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JESUE CHRIST 49, 요 20: 19-31,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2024.03.06 07:35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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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20:19-31,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찬 411장(아 내 맘속에)

<서론>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계속 말씀하셨던 것처럼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과는 대조적으로 제자들은 분위기가 다릅니다.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 걸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죽인 그들이 자신들도 죽일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들리는 소문에 예수님이 부활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시신을 훔쳐 간 것이라는 유대인들의 소문도 그들의 두려움에 크게 한몫 했습니다. 제자들이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과 불안 둘 다 존재했을 것입니다. 유대인이라는 거대한 존재감으로 인한 두려움, 그리고 또한 그토록 믿고 의지했던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난 후 앞으로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불안이 가득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 지금 문제 속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걱정 등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 있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본론>

첫째. 우리에게 ‘평강’을 주셨습니다. (19-21절)

  예수님께서 두려워 떨고 있던 제자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로 오셔서 우리에게 평화를 주셨습니다. 여기에서 너무도 중요한 영적인 원리가 나옵니다. 성경은 항상 말씀하십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항상 먼저 우리를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상황 속 가운데에 오셔서 ‘평강’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 떨고 있는 우리에게 먼저 찾아오셔서, 그것도 한 가운데로 오셔서 평강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평강을 그냥 얻었다고 해서 값싼 평강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대신 값을 치르시고 주시는 평강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이루신 평강을 제자들에게 주고 계십니다. 주님이 받으신 상처가 우리가 누리는 평강, 샬롬의 근원입니다. 이제 제자들은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왔던 불안과 두려움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찾아오심으로, 평강을 주심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삶이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다시 사명을 주어 보내시는데 제자들과 교회가 과연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할 수 있을 지가 문제입니다. 그런 문제가 있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보겠습니다.

둘째,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22-23절)

  예수님은 또 다른 문제에 빠진 제자들에게 그들을 돕기 위한 ‘성령’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힘이 아닌 성령을 받아 성령의 힘으로 하면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오늘의 본문에 앞서 장막절을 기념하기 위해서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수를 위해서 의식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성령을 가리켜 생수의 강이라며 모든 목마른 자들은 와서 이 생수를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그들 가운데 계시지 않았다고 했는데, 이제 영광을 받으셨기에 성령께서 함께 계실 때가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그 성령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우리와도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셋째, 우리에게 믿음과 생명을 주셨습니다. (30-31)

  요한복음은 목적이 굉장히 명확하게 나와 있는 책입니다. 31절에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면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그렇게 믿으면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앞에 도마의 이야기를 내어 놓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그 자리에 없었던 도마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자신들이 주님을 만났다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합니다. 그러나 도마는 그들의 증언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자신이 직접 만져보아야 믿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의심많은 도마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리고 의심하는 도마를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도마는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믿었는데 도마만 믿지 못하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나타나 만져보고 옆구리에 넣어 보라고 했을 때 도마는 어떻게 했습니까? 진짜 만져 보았나요? 아닙니다. 본문에 나타난 도마는 손과 옆구리에 손가락을 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은 도마가 처음 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향해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은 도마가 처음 했습니다.

  도마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만져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것을 도마의 의심이라고 부른다면 도마의 의심은 매우 정직한 의심일 수 있습니다. 도마의 의심은 도마만의 의심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의심이기 때문입니다. 도마는 모르는 것을 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믿어지지 않는 것을 믿어지는 척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에게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악’이 조금도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하게 선하십니다. 그러시기에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시어 스스로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기꺼이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두려워하고 있는 우리 가운데로 먼저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축복하십니다. 그리고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그 성령께서 의심 많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예수의 이름을 믿음으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또한 얻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그 선하신 하나님께서 여러 문제와 두렵고 불안한 상황 속에 있는 우리에게 지금 찾아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너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세상이 줄 수 없는 놀라운 평강이 있을 지어다!” 우리 부활하신 예수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이 말씀을 붙잡고 오늘을, 지금을 믿음으로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중보기도>

1. 말씀기도: 불안과 두려움 속에 있는 우리에게 먼저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소서,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부활의 증인된 삶 살게 하소서.

2. 요일기도(수:다음세대): 예수인교회 다음세대 친구들이 성령을 경험하고, 열매 맺게 하소서, 사순절기간에 마음을 지키게 하소서, 잃어버린 VIP를 품고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의 기쁨에 동참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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