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ER 10. 삼하 5: 17-25, 기도로 승리하라!

2024.09.25 08:06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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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5: 17-25, 기도로 승리하라! 찬359장(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다윗’이라는 인물은 성경에서 매우 특별한 인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는 나에게 합한 자”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고, 큰 은혜와 축복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다윗’의 인생 전체를 보면, 그는 때로는 인생의 부족함과 연약함도 있었고, 큰 죄를 저질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어떻게 이런 놀라운 평가를 받았겠습니까? 그것은 ‘다윗’에게는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정말 특별한 ‘영적인 특징’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윗’은 언제나 어느 순간에나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본문 ‘17절, 18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온 블레셋 사람이 다윗을 잡으려고 올라왔다. 다윗이 이 말을 듣고서, 요새로 내려갔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몰려와서, 르바임 골짜기의 평원을 가득히 메우고 있었다.” 본문 ‘17절’, ‘18절’은 본문이 시작되는 배경을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때는 ‘다윗’이 이스라엘 전체의 왕으로 세워지는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때를 ‘다윗’의 생애로 보자면 ‘다윗’의 인생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10대의 어린 나이에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왕으로 기름부음 받고, 30대가 되기까지 도망자의 삶, 고난의 삶, 떠돌이의 삶을 살다가, 또 7년 반을 반쪽짜리 왕으로 살다가 드디어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의 인생에 이렇게 가장 영광스러운 그 순간에 가장 큰 위기가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영적으로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넘칠 때, 그때 악한 마귀의 공격도 동시에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악한 마귀는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악한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고, 그 약속의 축복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은혜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 삶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하나님의 사람은 ‘다윗’과 같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계속해서 보면, 그 위기의 순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순간, ‘다윗’이 했던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기도’였습니다.

본문 ‘19절’ 말씀입니다. “다윗이 주님께 아뢰었다. “제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도 되겠습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저의 손에 넘겨 주시겠습니까” 주님께서 다윗에게 대답하셨다. “올라가거라. 내가저 블레셋 사람들을 반드시 너의 손에 넘겨주겠다.” 여기서 참 놀라운 ‘다윗의 기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적이 쳐들어왔을 때, 왕은 백성을 위해 전쟁에 나가서 싸워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적들로부터 싸울 준비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 어떠한 다른 것을 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기도’였습니다. 바로 ‘다윗’의 기도의 놀라운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다윗’은 “기도보다 앞서 가지 않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보다 앞서 가지 않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오늘 본문에서 승리를 구하지 않습니다.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는 아주 근본적인 것부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로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였습니다. ‘다윗’의 기도는 승리를 위한 기도, 성공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기 위한 기도였던 것입니다.

이 ‘다윗’의 기도를 통해 아주 중요한 기도의 영적인 원리를 한 가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여쭤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기도할 때, 이미 내가 모든 것을 다 결정하고, 정해 놓고 하나님께 그것을 이뤄달라고, 들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작부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단순히 나의 문제와 고민과 소망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묻고 깨닫는, 그래서 내 삶에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삶으로 새롭게 바꾸는 것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한마디로 ‘기도’는 하나님께 붙들려 살기 위해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보면, ‘다윗’의 이런 기도에 하나님께서 뭐라고 대답하십니까? ‘19절 하반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다윗에게 대답하셨다. “올라가거라. 내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반드시 너의 손에 넘겨주겠다.”

이 하나님의 응답 가운데 중요한 것은 이 하나님의 말씀의 ‘주어’, ‘주체’가 바로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입니다. ‘다윗’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싸우시고, 하나님께서 일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의 삶속에서 문제와 고난과 전쟁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람의 삶의 모든 상황과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해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20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래서 다윗이 바알브라심으로 쳐들어갔다. 다윗이 거기에서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이기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주님께서 나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그렇게 휩쓸어 버리셨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고 한다.”

‘다윗’은 이 놀라운 하나님의 승리를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이 말의 정확한 의미는 ‘댐의 둑이 무너져 엄청난 물이 터져 나오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바로 세상의 어떤 힘도 능력도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알브라심’이라는 그 뜻이 ‘주가 폭파하셨다’, ‘주가 흩으셨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본문 ‘20절’의 ‘다윗’의 고백을 보면,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주님께서 나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그렇게 휩쓸어 버리셨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 앞에서’라는 고백입니다. 이 단어는 장소적인 측면과 시간적 측면 모두의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의 삶에서 앞서 행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내 앞에 행하신다’는 것은 우리가 인생의 전쟁에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내 앞에 가셔서 내 대적과 싸우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닌 하나님께서 내 삶의 싸움을 싸워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 기도의 사람의 전쟁은 이길지, 질지 모르는 전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의 전쟁가운데 나아갈 때에는 이 전쟁은 이미 승리가 확정된 전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삶의 자리로 보내실 때, 하나님의 사람, 기도의 사람인 우리는 이미 승리를 했다는 것입니다. ‘역대하 20장’을 보면 ‘모압’과 ‘암몬’의 족속들이 ‘남유다’를 침략해 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때 당시 유다의 왕 ‘여호사밧’과 온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는데, 그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선포해 주십니다. ‘역대하 20장 15절’입니다. “적군이 아무리 많다 하여도, 너희들은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아라. 이 전쟁은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맡아 하는 것이다.”‘17절’에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 너희는 대열만 정비하고 굳게 서서, 나 주가 너희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는 것을 보아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 하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내일 적들을 맞아 싸우러 나가거라. 나 주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바로 하나님의 사람의 전쟁은 하나님께서 싸우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백성은 굳게 서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그 말씀 안에서 굳게 서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싸우시고, 일하시고,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대상 20장 21절’에 보면 ‘여호사밧 왕’이 놀라운 믿음의 결단을 합니다. “여호사밧은 백성들과 의논한 다음에, 노래하는 사람들을 뽑아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게 하였다. 그는 또 노래하는 사람들이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하면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였다.”

전쟁에 나가는데 그 군대의 앞에 누가 섭니까? ‘찬양대’가 선 것입니다. 이것을 세상의 상식과 방법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강력한 적들 앞에 강한 군사들이 나가 싸워야 하는데, 찬양대가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런데 이 장면은 당시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축제의 장면을 묘사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사밧’은 지금 전쟁을 하기도 전에, 승리의 찬양을 부르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이 전쟁은 이미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있는, 이미 하나님께서 싸우시고 승리를 약속한 전쟁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군대는 전쟁을 하고 결과를 보고 찬양을 하지만, 하나님의 군대는 그 전쟁이 하나님의 손에 있고, 하나님께서 승리하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전쟁 전에 찬양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전쟁의 길, 고난의 길, 고통의 길, 어려움의 길, 문제의 길을 찬양하며 걸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인생의 삶의 자리에서, 일터와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또 몸의 건강에서 얼마나 수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상황에서 하나님의 승리의 약속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다윗’처럼, ‘여호사밧’처럼 내 삶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에 확신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와 여러분의 삶 가운데 찬양이 시작되고, 회복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제목: 하나님! 오늘 내 삶 가운데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의 약속을 붙들고, 그 하나님께 나의 삶의 모든 순간을 여쭈어 보는 기도하는 인생, 나에게 승리를 약속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수: 다음세대): 교육부, 유스, 청년들을 세상의 유혹과 죄악으로 부터 지켜주소서. 교육부, 유스, 청년들을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비전을 이뤄가게 세워 주소서. 다음 세대를 이끄는 영적 지도자들을 말씀과 성령충만으로 붙들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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