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이긴 사람들 (사사기강해 28) 삿 11: 12-28 영적싸움의 원리

2024.05.17 09:16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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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이긴 사람들 (사사기강해 28) 삿 11: 12-28 영적싸움의 원리   찬259(통193) 예수 십자가의 흘린 피로써

이스라엘은 또 다시 잘못했고 그것에 징계를 통해서 회개하며 돌아왔을때 암몬족속이 대군을 이끌고 침략해 들어왔습니다. 이렇듯 반복되는 영적 사이클에는 “영적 원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런 위기의 상황에서 영적 원리를 알고 처신하면 위기는 기회가 되지만, 잘못 처신하면 진짜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때 하나님의 큰 용사였던 입다를 찿았습니다. 그의 영적 싸움을 통해서 어떻게 가정과 일터에 어둠을 상대 하는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위대한 용사”가 되야 합니다.  

     입다의 출신지는 어제 살펴보았듯이 “돕”입니다. 돕은 가난하고 버림받은자들 불량배들이 사는 나사렛과 같은 동네라고 했습니다. 그곳에 가족들과 친지들에게서 버림받아 자랐지요 그래서 그런지 1절에 큰 용사라고 표현했습니다. 아마 싸움의 일가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가 싸움만 잘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더욱 귀했던 것을 알수있습니다. 11절 입다가 길르앗의 장로들을 따라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통치자와 지휘관으로 삼았다. 입다는 그가 나눈 모든 말을 미스바에서 주님께 말씀 드렸다. 주님께 말씀 드렸다는 것은 하나하나 하나님과 이미 영적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시대도 아닌때 이것은 대단한 신앙을 말합니다. 근데 그는 이것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암몬족속이 쳐들어 오자 그가 상대한 첫번째 방법을 보십시오. 12절 입다가 암몬 자손의 왕에게 사절을 보내어 말을 전하였다. 우리 사이에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나의 영토를 침범하십니까? 여러분 싸움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야 맞습니다. 그러나 입다는 주먹보다 말이 먼저 나가는 것입니다. 그는 사사중 최초 외교술이 등장합니다. 저는 이장면을 깊이 묵상해 보길원합니다.

    엡6:12절에 바울이 뭐라고 하죠 우리의 모든 싸움은 혈과육의 싸움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표준새번역을 보니까 좀더 정확히 풀었죠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마귀와의 싸움이라는 거죠 여러분 저는 화가나고 아무리 억울하고 공격과 억압을 당해도 일단 아무대서나 뚜껑을 열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교회에서 특히 가정에서 특히 직장에서 열지 마시고 이시간 이 새벽에 하나님 앞에 여시기 바랍니다. 왜죠 사람들과의 싸움이 아니라 마귀와의 싸움이기때문입니다. 사람을 공격하고 싶고 반대로 사람을 피하고 싶은 모든 마음을 입다처럼 내려놓고 침착하게 기도로 영적싸움에 대응할수있길 바랍니다. .  

둘째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용사”가 되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마10:16) 가령 전도하다가 말이 안되는 사람이나 이단을 만날때 그들과 논쟁하고 싸우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지혜롭게 그들을 권면하며 피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입다는 큰 용사이면서 동시에 이런 지혜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볼까요?  침략했던 암몬은 이런 말을 합니다. 13절에 너희가 원래 내땅이었던 지역을 쳐들어와서 무단점령하고 있기에 이제 문제 일으키지 말고 다시 내놓아라 말합니다.  이것은 전쟁에 명분입니다. 사실 이것이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 입니다. 원래 300년전 이스라엘은 이 가나안을 침략한 외부 민족이었기에 암몬의 말이 맞기도 합니다. 이걸 보면 암몬족속의 적장이 매우 똑똑한 사람이었다는 걸 말해줍니다. 그러나 입다는 이것보다 더 지혜롭습니다. 입다는 이것에 대해서 4가지 정도의 정확한 역사에 대한 지식을 갖고 반박합니다.

첫째는 이땅은 암몬땅도 아니었고 무단침입도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15절부터 19절까지 그내용인데 대략 이렇습니다. 이스라엘은 처음 출애굽을 해서 이곳 가나안에 들어올때 주변국가들 에돔과 모압을 거쳐 올때 그곳을 지나가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해서 오히려 멀지만 돌아서 갔다. 그리고 가나안 입구에 들어갈때 아모리의 시혼땅을 거쳐야하는데 시혼왕이 군대를 준비해서 우리를 공격하려고 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항하여 싸워 이기다 보니 시혼땅이 우리의 땅이 된것이다. 한마디로 이땅은 암몬의 땅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시혼의 땅이었고 암몬의 땅은 손도 안대었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민수기에 나옵니다. 민수기 21:24절에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파하고 그 땅을 아르논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 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암몬까지 넘어가지 않았다는 거죠. 입다는 역사를 정확히 알고 있죠 여러분 마귀는 말씀을 갖고도 공격합니다. 누가복음에 예수님을 3번 유혹할때도 전부 말씀을 갖고 공격합니다. 천지를 창조할때 하와에게도 하나님이 정말 그러더냐 하나님말씀갖고 공격했죠. 여러분 정말 많은 분들이 말씀을 잘 모릅니다. 거기다 잘못알고 있는 것도 많죠. 우리 예수인공동체가 내년에는 말씀교육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함께 기도하길 바랍니다.

이어서 두번째로 24절에 이땅은 신이 준거라는 거죠 너도 그모스신이 준땅에 있잖냐 나도 하나님이 주신 땅에 있다는 거죠 정말 말을 잘합니다. 이것은 그들의 신앙에 맞게 대응해주는 지혜입니다. 사람마다 코드가 다릅니다. 논리적인 사람에게 자꾸 감정적으로만 대응하면 안됩니다. 반대로 감성적인 사람에게 자꾸 논리를 대응시키면 싸움만 납니다. 그에 맞게 대응해야 합니다. 세번째는 25절 암몬이 모압보다 세냐 이말은 이미 모압도 이스라엘을 건들지 못했는데 니가 정말 이길수있냐는 거죠. 실제적인 지피 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자신을 알게 해주는 것입니다. 싸움에 매우 필요한 기술입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지난 300년동안 왜 권리를 주장하지 않았냐? 26절을 보면 우리가 300년 전부터 지배하고 있었는데 왜 지금까지 가만잇다가 이제와서 그러냐 마치 일본이 독도를 무려 약300여년이 넘도록 그냥 두었다가 이제와 일본땅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은것 입니다. 만약 자기네 땅이었다면 이기간동안 왜 지금까지 가만있었냐는 거죠. 그럴듯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꿰뚫고 있었습니다.  

      저는 입다를 보면 많이 놀랐습니다. 그의 출생은 그닥 기대되지 않았지만 그는 오랜기간동안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준비된 지도자였던 것을 볼수있습니다. 정리해보면 그는 하나님과 친밀한 신앙이  매우 깊었었고 거기다 큰용사에 싸움만 잘한것이 아니라 해박한 역사의식을 통해 민족을 지혜롭게 끌어갔던 리더십을 보게 됩니다.

   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렇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비록 내세울것은 없지만 세상이 알지 못하는 것을 볼수있는 눈이 있습니다. 우리 대적 마귀를 분명히 볼수있고 하나님의 힘으로 대적할수있는 용사들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영적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의 유혹을 혈과 육이 아니라 오직 말씀과 기도로 지혜를 구하며 하나님과 씨름하며 나가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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