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이긴 사람들(사사기 강해 13) 삿6:1-10 다시 어두워 지는 이유

2024.04.23 09:50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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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이긴 사람들(사사기 강해 13)   6:1-10   다시 어두워 지는 이유     502/ 259  빛의 사자들이여

사사기서의 특징중 하나는 축복회개회복의 사이클이 반복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사사기를 어둠의 시대라고 정의 하는데 특별히 6장에 들어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어둠이 반복되는 이유”를 소개 합니다. 이것을 통해 반복되는 문제가 무엇인지 결단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가면 좋겠습니다.  

첫째는 어두워지는 이유는 수리만 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Because we only do repairs.

차를 관리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수리하는 것과 정비하는 것”입니다. 수리란? 차의 어느 부위가 고장 나서 지금 당장 고쳐야만 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엔진 고장이라든가 타이밍 벨트가 끊어진 경우 입니다. 그러나 정비란? 지금 급하진 않지만 장기적으로 고장나기 전에 관리 해주는 것입니다. 가령 엔진이 고장나지 않게 엔진오일을 바꿔주거나, 타이어가 터지지 않게 타이어를 정비하고, 각종 소모품을 정비합니다. 중요한 점은 정비를 잘하면 수리 할 일이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이스라엘의 가장 큰 문제도 이처럼 “수리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완전히 고장나서 작동불능이 되야만 하나님께 나온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십시오. 6:1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악한 일을 저질렀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일곱 해 동안 그들을 미디안 에 넘겨 주셨다  또 다시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을 행했고 결국 미디안 손에 넘어갔다고 말합니다.  미디안은 약 7년을 괴롭혔는데 기간만 따지면 다른 민족에 비해 괜찮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태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6:2 미디안 사람의 세력이 이스라엘을 억누르니이스라엘 자손은 미디안 사람들 때문에 산에 있는 동굴과 요새에 도피처를 마련하였다

미디안 때문에 그들은 집에서 지내지 않고 산속 굴을 파서 지냈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3-5절에 나옵니다.

6:3-5 이스라엘 자손이 씨앗을 심어 놓으면,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 사람들이 쳐올라오는 것이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마주보고 진을 쳐놓고는가사에 이르기까지 온  소산물을 망쳐 놓았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먹을 것을 하나도 남기지 않았으며이나 소나 나귀까지도 남기지 않았다. 그들은 가축 떼를 몰고 장막을 가지고 메뚜기 떼처럼 쳐들어왔는데, 사람과 낙타가 이루 셀 수 없을 만큼 많았다. 그들이 들어와서 온 땅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이스라엘이 씨를 뿌리고 추수할때가 되면 미디안사람, 아말렉 사람, 동방사람이 함께 치러 올라와서 한번 공격하는게 아니라 근처에 진을 치고 모든 소산이 없어질때까지 침략합니다. 식량만 아니라 소나 양이나 나귀 모든 것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오죽하면 5절에 메뚜기떼 같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구약의 재앙과 저주의 표현입니다. 남은게 없었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이스라엘의 씨를 말린 것입니다. 

이걸 볼때 미디안은 악질중에 악질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미디안 보다 더 악질인 민족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왜냐면? 이 지경이 될때까지 끝까지 하나님을 찿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7절에

6:7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사람들 때문에 주님께 울부짖을 때에

결국 완전히 고장이 난 후에 주님을 찿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에 어둠이 반복적으로 찿아오는 이유입니다.

전도하다 보면 가끔 이런 사람을 봅니다. 가정에 어려움이 와도 신변에 문제가 생겨도 교회 나오지 않습니다. 아니 교회를 다니는 분들도 아무리 어려운 일이 와도  끝까지 기도의 자리로 나오지 않는 분들이 계십니다. 결국 어떻게 됩니까? 몸이  망가지고, 가계가 어려워지고, 자녀가 큰 문제를 경험하고 인생에 막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물론 바쁘고 분주하기 때문도 있지만, 때론 알면서도 괜찮겠지 하면서 간과하는 영적 게으름도 있습니다. 마치 오일체인지 불빛이 깜박이고 타이어 공기앞이 빠지는데도 괜찮겠지 하며 계속 가는 것입니다. 이때 “영적 정비소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베드로의 닭울음소리처럼 곳곳에 ‘영적 정비소’를 주셧습니다. 목장과 예배 그리고 이 새벽입니다. 오늘도 이 새벽에도 주님 앞에 나를 총체적으로 물어보고 수리보다는 미리 점검 받는 “영적 정비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둘째는 어두워지는 이유는 “똥 고집 때문이다”는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어두워지는 이유를 처음으로 선지자를 통해서 직접 말씀하십니다.

삿 6:8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예언자를 보내어 말씀하셨다.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바로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나오게 하였고, 종살이하던 집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었다 내가 너희를 이집트 사람과 또 너희를 억압하는 모든 원수의 손에서 구하여 내었다. 내가 그들을 너희가 보는 앞에서 쫓아내었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다. 그러면서 나는 너희에게 말하였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가 아모리 사람의 땅에서 살고 있으나, 아모리 사람의 신들은 섬기지 말아라.’ 이렇게 말하였으나,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

무슨 말이죠? 너희가 지금 당하는 가정문제 자녀문제 일터문제 등이 사실은 그 문제가 아니라 너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홀해 졌기 때문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 삶에 영적 정비소를 통해서 오늘도 말씀을 주십니다. 우린 그것을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듣지 않는다는 점입니다.(10절)  삿 6:10 “…너희는 내말을 듣지 않았다”

우리가 합리적인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생각이 맞다고 우길때 전문용어로 “똥고집”이라고 말합니다. 가끔 마켓이나 장난감 가계 또는 공원 같은 곳에서 생때를 부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의 공통점은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서 “듣지 않았다”는 표현이 바로 이 표현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자세히 보면 창세부터 아브라함때, 그리고 출애굽때, 가나안에 들어와 줄곧 반복적으로 말하는 메세지였습니다. 이것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이 장면을 보며 이스라엘이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고치라’고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부모의 듣기 싫은 잔소리처럼 들려서 무시하거나 귀찮게 생각할수있지만 우린 이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왜냐면 반복되는 worning의 메세지 안에는 강한 강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때 친구중에 멋진 오토바이를 몰고 다닌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친구가 자기가 헬멧을 안써서 경찰이 따라왔는데, 따돌렸다고 자랑했습니다. 그땐 “야 멋지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나중에 큰 사고가 났는데 그 자리에서 즉사했습니다. 헬멧을 써야하는 경고를 무시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반복적으로 죄를 지적하는 목적은 혼내는 것에 있는게 아니라 우리를 살리기 위함입니다.

그래야 내 영이 살고 우리 가정이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에 반복되는 어둠과 죄의 습관들 잘못된 패턴들을 끊고 새로운 성령의 패턴을 따라가는 예수인들의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성령을 통해서 수리만 아니라 정비하는 영적 삶이 되게 하시고 내 주변의 영적 정비소에서 반복되는 메세지를 잘 듣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중보제목:(화: 목장/목자/VIP/ 교회와 소그룹) 이번주 모든 목장모임안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인도하는 목자들에게 힘을 주시며, 목장안에 환우들과 목원들을 위한 기도가 살아나게 하소서, 이땅의 모든 교회와 소그룹안에 영혼구원의 기쁨과 복음의 능력이 회복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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