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JESUE CHRIST 36. 요 15: 1-17, 포도나무 신앙의 은혜
2024.02.13 09:57
예수인교회
요 15: 1-17, 포도나무 신앙의 은혜, 찬 325장(예수가 함께 계시니)
이스라엘에서 ‘포도나무’는 가장 좋은 과실나무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열매에 관한 비유를 말씀하실 때에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를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절’에서도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이처럼 ‘포도나무’는 풍성한 은혜를 의미하며, 축복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같은 포도나무의 과실과 같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누리기 위한 신앙의 삶은 어떤 삶이겠습니까?
첫 번째로 ‘기도하는 삶’입니다.
‘본문 7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여기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할 때, ‘이룬다’는 뜻은 ‘법적인 책임’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즉 이 말씀은 주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법적 책임을 지고 약속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중요한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신이 없는 이유,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7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여기서 ‘머물다’는 뜻은 ‘남아있다, 유효하다’라는 뜻인데, 이 단어 역시 법적인 단어로, 예를 들어 ‘증거로 남아있다. 확실한 증거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안에, 너희 안’에 라고 할 때, ‘안에’라는 단어의 뜻은 ‘함께’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이란 말씀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하고 동행하며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의 확실한 증거로 나타날 때”,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하라’는 단어의 뜻은 “자신의 몫을 요구하다”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며, 그 말씀대로 살 때, 주님께 우리의 몫으로 당당히 기도하며 요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기도에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그 어떤 조건이나, 이유나, 타협이 없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아니면, ‘나는 절대 안 된다’라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믿음의 삶에서 드리는 기도’가 ‘응답의 기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라고 하면, 단지 눈을 감고 드리는 기도만 기도라고 생각하지만, 주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는 삶으로 고백되는 기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에 확신이 없는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내 삶이 온전한 말씀의 삶, 순종의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기도는 시간을 정해 간절히 기도하는 것도 원하시지만, 그 기도를 붙잡고 그 기도가 믿음의 삶으로 고백되어지는 기도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기도가 삶의 드러나고 고백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주님 곁에 붙어 있는 삶’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강조하는 말씀은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안에’라는 말씀은 무려 9번이나 강조하십니다.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안에’라는 뜻은 ‘함께’라는 뜻입니다. 바로 주님과 함께하는 삶,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이 세상을 감당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보면, 우리를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라고 말씀하시면서, ‘4절 하반절’에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5절 하반절’에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절’에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바로 주님과 함께 하는 것,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그럴 때, ‘본문 11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을 때, 우리의 삶의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이것들’이란 뜻은 ‘이러이러한 생활’이란 뜻입니다.
바로 우리가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과 함께 살아갈 때, 우리의 삶에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충만함이 우리를 통해 흘러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충만함이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 우리의 교회, 우리의 삶의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흘러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 번째로 포도나무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신앙은 ‘사랑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본문 12절, 17절’에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 은혜를 충만하기 누리면, 그 사랑을 베풀고 나누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단지 입술로만 나누는 사랑이 아닌 실천하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사랑하라’는 단어를 보면 이 뜻은 ‘사랑을 실천하라’라는 동사적인 단어입니다.
‘야고보서 2장 15, 16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어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 날 먹을 것조차 없는데,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으십시오” 하면서, 말만 하고 몸에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는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여기서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뜻은 “쓸모 없다”는 뜻인데, 그 어원이 “허공에 외치는 시끄러운 소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실천이 없이 말로만 하는 사랑은 헛된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포도나무는 보기 좋아서 심는 관산용 나무도 아니고, 가구를 만드는 목재용 나무도 아닙니다. 포도나무의 목적은 단 한 가지 열매를 맺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의 가지는 존재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가지인 우리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열매의 최고의 열매는 바로 ‘사랑’인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고, 또 그 사랑을 우리의 소외된 자, 없는 자,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나누고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8절’의 말씀을 보면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때, 우리의 삶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포도나무의 풍성한 열매와 같은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내 기도가 이제는 삶으로 고백되는 기도가 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과 함께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그래서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내 삶에 기도 응답의 능력과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중보 제목: (화: 목장/VIP) 목원들의 삶속에 있는 영적 싸움과 삶의 문제 가운데 평안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 목원들의 가정 중에 믿지 않는 가족들이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주변의 VIP들이 목장과 교회에 함께할 수 있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