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24년을 어떻게 시작 하시겠습니까?
2024.01.01 17:07
예수인교회
전 세계는 지금 갑진년(청룡의 해) 새해를 맞이 할 준비로 한창입니다.
미국은 매년 뉴욕 타임스퀘어에 모여 새해 카운트 다운을 한 뒤, 볼 모형이 떨어지면서(Ball Drop) 각종 폭죽과 행사가 시작됩니다. 영국의 런던은 시계탑에서 새해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서 화려한 불꽃 놀이가 시작되고,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는 횃불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는 ‘호그마니 축제’가 열립니다. 터키는 재미있게도 새해때만 발행하는 복권인 “밀리 피앙고”를 판매하는데 최고 당첨금이 150억이나 된답니다. 덴마크는 새해 자정을 맞아 소파나 의자에 올라서서 폴짝 뛰어 내리는 퍼포먼스를 합니다. 그 이유는 지난해의 나쁜 기운을 떨쳐내고 새해의 행운을 기원 한답니다. 태국은 새해가 4월에 시작됩니다. 4월 중순이면 태국 전역에서 서로 물을 뿌리는 “송끄란”이 열립니다. 이것은 지난 한해의 묶은 때를 깨끗이 씻어버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매년 1월 2일이 되면 “민스트럴 카니발”을 엽니다. 이것은 흑인 노예들이 주인으로부터 매년 첫째날에 휴가를 받았던 ‘휴식의 날’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같이 전세계의 도시들은 저마다 다앙한 방법으로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새해를 준비 해야 할까요?
시인 괴테는 “첫 단추를 잘 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 이민올때 누가 처음 공항에 마중 나오는 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직업이 결정난다는 말처럼, 첫 시작, 첫 직장, 첫 인상, 첫 출근 등 무엇이든 처음 하는 것이 인생을 결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왜냐면 첫번째가 두번째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국의 지혜자 노자도 “천리길도 발밑의 한 발짝에서 시작한다”며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있고, 한 해의 계획은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점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한 해의 첫 시작점을 “하나님과 만남”인 “예배”로 시작해야 합니다. 왜냐면 첫째, 하나님이 모든 만물의 시작(알파)과 끝(오메가)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인간의 설계자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새해을 주시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나와서 그 계획과 뜻을 물어봐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2024년에 “흘러 넘치게 하라(엡1:7-8)”는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이 우연히 흘러가는게 아니라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세상을 향해 흘러 가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이것을 알아야 우리 가정과 일터와 자녀들의 인생속에 막혀 있는 비젼과 축복을 흘러 보낼 수 있습니다.
이번 1/2(화)부터 1/6(토)까지 진행되는 “특별 온라인 새벽 예마 집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중 토요일(1/6)은 전교인 새벽 6시에 성전에 나와 대면예배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는 시간입니다. 어린아이부터 노년까지 성령께서 흘러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축복의 성회가 될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여러분 2024년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장벽을 넘어서 힘차게 시작하시길 축복합니다.
목양실에서
박정환 목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