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특새 요약 3 벧전3:8-17  새 부대가 되는 고난

2024.09.19 11:29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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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특새 3 벧전3:8-17  새 부대가 되는 고난.  찬151/통138  만왕의 왕 내 주께서

무려 2천곡의 찬송가로 전세계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격을 준 “화니 크로스비”여사는 세상에 태어난후 6개월때 의사의 실수로 시력을 잃고 평생 시각장애인으로 92년을 살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참 억울하고 화가 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앞을 볼수없어서, “주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답답하고 늘 캄캄했던 상황이 깊은 은혜의 찬송을 만들어 줬습니다.” 고난이 오히려 그녀를 새부대가 되게 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고난은 우리를 하나님의 새부대로 만드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의 은 고난당할때 하나님을 더 입체적으로 경험했다고 말했고, 신약시대의 바울은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다, 베드로는 고난당할때 오히려 기뻐해야 한다고 까지 말했습니다. 오늘은 고난속에 숨겨진 “새부대의 DNA”가 뭔지 그 2가지 중요한 요소들을 함께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첫째 고난으로 새 부대가 되려면 “고난중에 사랑의 말을 하십시오.”

벧전 3:8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한 마음을 품으며, 서로 동정하며, 서로 사랑하며, 자비로우며, 겸손하십시오

여기서 마지막이란 말의 마지막이란 의미보다는 결론처럼 중요한 의미를 말합니다. 결론은 뭐냐면 고난중에 한마음을 품고, 동정하고, 자비하며, 겸손하라 등을 말하는데 원문의 핵심 단어는 “서로 사랑하며”입니다. 그렇다면 고난중에 이 사랑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는까요? 다음절에 말합니다. 벧전 3:9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 주십시오. 여러분으로 하여금 복을 상속받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상대에게 어려운일이나 고통을 당할때 똑같이 보응하지 말고, 오히려 “복의 말”을 해주랍니다. 어떻게요? 벧전 3:10 생명 사랑하고, 좋은 날을 보려고 하는 사람은 혀를 다스려 악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하며, 입술을 닫아서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하여라. 한마디로 미움이나 험담같은 악한말이 나오려고 할때 오히려 혀를 잘 훈련해서 “축복의 말, 격려의 말 사랑의 말, 칭찬의 말”을 해주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호빙이펙터처럼 “사랑의 말” 한마디가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는 엄청난 권세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가수 마돈나는 사실 어린 시절 가난한 가정에, 키작고 못생겨서 늘 친구들의 놀림꺼리 였습니다. 그녀가 초등학교 무용반에 들어갔을때 아이들은 외모와 어눌한 말투를 놀렸습니다. 그때 크리스토퍼 선생님은 아이들 앞에서 “와 너는 아름답고 노래도 잘하고 무용도 잘하구나 너는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될거야” 그녀는 이 칭찬 한마디에 더 열심을 냈습니다. 친구들은 여전히 괴롭혔지만 그녀는 선생님의 음성만 들으며 꾸준히 성장했다고 합니다. 훗날 세계적인 가수가 됬을때 자기의 자서전에서 그녀는 “지금 나의 성공은 크리스토퍼 선생님의 말 한마디로 인한 것입니다.”라고 고백 했습니다. 오늘 베드로가 이 말을 합니다. “고난중에 환란중에 미움, 증오 복수의 말이 올라오려고 할때 오히려 서로 사랑의 말을 하십시오. 그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리는 좋은 날을 만듭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말한이유는, 자신이 이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우리가 잘 알듯이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이었습니다. 기분나쁜 말 한마디만 들어도 얼굴에 다 드러나곤 해서 이름이 “시몬”이었습니다. 시몬은 “갈대” “변덕쟁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를 처음 봤을때 “시몬아 너는 이제부터 반석이야, 그렇게 부를께”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바뀌지 않고 늘 실수 투성이었습니다. 가장 큰 실수는 십자가 앞에서 주님을 3번이나 배신하고 오히려 저주한 장면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는 뭔가의 일를 맡기기에 신뢰 할수없는 제자였습니다. 그런데 부활후에 그를 처음 만나 주님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사랑하는 베드로야 내 영혼들을 맡아다오.” 베드로의 인생은 거기서 새부대가 됬습니다. 

사실 우리도 베드로 못지 않게 날마다 감정적이고 실수가 많고 가망없는 사람 이었지만 예수님의 “사랑의 말”이우리를 새부대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지금 이시간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잘봐드리겠습니다.”하며 사랑의 말을 연습해 봅시다. 

둘째 고난이 새부대가 되려면 “고난중에 선한 일을 하십시오.”

고난중에 사랑의 말을 하기도 어렵지만, 또 하나 “선한 행동”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이어지는 11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며, 평화를 추구하며, 그것을 좇아라. 여기서 핵심문장도 “선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베드로은 이 말을 13절, 16절, 17절에 반복해서 4번이나 강조합니다. 이 말은 고난 당할때 선한 행동이 너무 어렵다는걸 반문합니다.  당시 신약교회 성도들이 당하던 고난은 “의를 위해, 복음을 위해 핍박받는 고난이었습니다. 가령 사람을 살리기 위해 복음을 전했건만 오히려 복음을 들은 사람이 신고해서 끌려가서 수치와 모욕을 당하고 매질을 당한 것입니다. 그럼 우리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들까요? “다시는 이런일 안할거야”하며 당장 때려치우거나 도망칠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상황에 선한행동/복음의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베드로는 이런 말을 합니다.

15 다만 여러분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거룩하게 대하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희망을 설명하여 주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답변할 수 있게 준비를 해 두십시오

이 말씀은 가령 이런 것입니다. “어떤분이 암에 걸렸습니다. 근데 신실하게 목장을 하고 힘들어도 늘 감사가 충만한것입니다. 사람들이 물어봤습니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 사십니까? 그러자 그분은 “예수님을 믿어보세요, 사망과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의 생명이 나를 살릴걸 믿습니다.”

이렇게 소망의 간증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럼 그 선한일을 보고 사람들은 새부대가 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16절을 보면 16 그러나 온유함과 두려운 마음으로 답변하십시오. 선한 양심을 가지십시오. 그리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욕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헐뜯는 그 일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선한 양심”이란 단순히 착한 마음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으로 충만히 채우라는 것입니다. 그때 고난중에 주님의 선한 행동이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바울과 실라가 이와 똑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빌립보에서 한 귀신들린 여종을 어렵게 고쳐줬습니다. 선한일을 한것입니다. 그런데 그 일로 잡혀서 매를 수십대 맞고 피를 흘리며 감옥에 갇힙니다. 얼마나 화나고 억울했을까요? 바울과 실라가 간밤에 이런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괜히 했다. 내가 미쳤지,” 왜 하나님은 나에게 이런 시련은 주는 것입니까? 밤새 낙심해야 맞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마음이 무너진 그밤에 찬송이 울려 퍼졌다고 기록합니다. 참 이해 할 수 없는 장면입니다.

찬양 작곡가 손경민씨는 이 장면을 묵상하면서 만든 찬양이 바로 “충만”이란 곡입니다. 가사가 이렇습니다. “고난중에도 견뎌 낼 수 있는 것은 주의 계획 믿기 때문이라 실패하여도 일어 설 수 있는 것은 예수안에 오직 나는 부요함이라 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안에 살아계시네” 예수로 가득차니까 고난중에도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예수의 선한 찬양이 울려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 선한 행실에 그 자리에 있던 흉악한 죄수들, 간수장과 그 가정까지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부대가 됩니다. 이것이 고난속에 새부대되는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안에 이 “선한 능력”이 회복되길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훈련하고 있는 이 고난의 시간에 주님께 집중하여 새부대가 되도록 더욱 부르짖어야 겠습니다. 오늘도 고난속에서 새부대로 빚어지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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