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ER 4  삼하2:12-32   헬갓 핫수림(칼의 벌판)

2024.09.06 07:08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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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ER 4  삼하2:12-32   헬갓 핫수림(칼의 벌판)      찬 348/통388 마귀들과 싸울찌라

헬갓 핫수림이란 “칼의 들판”이란 의미를 갖습니다. 오늘 이스보셋의 아브넬이 이끄는 군대와 다윗의 요압이 이끄는 군대가 헬갓 하수림에 모여 싸움을 하는데 여기에 싸움의 중요한 특징들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예배자는 하나 되기를 힘쓰고, 누군가가 아니라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마귀는 항상 혈과 육의 반응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가정, 학교, 일터를 헬갓 핫수림으로 무너뜨리려 합니다. 이럴때 예배자들은 어떤 싸움을 해야 할까요? 

첫째 작은 싸움의 유혹을 이기 십시오.   12-17

   이 두 군대는 서로 12명의 젊은이들을 세워 싸움을 시키게 했습니다.(14절) 그렇게 한것은 대표들끼리 싸워서 쉽게 결론을 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결론이 나지 않고 24명 모두가 죽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얼마나 칼질을 많이 했으면 칼의 들판(헬갓 핫수림)이란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이들은 서로 잔인하게 칼부림을 하며 싸운것 같습니다. 그 참혹한 장면을 보던 서로의 군대는 자극이 되어 원래 의도하고는 상관없이 큰 싸움으로 번졌습니다(17절)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간단히 싸워서 원하는 바를 이루고 싶어 합니다. 이것이 “싸움의 달콤한 유혹”입니다. 반드시 싸움은 생각한 만큼 쉽지도 않고 간단하지도 않습니다. 늘 생각 이상의 피해와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그래서 중국의 주석 마오쪄둥은 싸움에 대해 “작은불씨가 들판을 태운다”고 표현했습니다. 이혼하는 부부들의 최초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 작은 싸움에서 시작합니다. 치약짜는거나, 이불을 안개거나, 빨래를 아무곳에 던지는 등의 사소한 습관의 싸움이 나중에는 이혼까지 간것입니다. 그래서 의외로 작은싸움을 조심해야 합니다.(잠17:14) 작은 말실수나 작은 오해들이 생길때마다 자꾸 풀려고하는 습관이 건강합니다. 그리고 궂이 싸우게 된다면 하나님이 싸우시도록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출17:11) 오늘도 우리앞에 발생하는 크고작은 싸움들을 잘 분별하여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둘째 모든 싸움은 이길 수 없는 싸움입니다. 17- 32

싸움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기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질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승부로 승패가 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싸움의 진짜 실체는 항상 상처 뿐인 패배만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 싸움의 결과로 아브넬의 군대는 많은 병사를 잃고 패배합니다.(17절) 다윗의 군대는 병사의 손실은 거의 없이 승리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군대장관인 요압의 승리일까요? 아닙니다. 요압의 사랑하는 동생인 아사헬 장군이 이 싸움에서 적장(아브넬)을 쫓다가 비참하게 죽었습니다.(23절) 결국 상처 투성이의 승리가 된 것입니다. 한 인기있는 목사님이 인터넷에서 비리가 있는 교회를 공격한다며 SNS에 그 교회와 성도들과 목회자를 험담하는 글을 계속 쓰면서 자신은 이것이 사명이라고 그 교회가 망할때까지 계속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거기에 댓글들을 보니 어떤사람들은 “역시 당신같은 사람이 있어야 교회가 살 수 있죠”, “저 교회성도는 뭔 생각을 갖고 다니는지 몰라” 등등 비슷한 험담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반대쪽에서는 “내가 알기론 당신도 나은것 없던데” 또는 “교회를 공격하는것은 잘못됬습니다. 덕스럽게 합시다.” 등등 반대하는 글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중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저는 교회 안다니는데 잘못된 교회나 그런 교회를 비판하는 당신이나 똑같아 보이네요 그래서 난  교회안다녀요.” 이글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둘 중에 누가 이겨도 결국 “기독교의 패배”라는 것입니다. 마귀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싸움을 멈출수있을때 멈추는 것이 지혜입니다.  오늘 아브넬이 뒤쫓아 오는 요압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삼하2:26) 거기에서 아브넬이 요압에게 휴전을 제의하였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싸워야 하겠소? 이렇게 싸우다가는, 마침내 우리 둘 다 비참하게 망하고 말지 않겠소?… “ 결국 이 아브넬의 말에 요압이 정신을 차리고 형제간에 싸움을 멈추게 됩니다. 싸움은 마치 이기기 위해 시작하지만 마귀는 항상 그결과로 둘다 망하게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엡6:12) 한 성경학자는 미워하는 상대를 “저주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상대에게 “저주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 했습니다. 오늘도 예배자로서 십자가를 지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십자가를 저주는 사람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우리앞에 발생하는 수많은 영적 육적 싸움앞에서 분별력을 주시고 꼭 싸워야 한다면 주님이 싸우시도록 맡기고 오늘도 망하는 싸움이 아니라 살리는 싸움을 하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선교지/모든 예배/행사) 선교사들과 선교의 지경이 넓어지게 하소서 , 교회 주일예배 새벽예배 목장예배에 기름을 부으소서, 창립감사예배와 목자수련회와 가을 특새에 기름을 부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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