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도전 (히브리서강해 14), 히 8: 1-13, 새 언약을 받은 백성

2024.08.15 09:26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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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8: 1-13, 새 언약을 받은 백성, 찬 288장(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히브리서는 “믿음의 성도는 삶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잡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 2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성소에서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시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가 되어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히브리서 기자는 오늘 본문에서 모세를 통해 지으셨던 성막을 통해 하나님의 옛 언약과 이제 우리의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우신 새 언약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을 2번 주셨습니다. 첫 번째 주신 것을 옛 언약이라고 말하는데, 이 언약은 출애굽기를 통해 살펴보았지만 광야의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십계명, 즉 율법입니다. 그렇다면 이 율법은 악한 것이겠습니까? 선한 것이겠습니까? 처음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악한 것이 아니라 완전한 것이요, 선한 것이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억압하기 위해 주신 말씀, 징벌하기 위해 주신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방법,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길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세상의 환경과 상황과 형편에 따라 율법을 잊어버리고, 이방신을 섬기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계명을 자꾸 어기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더 이상 사람의 능력과 의지대로는 말씀을 지키며 살아갈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 언약대로라면 이제는 구원받을 사람도 없고, 복을 받을 사람도 없고, 하나님이 택하신 모든 백성이 다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것이 옛 언약을 대신해 새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오해하지 말아야 것은 하나님께서 더 좋은 새 언약을 만드셨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성도들이 율법을 안 지켜도 된다고 잘못 생각합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본문 ‘1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다가 새겨 주겠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새 언약은 우리가 율법을 안 지켜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임재하셔서 우리가 그 말씀대로 살도록 능력을 부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마음과 생각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삶으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새 언약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새 언약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구원은 단지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최사함을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더 중요한 것은 구원받은 백성답게 사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가야, 비로소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구원받은 백성답게 살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40일을 제자들과 함께 지내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신신당부를 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죽음도 보았고, 부활도 보았고, 그 부활의 주님과 40일을 함께 지냈지만, 그것으로 절대 믿음의 삶,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고, 성령충만하지 않고는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4-8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이 말씀을 보면, 제자들은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경험했지만, 예수님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아직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성령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받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나의 힘과 능력을 살아갈 수 없을지라도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새 언약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를 진짜 믿으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바로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11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각각 자기 이웃과 자기 동족을 가르치려고, 주님을 알라고 말하는 일이 없을 것이니,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진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우리 안에 성령이 역사하시면 말하지 않아도 다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시고 내 삶에 함께 하심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심을 바라보고, 그 음성에 주목하여 삶의 매 순간 그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능력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삶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방법인 것입니다.

기도제목: 오늘 우리의 삶에서 내가 성령님의 음성에 주목하게 하시고, 그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시며, 세상의 소리와 내 생각과 뜻이 아니라 내 안에서 온전히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에 아멘 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늘의 복과 땅의 모든 복을 누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 (목: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 담임목사님과 목회자들, 재직, 서번트, 목자, 팀장, 모든 봉사자들에게 성령 충만을 부어 주셔서 영혼 구원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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