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도전 (히브리서강해 4) 히 3: 1-19, 믿음을 회복하는 요소

2024.07.19 19:38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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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도전 (히브리서강해 4) 히 3: 1-19, 믿음을 회복하는 요소   찬/302/ 통408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존파이퍼 목사님은 우리의 믿음이 자동차 유리창과 같아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러워진다고 했습니다.이때 필요한 것이 와이퍼입니다. 물을 뿌리며 와이퍼로 닦아주면 다시 훤희 보이며 운전이 쉬워집니다. 우리의 신양생활도 물과 성령으로 닦아줘야 합니다. 왜냐면 상처, 외로움, 질투, 미움등으로 더렵혀지면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신약교회 성도들이 그랬습니다. 3장의 내용은 지금까지 비교했던 그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라고 말합니다. 믿음을 회복하는 3가지 요소에 대해 살펴봅시다.   

첫째는 믿음을 회복하려면 “예수를 깊이 생각 하십시오”. 1-3

히 3:1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사도요,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히브리기자가 “예수를 깊이 생각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대충 예수를 안다”는 것입니다. 대충이란 알긴 알되 가볍게, 조금 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나쁜 버릇중 하나가 바쁜 일상 때문에 “뭐든지 대충보고 대충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유대교에서 개종한 그리스도인이 이러했습니다. 이들은 예수를 대충보니까 모세보다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모세는 이스라엘 전체를 출애굽을 시킨 구원자였고, 시내산에서 40일 금식도 했고, 출애굽 당시 많인 기적을 행했으며 가나안에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웠습니다. 얼핍 보면 예수나 모세나 비슷해서 모세를 믿고 다시 유대교로 돌아간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히브리기자는 2-3절에 모세를 집으로 비유한다면, 예수는 그 집을 지은 건축자에 해당 한다는 것입니다. 겉은 비슷해 보이지만 속은 비교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 이런 실수를 합니까? 신앙생활을 대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바쁜 일상을 살며 주변사람과도 스치듯 대충 보면 살아갑니다. 그럼 다들 별문제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사람의 안색도 자세히 보고 대화도 몇마디 나눠보면 걱정이 보이고 일상의 고민들을 알게 됩니다. 예수를 볼 때도 그저 말씀만 듣고 잊는게 아니라 한번 더 읽어 보고 깊은 골방의 시간을 가져 보며 기도해보십시오. 놀라운 예수님의 평안과 기쁨과 회복을 맛보며 믿음이 회복될것입니다. 이 한주 예수를 더욱 깊이 생각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믿음을 회복하려면 “종이 아니라 주인이 되십시오” 4-6

히3:4-5 어떠한 집이든지 어떤 사람이 짓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장차 말씀하시려는 것을 증언하기 위한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온 집안 사람에게 성실하였습니다.

히브리기자가 이번에는 모세를 집의 종으로 비유합니다. 그리고 예수는 집을 만든 주인의 아들로 비유합니다. 그리고 6절에 우리도 집안의 일꾼이 아니라 그 집의 아들과 함께 아들이 된다고 말합니다. 기막힌 비유입니다.

여러분 종과 주인은 똑같이 집에서 지내지만 결국 집안 생활과 일 할때 차이가 납니다. 종은 무언가 억압받고 불편하며 늘 고단한 삶을 살아 갈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일을 많이 하기 때문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일”이란 생각 때문 입니다. 여러분 모든 것이 일처럼 느껴질때 하기 싫어집니다. 저는 그림 그리는 것을 너무 좋아 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가기 위한 입시 미술을 하니까 30분도 못앉아 있었습니다. 뭐든지 일로 받아들이면 힘들어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인이 되면 됩니다. 주인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합니다. 청소를 해도 아무도 안보는 곳까지 꼼꼼히 체크합니다. 제일 먼저와서 제일 늦게 갑니다. 그래도 늘 아쉽습니다. 왜냐? 내집이니까, 내가계, 내목장이니까… 이것을 “주인의식”이라고 합니다. 신앙생활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동적인 사람은 시키는것만 억지로 하지만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은 능동적으로 최선을 다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종이었던 모세가 아니라, 주인의 아들인 예수를 바라보며 아들의 자유함과 능동적인 믿음이 회복되야 겠습니다.  

셋째 믿음을 회복하려면 “마음을 강팍케 하지 마십시오.” 7-19

히 3:7-8그러므로 성령이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조상들이 광야에서 시험받던 날에 반역한 것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라  모세가 출애굽할때 믿음의 1세대가 광야에서 마음이 강팍해진걸 고발합니다. 강팍함은 심각한 신앙의 문제입니다. 히브리 기자는 강팍함의 무서움을 강조하기 위해 8-12절까지 광야에서 미혹되어 강팍해진 것, 그리고 13-15절까지 불순종으로 강팍해진것, 그리고 17-19절까지 믿음이 없어서 강팍해진 것으로 나누는데, 중요한 점은 예수를 따르면서도 마음이 강팍해질때 절대로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강팍함”이란 마음에 계속 찔림과 부딧힘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할때 그대로 굳어지는 걸 의미합니다. 마치 출애굽할때 바로가 열가지 재앙을 당하면서도 마음이 굳어진 걸 말합니다. 그렇다면 굳어진 마음을 어떻게 깨뜨릴 수 있을까요?

어느 추운 겨울에 어린아이를 업은 어머니가 험한 산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너무 추워서 어머니는 온 몸이 얼어 죽어가고 있을때 마침 차 한 대가 지나가다가 그 모습을 보고 얼른 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차에 먼저 싣고 자기도 타려고 할때, 운전자는 갑자기 차를 출발시킵니다. 깜짝 놀란 여인은 소리를 지르며 한참을 쫒다가 잡을 수 있는 거리에서 차는 또 다시 속력을 내어 도망쳤습니다. 이 여인은 죽을 힘을 다해 쫓았습니다. 결국 오르막길에서 차가 느려질때 여인은 차를 붙잡았습니다. 그때 여인이 화를 내며 “아니 왜 이렇게 했습니까?”, 물었더니 운전수는 진지하게 “만약 당신이 아까 그대로 차에 타서 잠들었다면 당신과 아이가 얼어 죽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당신의 심장이 뜨거워지도록 달리게 한 것입니다. 굳어진 당신을 다시 살리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 가끔 하나님은 우리에게 까닭 모를 고난과 고통속에 달리게 할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이러실까? 어떻게 보면 심령이 굳고 믿음이 강팍해진 우리를 다시 살리기 위한 은혜일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굳어진 강팍해진 믿음속에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 종이 아니라 주인이 되며 굳은 마음을 성령으로 기경하여 오직 예수로 믿음을 도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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