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JESUE CHRIST 33, 요 13: 21-38, 예수님의 사랑은...

2024.02.07 07:36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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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3:21-38. 예수님의 사랑은…! 찬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

<서론>

  요한복음 전체 1-12장까지는 예수님께서 믿지 않는 세상에 대하여 자신을 드러내시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즉, 믿지 않는 전체 세상을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13-17장까지는 본격적으로 신랑되시는 예수님께서 신부이신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여기에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시는 마지막 행위와 마지막 말씀, 그리고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과 기도하는 간절한 기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13장부터 17장까지 무엇으로 시작해서 무엇으로 끝나는지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이 납니다. 성경의 핵심 중에 핵심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명감으로 책임감으로 부담감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사랑’ 때문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본론>

첫째, 예수님의 사랑은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는 사랑입니다. (21절)

예수님은 21절의 말씀을 하실 때 ‘마음이 괴로우셔서’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미 가룟유다의 배반을 알고 계셨습니다. 13장 2절에 “저녁을 먹을 때에, 악마가 이미 시몬 가룟의 아들 유다의 마음 속에 예수를 팔아 넘길 생각을 불어넣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은 괴로워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인 우리의 모든 괴로움과 상한 감정을 이해하시는 인간이시면서, 죄가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제자인 가룟 유다의 배신은 너무도 괴로우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가룟 유다는 전부 듣고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배신 할 것을 알고 있었지만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는 오늘 본문에 말씀처럼 받고 나갑니다.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것을 아시지만 우리에게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그때 우리는 어서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했던 제자인 유다는 그 기회를 버리고 마귀의 일을 해버렸습니다. 회개는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의 문제는 ‘영적인 싸움’입니다. 내가 하는 것 같지만 마귀가 그런 생각을 집어넣습니다. 그러기에 죄의 문제에 있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단호하게 물리치시며 삶의 방향을 바꾸어 회개하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예수님의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사랑하셨다. (36-38절)

  예수님은 사랑하는 두 제자의 모습을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3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말씀을 가르치시고, 함께 먹고 자면서 수많은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유다도, 베드로도 예수님께서 특별히 아끼시던 제자들이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앞둔 예수님에게 두 명의 제자가 행할 행동들은 괴롭고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괴로워’하셨지, ‘미워하지도 분노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사랑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사랑하셨습니다. ‘이미 아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버릴 것을 알면서도 불구하고’사랑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보여주신 사랑이셨습니다. 어제 설교에서도 나왔지만 “끝까지는” ‘시간적인 끝 ’의 의미도 있지만 ‘공간, 상황의 끝’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즉, 어떤 상황, 어떤 환경, 우리의 어떤 형편에서도 변함없이 영원히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결국 ‘끝까지 사랑하셨다.’는 것은 ‘끝이 없이 사랑하셨다.’라는 것과 같습니다.

전날 까지 사랑하셨던 제자의 배신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제자에게 닭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것을 말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부인하는 제자와 눈이 마주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으면서까지 사랑하신 모습을 보입니다. 왜! 예수님은 말로 충분히 설명하셨는데 발을 씻기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행동으로 끝없이 사랑하심을 보여주셨을까요?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반드시 행동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이 시간에 일어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주일에 시간을 내어서 예배하고, 나의 가진 것을 드리면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사랑하기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가고자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려고 하고, 닮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라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제자 된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새계명을 주셨습니다. 34-35절에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를 사랑한다는 것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나요? 바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줄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사람들’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아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에 나와서 지식적으로 아는 것도 중요하고, 깨닫는 것도 중요하고 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발견하고, 나도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 때문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그래서 함께 믿는 교우들을 사랑하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사랑하며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 넘치는 사랑을 받은 우리의 행동에서 이웃으로, 가정으로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넘쳐야 합니다.

<중보기도>

1. 말씀기도: 예수님이 사랑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가 사랑을 결단하게 하소서, 내 마음에 용서 못한 사람을 용서하게 하소서.

2. 요일기도(수요일:다음세대): 교육부서, Youth, 청년부의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성령충만하여 성령의 열매 맺게 하소서, 리더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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