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특새 요약 1  눅 5:36-39  새 부대가 되어라

2024.09.17 12:29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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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특새 1  눅 5:36-39   새 부대가 되어라   찬 288/ 통204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하나님은 우리가 새로워지길 원하십니다. 왜냐면 새술을 부어주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담는 우리의 그릇이 너무 낡고 오래되어 더럽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난 성격, 말투 습관, 한계, 믿음, 관계등 모든 것이 낡아서 바뀌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내가 새 부대인 것을 믿으십시오.”      

5:36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새 옷에서 한 조각을 떼어내서, 낡은 옷에다가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그 새 옷은 찢어져서 못 쓰게 되고, 또 새 옷에서 떼어낸 조각은 낡은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예수님이 이런 비유를 든 것은, 당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이나 능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자기편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서 그럴 수 없다는 걸 말한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가치관과 바리새인들의 가치관이 전혀 틀리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만약 가치관이 다른 부부나 동역자나 친구가 함께 살면 어떻게 될까요? 터집니다. 찢어집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와 비슷합니다. 예수님의 몇가지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그것만 흉내내고 싶은데, 하다보니까 너무 힘듭니다. 왜죠? “속이 안바뀌면서 모양만 흉내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령껏 피하거나 잘 안될때는 갑자기 교회를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린 생각합니다. “예수는 좋지만, 예수처럼 살 수는 없어” 마귀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내 성격이 원래 이래, 사람은 안바껴” 전부 마귀의 거짓말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다”고 말합니다.(고후5:17) 갈라디아에서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이제내가 육체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자 자기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은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것이라.(갈2:20) 이걸 믿고 살아가는 생활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왕자와 거지> 이야기에서 어느날 왕자가 거지와 신분을 바꿉니다. 그런데 이 거지는 날마다 침대에서 못자고 바닥에서 쭈그리고 잡니다. 식탁위보다 아래가 편하답니다. 신하들에게 말을 편하게 못합니다. 왜그럴까요? 자신을 여전히 “거지”로 믿기 때문입니다. 신분은 바꼈지만 정체성이 안 바뀐것입니다. 이럴때 그는 언제 진짜 왕자가 될까요? 그것은 자신이 왕자인걸 믿을때 바뀝니다. 그때 말투가 바뀌고 옷 입는것 행동하는 것이 바뀝니다. 왕자에게 끼니걱정과 각종 두려움은 없어지고 담대해 집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복음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을 믿고 날마다 선포 해야 합니다. 그래야 거지가 왕자가 되고 괴수가 주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새부대는 시작됩니다. 이 한주 이것을 연습합시다.

둘째 새부대가 되려면  “나의 헌 부대가 터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둘째로 가죽부대 비유를 듭니다.

눅 5: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다가 넣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그 가죽 부대를 터뜨릴 것이며, 그래서 포도주는 쏟아지고 가죽 부대는 못 쓰게 될 것이다.

이것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바리새인들은 기존의 율법과 전통안에서 예수의 새로운 가치관을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때문에 유대교가 터져서 못쓰게 되었고 기독교라는 새로운 진리가 만들어 진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두번째 원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의지하던 “기존의 틀”이 깨져야 “새로운 가치관”이 보입니다. 가령 어떤분은 모든 국에 고추가루를 넣어 먹습니다. 근데 어느날 몸이 이상해서 병원에 갔더니 암이랍니다. 원인은 믿었던 고추가루였습니다. 부대가 터진 것입니다. 이 분은 이후에 모든 국에서 고추가루를 아예 빼버리게 됬습니다. 기존의 붙들던 헌부대가 깨져야 새로운 가치를 보게 됩니다. 그렇게 볼때, 내가 절대시 하던 “고추가루”가 깨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일 수 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새로운 축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끔 하나님은 우리가 절대시하며 붙들고 있는 학업, 진로, 자녀, 건강, 돈 등을 고추가루처럼 깨뜨리고 터뜨릴 때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보다 더 좋고 새로운 “하늘의 신비한 양념”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오늘도 영적 거울에 나를 비춰보며 나를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내 말투가 올바른가? 내 행동이 올바른가? 상대의 말이 맞을 수도 있다. 내가 잘 못 봤을수도 있다.” 자꾸 내 자신의 헌부대를 의심하며, 터뜨려 보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셋째 새부대가 되려면 “나의 입맛이 바뀌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셋째로 5: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묵은 포도주를마신 사람은 묵은것이 좋다.

이것은 오랫동안 율법과 유대교의 전통에 길들여져서 새로운 진리를 원하지 않는 유대인들을 의미합니다. 마치 오래 길들여진 입맛처럼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가끔 우리의 입맛이 바뀔 때가 있습니다. 가령 여자가 임신을 하면 입맛이 가지 각색으로 바뀝니다. 특히 평상시 먹던 음식이 아닌데 먹고 싶어집니다. 그러면서 산모들은 말합니다. “뱃속에 아기가 원해서 그래요.” 이말에 모든 남편들은 산해진미도 대령합니다. 왜냐면 뱃속에 생명이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산모는 그 생명이 원하는 것으로 입맛이 바뀌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새로운 예수의 생명이 자랄때, 내속에 새로운 입맛이 생기는 것입니다. 선한걸 말하고 싶고, 선한 삶을 살길 원하고, 불의한걸 미워하고 아무리 답답하고 힘들어도 낙심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내 속에 예수의 생명이 자라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 생명이 더 충만해 지도록 우리의 입맛이 바뀌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내속에 생명이 원하는 삶으로 바뀔때 내 삶에는 놀라운 변화가 시작 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오늘부터 내가 새부대인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내속에 다양한 헌부대들을 찿아서 터뜨리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내속에 새로운 생명이 보이고 그 선한 욕구를 충만하게 키워 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부터 새 부대로의 삶을 시작하는 예수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특새 기간을 통해 새부대가 되는 축복을 누리시길 축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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