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JESUE CHRIST 40, 요 17: 1-19, 우리를 위한 주님의 기도
2024.02.20 10:15
예수인교회
요 17: 1-19, 우리를 위한 주님의 기도, 찬 391장(오 놀라운 구세주)
“세상은 신앙을 담는 그릇과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의 세상의 삶은 우리의 믿음과 신앙이 표현되는 현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찰스 벤엥겐 목사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물 컵에 떨어진 잉크 바울’로 비유했습니다. ‘물속에 잉크 한 방울이 떨어지면 물 전체의 색이 변하는 것처럼, 믿음의 백성이 세상 가운데 들어가면, 그들을 통해 주변을 변화시키는 것, 바로 이것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기 전, 세상 가운데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세상을 변화시키며 살아갈 믿음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인 우리가 먼저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본문 11절 상반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으나,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의 장소가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주님께서는 우리를 세상 가운데 살게 하실까요?
‘본문 18절’을 보면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여기서 ‘보냈다’는 뜻은 ‘파송했다. 권한을 부여했다’는 뜻인데, 명사로는 ‘특사, 왕의 사절, 정권을 위임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믿음의 백성들인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는 단순히 세상에 살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이 땅에 파송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이 세상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만한 좋은 사람들이라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그들을 변화시키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이 땅을 살아가는 이유이며,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믿음의 백성인 우리가 이 놀라운 사명을 감당하며 살기 위해 하나님께 ‘그들을 지켜달라’고 기도하십니다.
‘11절 하반절’을 보면 이렇게 기도하십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주셔서”
여기서 ‘지키다’는 뜻은 ‘유지하다, 보전하다’라는 뜻입니다. 즉 이 땅을 변화시켜 나가는 믿음의 성도로써 살아가기 위해,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했던 것처럼, 어떤 고난가운데서도, 역경가운데서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세 가지를 기도하십니다.
첫 번째는 하나가 되기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11절 하반절’을 다시 보면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하나됨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성도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기쁨’입니다.
‘본문 13절’을 보면 이렇게 기도하십니다.
“이제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내가 세상에서 이것을 아뢰는 것은, 내 기쁨이 그들 속에 차고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기서 ‘기쁨’은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세상의 것으로 기쁨을 찾으라’고 미혹합니다. 돈 때문에 기뻐하고, 향락 때문에 기뻐하고, 세상 성공 때문에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믿음의 성도인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는 기쁨은 세상의 기쁨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기쁨, 주님 안에서 누리는 기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거룩함’입니다.
‘15절 하반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렇게 기도하십니다.
“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거룩하다’는 뜻은 ‘구별되다’는 뜻인데, 이 의미는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17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 거룩함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 이렇게 기도하십니다.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또 ‘19절’에는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진리’는 바로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 가운데 살면서, 세상을 변화시키며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의 거룩함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말씀이 우리의 삶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 제목: 내 삶에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말씀을 통한 거룩함이 회복되게 하시어, 우리 가정이 하나되고, 목장이 하나되고, 교회가 하나되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그래서 내 삶을 통해 가정이 변하고,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중보 제목: (화: 목장/VIP) 목원들의 삶속에 있는 영적 싸움과 삶의 문제 가운데 평안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 목원들의 가정 중에 믿지 않는 가족들이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주변의 VIP들이 목장과 교회에 함께할 수 있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