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JESUE CHRIST 41, 요 17: 20-26, 예수님이 교회에 원하시는 것은?

2024.02.21 08:01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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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7:20-26, 예수님이 교회에 원하시는 것은?, 찬 249장(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서론>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 모습으로 시작을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날 밤, 성만찬을 마치신 후 드리시는 기도입니다. 그 내용 때문에 ‘대제사장의 기도’라는 별명이 붙어있습니다. 대제사장이 속죄 제사를 드리기 전에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를 드리듯이 예수님께서 다음 날 자기 자신을 속죄 제물로 드리기에 앞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하늘에 속한 사람들, 그들이 세상에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보냈기에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바로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셨고, 그들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교회’라고 부릅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예수님이 앞으로 믿게 될 자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에 우리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우리는, 교회는 그 내용들을 매우 소중하게 간직하고,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무엇을 말씀 하셨는지 보겠습니다.

<본론>

첫째, 교회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20절)

예수님께서 기도하는 대상이 확대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이 사람들을 위해서만 비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라고 말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전도해서 세울 하나님 백성 공동체를 위해서 기도하신 것입니다. 아직 만나 보지 못한 미래의 제자들을 위한 기도, 즉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기도이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가장 중요한 존재 목적은 예수님을 전하여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에 있습니다. 기존 믿는 성도들과의 친교 중요합니다. 우리 형제들간의 삶의 나눔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잃어버린 어린 양에게 다가가서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우리 안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흘러넘쳐야 합니다.

둘째, 교회는 예수님을 머리로 하여 하나 됨을 실현해야 합니다. (21-23절)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가 자신 안에, 자신이 아버지 안에 있는 것처럼 미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가 되어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있게 하시기를 기도하십니다. 이미 제자들도 하나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하셨는데, 이번에는 아직 만나 보지 못한 미래 성도들이 하나가 되록 기도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회의 미션(misson)은 성도의 수가 몇 명이든 하나 되어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인류의 파멸은 스스로 부서지고 흩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하나 됨은 불가능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세상과 다르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과 똑같이 살아간다면 뭐가 궁금할까요? 그들이 우리를, 우리 교회를 전혀 궁금해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그들과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치관, 삶의 방식, 말투, 생각하는 것들이 그들과는 다를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경쟁하지만 우리는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모으려고 하지만 우리는 나누려고 합니다. 그들은 분열하고, 다투고, 편먹지만 우리 교회는 예수님 때문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셋째, 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이 체험되는 곳이어야 합니다. (23-26절)

예수님께서는 하나 됨을 통해서 아버지께서 사랑하신 것을 세상이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사랑은 살아 있는 교회의 증표입니다.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며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세상 사람들은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며, 하나님이 그들의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아버지의 이름을 알 때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이 어떤 사랑일가요? 바로 26절에 ‘나를 사랑하신 사랑’입니다. 즉, 예수님에 대한 성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놀라운 말씀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깨닫기만 한다면 성경 말씀 가운데서 가장 놀랍고 흥분되는 말씀일 수 있습니다.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그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나누시는 그 완전한 사랑으로 지금 나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같지만 본문의 뜻은 분명하게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 넘치는 사랑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 사랑으로 우리는 섬기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예수님께서 마지막 잡혀가시는 순간까지도 기도하셨던 내용입니다. 누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바로 제자들입니다. 이시대로 말하면 바로 교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에게 3가지를 당부하십니다.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서로 하나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이 체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 모든 것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기도의 자리입니다.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며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하며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17장이 바로 대제사장의 기도입니다. 우리도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기도의 자리입니다. 그때 26절의 축복이, 선물이 우리 안에 있을 것입니다. 26:“나는 이미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렸으며, 앞으로도 알리겠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게 하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멘 바로 이것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에게 넘칠 것입니다.

<중보기도>

1. 말씀기도: 예수인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고,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체험되게 하소서.

2. 요일기도(수요일-다음세대): 하나님의 양 떼인 교육부서, Youth, 청년부가 예배가 회복되고, 성령을 충만하게 체험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고, 이 땅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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