무는게 나을 뻔했소 나에게 무슨죄가 남아있거든 차라리 죽여달라고 하시오” 여기서 우리는 외관상만 본다면 압살롬의 지혜를 볼 수 있습니다. “안 만나주니까 그럴 수 있지”, 그러나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압살롬의 내면입니다. 그는 매우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남의 밭에 함부로 불을 질렀고, 자기가 화가 난다고 자기 형을 계획 살인했으며, 살인죄를 졌음에도 전혀 뉘우침이 없는 사이코패스 였습니다. 그럼에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아버지께 따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두가지를 봅니다. 하나는, 우리가 늘 외모를 꾸미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정작 우리의 내면은 거의 돌보지 않기 때문에 내면의 영성이 망가질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다윗에게 따지는 압살롬은 마치 내뜻대로 되지 않거나 기도응답이 더딜때마다 하나님께 따지는 모습과 같습니다. “하나님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다고 이렇게 고생하게 합니까? 이것이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여러분 새벽은 외모보다 내면을 만지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외모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내면을 돌아보며 잠시라도 영혼의 돌이킴과 은혜를 회복하는 이새벽이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살펴볼 자화상은 “압살롬의 결론입니다.” 15:1-6
15장은 압살롬을 통해 내면을 돌보지 못한 외형적 사람의 결론을 보여줍니다. 그는 아버지의 입맞춤(33절)을 통해 외적으로는 관계가 회복된 것 같았지만 내면의 방향은 바뀌지 않았기에 아버지에 대한 적게심으로 반역을 시작합니다. 그 첫째 작업이 왕의 행세입니다. 1절을 보면 그는 곧바로 말과 병거와 호위병 50명이나 거느리고 마치 외적으로 왕처럼 행세하며 왕에게 나오는 사람들을 중간에서 가로채 자신이 왕인냥 속풀이를 들어주며 그들의 마음을 얻게 됩니다. 이 장면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그의 시선은 늘 외모에 집중되어 있기에 제일 먼저 보여지는 면을 왕처럼 꾸몄습니다. 그리고 왕에게 나오는 사람들을 중간에서 가로채며 왕처럼 행동했습니다.(3-4절) 이 모든 것은 왕이 되려는 매우 의도적인 행위들이었습니다. 결국 자신이 왕이 되려는 반역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이사야 53:6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거늘…” 우리는 나의 내면의 죄성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면 날마다 내 인생의 왕이 되려는 교만함과 욕망을 이기지 못합니다. 죄의 영어 단어는 SIN 으로 그 중심에 “I”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주변의 어떤 충고나 말도 들리지 않습니다. 이것의 죄의 시작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이것을 “빙산의 일각”으로 소개합니다. 빙산은 실제 물위에 보이는 부분이 1이라면 물밑에 보이지 않는 9가 있습니다. 즉 보이는 외적인 1에 집착하며 살아가지만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내면의 9가 우리를 이끌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의 잘못된 내면을 돌보지 않고 살아가는게 문제란 것입니다. 물론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속사람이 강건한 사람이 되십시오. 홀로 있을때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날마다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교회만 아니라 가정과 학교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날마다 점검하며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예배자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나의 약함을 사용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외모도 중요하지만 내면의 주님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길 소원합니다. 부부관계속에 일터속에서 목장안에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사람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화: 목장/목자/VIP 모든 소그룹모임) 모든 목장에 영혼의 만족과 큰 기쁨을 주소서, 환우들과 출타중인 성도들을 지켜주소서, 영혼구원의 역사가 모든 목장안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