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김(룻기서 강해 8), 룻 3:11-18,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2024.07.09 12:00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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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김(룻기서 강해 8), 3:11-18,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302/ 408   하나님 넓고 은혜는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을 하고 돈을 내면 그 물건은 내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배송중이기 때문에 아직 내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미 내것인데 아직 내손에 오지 않은 것입니다. 오늘 룻은 보아스로 부터 결혼에 대한 약속을 받았지만 아직 결혼이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이미와 아직 사이를 통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불안과 초조감이 찿아옵니다. 이미와 아직사이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이미와 아직사이에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1-2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말에 순종하여 보아스를 만났지만, 원하던 결혼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오히려 룻이 다른 사람에게 시집 갈수도 있음을 이야기 해줍니다.(11-12절)  이럴때 우리 마음에 불안과 두려움, 염려가 찿아옵니다. 그리고 조급한 나머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나의 인간적인 방법을 찿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가나안 땅으로 떠났지만, 그 땅에 기근이 들자 방향을 바꾸어 애굽을 향합니다. 결국 그곳에서 그는 많은 위협과 곤란을 만납니다.(창12장) 사라의 경수가 끊어진걸 알았을때도 그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녀(하갈)를 통해 이스마엘을 낳지만 그로인해 아직까지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울왕도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하나님의 진멸법으로 싸워야 했지만 그는 자신의 방법으로 아까운것은 남기게 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사울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을 알고도 무시하거나 내방법을 우선시 할때가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급한 상황이거나, 이것이 더 쉽고 잘 될것 같다는 앝은 내 생각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보아스도 룻이 자신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율법을 어기고 결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밤새도록 룻과 한 이불 속에 있었지만 룻과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룻이 그녀의 몸을 보아스에게 맡겼지만, 그녀는 아직까지 법적으로 보아스의 아내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보아스는 기다림이 주어졌을때 상황과 환경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법에 순종했습니다. 

바울은고전1:25 하나님의어리석음이사람의지혜보다지혜롭고하나님의약함이사람의강함보다강합니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지만 혹시, 실수하신다 할지라도 우리의 지혜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그랬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망했다고 생각한 그 순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부활의 방법을 준비하셨습니다. 이미와 아직의 시대에 잊지 말아야 할것은, 십자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부활을 준비하는 하나님의 방법을 꼭 붙잡고 나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이미와 아직사이에서 “사랑과 배려 필요합니다.  13-16

비록 보아스는 지금 당장 룻에게 만족할 만한 대답을 주지 못했지만 보아스는 그걸로 끝낸것이 아니라 룻에게 두가지 세심한 배려를 보여줍니다. 하나는 밤새 보호해준 것입니다. 아무리 신실한 남자라도 간밤에 여자 혼자 이상야릇한 향수를 뿌리고 나타나서 “저를 거두어 주세요” 하는데 안 넘어갈 남자가 있을까요? 그런데 원어표현을 보면 성적 단어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즉 13-14절까지 보아스는 그녀를 단순히 안고 잔게 아니라 밤새 지키고 돌봐준 것을 알 수있습니다. 또 하나는 식량을 공급해준 것입니다. 돌아갈때 보아스는 룻에게 보리를 여섯번이나 담아 줍니다.(15절) 이것은 일주일간의 양식이란 의미도 있지만, 응답이 얼마 안남았다는 걸 알려주는 사인이기도 합니다.  6은 완전수인 7에서 하나가 모자른 숫자입니다. 즉  하나만 더 채워지면 곧 완전해 질 것을 말해주는 응답의 메세지로 소망과 격려로 룻과 시어머니 나오미를 배려한 사랑의 징표였습니다.

룻기는 사실 남편과 자녀와 모든걸 잃은 여인들의 가장 슬프고 비참한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이 슬픈 이야기가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것은 그속에 흐르는 따뜻한 사랑과 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오미가 룻을 향해 보여주는 시어머니의 배려, 룻이 시어머니를 늘 배려하는 마음, 보아스가 이 어려운 가정을 배려해 주는 “사랑의 하모니”가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에배려심 있는 부부대화법”이라고 있습니다. 1. 맞장구를 처주라, 2,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라, 3자존심 상하는 말을 쓰지 말라, 4정감있게 말하자(부드럽게), 5,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어라 6, 같은 소리를 두번하지 말라, 7칭찬을 하루 세번이상 하라…

오늘도 이미와 아직 사이를 걸어가며 답답하고 힘겨운 우리의 배우자와 자녀들, 그리고 목장의 지체들에게 사랑과 배려의 격려가 필요할 때입니다. 오늘도 이들이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서가도록 따뜻한 배려를 보여줍시다. 

셋째 이미와 아직 사이에는 기다림 필요합니다. 17-18

룻은 집으로 돌아와 결혼 소식을 기다리는 나오미에게 분명한 대답을 줄 수 없어서, 낙심이 됬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나오미가 룻을 향해 격려합니다. 룻 3:18 그러자 시어머니가 일렀다. 얘야 일이 어떻게 될지 확실해 때까지 너희는 가만히 기다리고 있거라 아마사람은 지금쯤 가만히 있지 않을거다. 일을 마무리 짓는데 오늘을 넘기지 않을 것이다.

나오미는 보아스의 배려를 제대로 이해하고 확신을 갖고 말합니다. “룻아,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여기서 우리는 아주 중요한 기다림의 영적 원리를 봅니다. “아마 보아스는 지금 쯤 열심히 일할것이다.” 무슨 말이죠? 저와 여러분에게 기다림이 주어질때 기억할 것은 “기다림을 주신 이가 열심히 일하신다”는 믿음입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기다리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또 물어보고, 또 물어봅니다. 그럼 우리는 “얘야, 잠깐 기다려봐” 말합니다. 여기서 기다림은 무조건 막역한 기다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이따가 그 일을 처리해 줄테니 잠시만 기다려”란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기다림”은 분명히 일하실거란 약속의 증표란 점입니다. 그래서 시46:10에 기자는 너희는 가만히 서서 주가 하나님됨을 알찌어다.”

그리고 시27: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세월이 가면 좋아지겠지~” 하고 막연히 기다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기다림기대감을 전제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갖고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며 본연의 맡겨진 사명과 사역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믿음의 사람들에게 항상 기다림이 주어졌습니다. 오늘도 이 기다림의 시간에 주님을 더 많이 소망하고, 오히려 준비됨의 시간으로 삼는 아름다운 섬김의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내 삶에 주어진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내방법보다 주님의 방법을 선택하게 하시고 따뜻한 사랑과 배려로 이겨나가게 하소서, 주어진 기다림의 시간을 성실하게 준비하며 하나님을 바라는 소망의 시간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화: 목장/목자/VIP/교회와 예스미션 팀별모임) 15개의 목장과 목자들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이번주에 진행되는 목장속에 환우들과 VIP들을 축복해 주시며 온 교회와 예스미션이 잘 준비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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