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Jesue Christ 22. 요 8: 31-38, 진리 안에서 자유하십니까?
2024.01.18 10:26
예수인교회
요 8: 31-38, 진리 안에서 자유하십니까? 찬 358장(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많은 사람이 자유한 것 같은 삶을 살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갑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 풍요가운데 자유롭게 사는 것 같은데, 그 삶은 오히려 탐욕의 종의 되어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목말라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살아도, 마음의 평안을 잃어버리고 불안과 두려움의 종이 되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자유롭게 보이지만 그 실상은 자유롭지 못하고 불안과 고통과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7장 24절’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참된 자유가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33절’을 보면, 예수님의 이 말씀에 유대 사람들이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일이 없는데, 당신은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까?”라고 말하면 자신들은 이미 자유함을 얻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듯이 그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들은 율법주의에 얽매여 살았고,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이라는 교만과 위선 그리고 거짓에 살면서도 자신들이 죄에 얽매여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34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사람은 다 죄의 종이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고 계신데, 그것은 바로 “자유”의 문제는 “죄”의 문제와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자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죄 가운데 살면서도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다’고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세상의 것에 얽매여 살며,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 삶을 살면서도 ‘나는 교회를 다니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다’는 거짓 자유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태국에 선교를 갔다가 마지막 날 모든 선교 일정을 마치고 그곳의 동물원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것은 다 비슷했는데, 특이 한 것이 한 가지 있었는데, 한 우리 안에 호랑이와 개가 함께 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신기해서 안내를 하던 분에게 물었더니, 개와 호랑이가 어려서부터 함께 한 우리 안에서 살면서 함께 먹고 자랐다는 것입니다. 더욱 놀란 것은 개가 호랑이보다 나이가 많아 그 우리 안에서 호랑이보다 서열이 서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먹이를 먹을 때도 개가 먼저 먹고, 호랑이는 그 개가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남은 음식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동물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는 호랑이라도 보잘 것 없는 개의 지배를 받고 살면서도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이 모습이 우리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히 성령의 능력과 은혜로 이 땅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죄의 감옥에 갇혀 그 모든 은혜와 축복과 능력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연약함 속에 살면서도 그것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죄의 감옥에 갇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능력과 자유를 잃어버린 채, 마치 호랑이가 개의 지배를 받고 사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세상의 지배를 받고, 세상의 문제 앞에, 두려움 앞에, 연약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당연한 것,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여기며 사는 성도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죄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32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바로 우리를 죄에서 자유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진리”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진리’는 ‘예수님’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안다’는 것은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인 앎’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안다’는 것은 예수님을 단순히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영적인 만남과 교제를 통해 삶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36절’에 예수님께서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이다”
바로 “예수님만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죄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함을 얻기 위해서는 그 삶에 주님이 함께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31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가 나의 말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들이다”
우리의 삶에 참된 자유가 회복되고,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우리 주변의 죽어가는 영혼들이 다시 살아나는 능력,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유함은 바로 우리가 말씀 안에 살 때, 예수 안에 살 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3장 17절’에 이렇게 증거합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느니라”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참된 자유를 누리를 못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능력의 삶을 누리지 못하면서도, 내가 손에 쥐고 있는 것을 잃을 것을 걱정하며 놓지 못하고, 죄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지금 우리가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놓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을 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죄의 삶, 세상의 것을 놓지 않으면, 참된 주님의 자유와 평안과 은혜를 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참된 진리이신 예수님 안에서 살며 죄의 도전과 유혹에서 참된 자유함을 얻게 하소서. 참된 자유함 안에서 세상에 연약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히 세상을 이겨나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중보기도(목: 지도자들): 담임목사님과 목회자들의 성령충만으로 사명 감당을 하게하소서. 교회를 섬기는 제직/서번트/팀장/목자/봉사자들의 섬김 속에 은혜와 기쁨이 가득하게 하소서. 이 땅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공의 가운데 서있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