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3 요13:1-7 십자가는 사랑입니다.
2024.03.27 07:58
예수인교회
고난주간 3 요 13:1-7. 십자가는 사랑입니다. 찬 265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는 ‘십자가’하면 무슨 생각이 날까요? 고통, 아픔, 못 박히심, 수치심 등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통에 집중하면 십자가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게 됩니다. 누군가가 “하나님이 너를 얼마만큼 사랑해?”라고 물어본다면 하나님의 사랑의 절정, 클라이맥스가 바로 ‘십자가’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과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이룬 것처럼, 이제 우리에게도 각자의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첫째, 나의 십자가를 위해서, 기도와 말씀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1절, 3절)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행동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은 항상 기도의 자리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성경에서 유명한 사건 뒤에는 예수님께서 기도의 자리에 나가셨던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말씀을 가르치셨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사건을 앞에 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던 모습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나의 경험과, 나의 생각과, 효율적인 방법을 구하고 있습니까?
십자가의 길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승리하십니다. 그때 우리는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서 준비해야 합니다.
둘째, 나의 십자가를 위해서, 끝까지 사랑하는 것입니다. (1절, 4-5절)
성경의 핵심 중에 핵심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볼 때, 사명감, 책임감, 부담감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믿음으로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발견하고, 나도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 때문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그래서 함께 믿는 우리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사랑하며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 되고, 우리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끝까지’는 시간적으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이고, 범위적으로는 자신을 은 30냥에 팔아 넘긴 가룟 유다까지 사랑하셨고, 위치적으로는 발을 씻기시는 가장 낮은 자의 위치에서 섬김으로 사랑하셨습니다. 우리 중에 아직 자신의 사명을 모르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십자가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서로 사랑하십시오. 그것이 나의 십자가를 준비하는 자들의 모습입니다.
셋째, 나의 십자가를 위해서, 계속 마음을 분별해야 합니다.(2절)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고 할 때, 영적인 삶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바울도 에베소서에서 “우리의 싸움은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악한 영이 사람 마음에 생각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섭섭한 마음, 죄책감, 질투와 시기심, 불만족, 게으름이 올라올 때 우리 마음을 살펴야 합니다. 이것이 구별이 안 될 때, 내가 지금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은 지, 안 좋은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내가 보고, 듣는 것으로 형성이 됩니다. 그리고 악한 영은 내가 보고 듣는 것들로, 내가 마음을 주고 있는 것으로 유혹합니다. 그래서 내가 보고 듣는 것을 지킬 필요가 있으며 말씀으로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십니다. 이때 우리는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 머물면서, 서로 사랑하면서, 마음을 분별하면서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본을 보이셨던 것을 기억하며 우리의 십자가를 준비해야 합니다. 기쁨과 사랑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십자가를 감당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나에게 주시는 십자가를 발견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끝까지 사랑하셨듯이 나도 사랑하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분별하며 지키게 하소서.
중보기도:(수:다음세대) 우리교회, 미국, 전세계 다음세대가 믿음의 세대가 되게 하소서,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의 열매 맺게 하소서,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이 전해져 구원받게 하소서, 다음세대 청소년 사역자와 헌신자가 일어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