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이긴 사람들(사사기 강해 22) 삿8:29-35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았을 때”

2024.05.08 07:59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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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이긴 사람들(사사기 강해 22) 삿8:29-35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았을 때” 찬 290 /통 412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사사 기드온은 이스라엘 백성들 입장에서 영웅입니다. 그래서 왕이 되어달라고 요청도 합니다. 40년의 평화를 누리던 이스라엘은 기드온이 죽고 난 후 바알과 바알브릿을 신으로 삼았다고 나옵니다. 그 이유가 34절에 ‘주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았다.’라고 나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없는 삶,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삶을 살 때 어떻게 되는 지 본문을 통해서 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 나라에서 내가 왕이 되려고 합니다.(29-31절)

영웅이 된 기드온을 주변에서 왕이 되어 달라고 합니다. 기드온은 거절합니다. 그러나 기드온의 삶은 왕에 걸맞은 생활을 합니다. 우선 ‘집에서 거주했다.’라고 할 때 그 단어가 히브리어로 ‘왕이 보좌에 앉다.’와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즉 기드온이 왕처럼 행세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아내들에게서 70명의 아들을 낳습니다. 이것은 왕이 하는 행동입니다. 아들 아비멜렉의 이름은 ‘나의 아버지는 왕이다.’라는 뜻입니다. 결국 기드온은 약속의 땅, 가나안 땅 하나님 나라에서 자신이 왕노릇 하고 있었습니다. 여룹바알, 바알에게 대적하는 자에서 왕처럼 되어버린 기드온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을까요? 바로 하나님을 놓치는 순간부터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33-34절)

기드온이 죽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타락했습니다. 하나님을 잊고 바알들과 바알브릿을 섬겼습니다. 이들은 본의 아니게 잊은 것이 아니라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갑자기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을까요? 질문이 잘못 되었습니다. ‘갑자기’가 아닙니다. 40년 동안 기드온과 믿음의 세대들이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세도 영웅이었습니다. 그리고 죽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믿음을 전수받아 일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키고, 늘 읽고 배우고 공부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셋째.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잊고 살아갑니다. (35절)

이스라엘 자손은 모든 적으로부터 자기들을 건져 내신 주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기드온이 이스라엘에게 선을 베푼 것도 잊고, 은혜를 갚지도 않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당연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거나, 경험하고도 잊은 사람들은 결코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지 못한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잊었으니, 기드온의 집안이 잊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계속 기억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큰 지, 나를 향하고 있는지를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사는 것입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 중에 ‘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성품을 우리는 계속 기억해야 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항상 기억하는 것,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사는 것,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내 삶 속에서 늘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어있음’이라고 부릅니다. 항상 깨어 있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우는 것,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사는 것이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 하루도 깨어서,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시는 축복된 삶 사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말씀기도: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빛이신 예수님을 붙잡으며 살게 하소서, 말씀을 다음 세대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요일기도(수:다음세대): 교육부, Youth, 청년부에 ‘성령’을 부어주소서, 다음세대 지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이 어둠 속에서 ‘순종의 세대’가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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