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Jesue Christ 1. 요 1:1-18. 말씀과 빛으로 오신 예수님.
2023.12.05 09:18
예수인교회
요 1: 1-18, 말씀과 빛으로 오신 예수님. 찬 93장(예수는 나의 힘이요)
‘새벽예마’를 통해 살펴볼 ‘요한복음’은 복음서 중에서 ‘예수님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말씀’을 하고 본문입니다. 단순히 예수님의 사건이 아니라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설명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은 그 첫 시작인 ‘1장 1, 2절’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아기 예수로 탄생하신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태초에 함께 하셨던 말씀’이라고 설명합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태초부터 계셨던, 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던 하나님 그 자체셨다’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말씀’이라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말씀’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로고스’라는 단어입니다. ‘예수님이 말씀이다. 로고스다’라는 것은 ‘예수님은 모든 것의 존재 이유이며, 모든 것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라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이제는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로고스이신 예수님’입니다. 이 놀라운 영적인 비밀을 말씀해 주고 있는 성경이 바로 ‘요한복음’입니다.
그래서 14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외아들의 영광이었다. 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는다면, 그것은 바로 말씀으로 임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만나 주셨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능력이 되고, 말씀으로 변화되는 이유가 바로 그 말씀으로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말씀을 떠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가운데 은혜와 진리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빛’으로 말씀합니다.
즉 예수님은 ‘말씀’이시고, ‘빛’이시기에 지금도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9절’입니다. “참 빛이 있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곳곳에서 ‘예수님이 빛이시라’고 증거하고 있는데 특히 ‘요한복음 12장 46절’을 보면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라고 예수님께서 직접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빛 되신 예수님을 통해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는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단지 2000년 전 베들레헴 마구간에 태어나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고, 장차 다시 오실 것을 믿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예수님께서 ‘이제는 빛으로 우리 가운데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이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말씀합니다.
‘10, 11절’입니다. “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빛이 왔음에도 왜 사람들은 예수님이 빛이신 것도 알아보지 못하고, 배척하고, 죽이기까지 했겠습니까?
그것은 빛이 어둠을 밝히는 기능만 한 것이 아니고, 숨겨지고 감추어졌던 것도 드러내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어둠 속에서 빛으로 오셨다’는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은혜’도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두려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가장 경건하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빛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자신들이 가장 경멸하던 세리보다 더 큰 죄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빛이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끔직한 일이고, 너무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배척했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기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빛이 어둠 속에 비춘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은혜’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큰 ‘두려움’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도 사실 빛보다는 어둠을 더 편하게 여기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그 삶은 숨기고, 감추고, 죄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것이 빛되신 예수님 앞에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빛이 아닌 어둠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우리에게 끝임없이 ‘숨어라, 감춰라, 들키지 말아라’고 말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를 믿으면서 들키지 않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신 것’은 우리의 감추어진 죄를 들어내어 우리를 부끄럽게 하고, 절망에 빠뜨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를 그 어둠에서 건져내시고,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12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것은 우리의 죄만을 들어내시는 것이 아니라, 그 어둠에서 건져 진짜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8절에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신 이유에 대해 또 이렇게 말씀합니다.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버지의 품속에 계신 외아들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알려주셨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정말 심각한 문제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정작 그 삶은 하나님을 모른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 삶에 함께 하심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성령이 우리를 붙들고 계심을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 은혜 가운데 살면서도 낙심하고, 절망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빛으로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오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같은 이 죄인을 어떻게 사랑하시고 구원하셨는지’ ‘그 십자가의 은혜를 알게 하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셨다’는 말씀에는 더 놀라운 은혜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렇게 더럽고‘ 추하고’ 죄 가운데 있던 우리를 이제는 ‘빛으로 세상에 드러나게 하신다’는 겁니다.
‘이사야 60장 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일어나 빛을 바라라”
이 말씀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그 빛이 우리를 일어나 빛을 바라게 하신다는 겁니다. 내 빛이 아니라, 우리 안에 빛이신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를 통해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의 빛이 우리 가정 가운데, 삶의 터전 가운데 비추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60장 1절 하반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인 것입니다.
바로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함께 하실 때, 우리는 우리 가정이 살아나고, 이웃이 살아나고, 삶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 가족의 구원, 삶의 구원의 핵심은 내가 빛되신 주님의 빛을 비추며 살아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함께 하실 때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빛이신 예수님이 함께 하는 성도는 어둠의 사람이 아닙니다. 절망과 좌절의 사람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진짜 함께 하실 때, 우리는 삶의 환경과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 가운데, 은혜 가운데, 감사 가운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빛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빛을 등지면 어두운 그림자만이 보입니다. 삶의 고통과 절망뿐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둠이 아니라,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뒤돌아 빛이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빛되신 주님과 함께 빛의 삶을 살고, 그 안에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기쁨과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제목: 내 안에 말씀과 빛되신 주님이 함께 하시어, 내 삶이 주님의 빛을 비추게 하시고, 그 빛이 우리의 가정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고, 내 삶을 살리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중보 제목: (화: 목장/VIP) 목원들의 삶속에 있는 영적 싸움과 삶의 문제 가운데 평안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 목원들의 가정 중에 믿지 않는 가족들이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주변의 VIP들이 목장과 교회에 함께할 수 있게 하소서.
